山.다~마

광양 도솔봉 따리봉

깃대봉 2016. 2. 23. 22:43

따리봉 1.127m.도솔봉(兜率峰) 1.123m.

소재지:전남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봉강면.
산행일시:2016년 2월23일(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주차장⇒한재
⇒따리봉⇒참샘이재⇒도솔봉⇒갈림길⇒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2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11㎞.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광양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논실마을 입구 주차장도착하여 10:47분.산행을 시작한다.

(광양IC에서 산행시작점인 주차장까지 약 18㎞.22분 소요)

 

↓.산행시작점인 논실마을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10:47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논실마을 버스 정류장 쪽으로 간다.

 

↓.논실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에서 우측 포장 임도를 따라

올라가고 좌측 화살표는 하산길로 오늘 산행 교차지점이 된다.

 

↓.교차지점에 있는 산행 안내도.

 

↓.교차지점에 있는 이정표.

 

↓.산행시작점 주차장에서 부터 한재까지 포장 임도길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

 

↓.11:29분.한재에 올라서고 좌측 방향이다.우측은 백운산 가는길.

전남 광양시 다압면 하천리와 옥룡면 동곡리.구례군 간전면으로 이어지는 고갯길로
1910년 이전까지 이용된 광양시의 교통로로 전남 광양시 다압면 하천리에서

옥룡면 동곡리와 구례군 간전면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이다.큰 고개라는

의미에서 한재라 불리게 되었으며 대치(大峙)라고도 한다.

 

↓.한재 이정표이고 여기서 부터 도솔봉까지 짧은 호남정맥 구간이다.

 

↓.한재에 있는 하천산 등산 안내도.

 

↓.우측 백운산 쪽에 있는 한재 이정표.

 

↓.한재에서 된비알을 올라와 따리봉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밥봉과 남도대교 가는길.

 

↓.따리봉 정상부의 등산로는 눈이 녹아 얼어있다.

 

↓.12:05분.따리봉(또아리봉)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2:44분에 출발한다.(점심시간 39분).뱃길을 조정하는 역활을 하는

도구를 따리라 하는데 봉우리 형국이 따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또 다른 명칭으로는 똬리봉 다리봉이라고도 한다. 

 

↓.따리봉 정상 이정표.

 

↓.따리봉 정상 전망대.

 

↓.전망대에 있는 조망 안내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운산으로 시야가 아주 좋지않다.

 

↓.가야할 도솔봉.

 

↓.도솔봉에서 내려서야 할 능선길.

 

↓.동곡계곡.

 

↓.이정표.

 

↓.밥봉은 보이고 하천산도 희미하게 보였는데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다.

 

↓.참샘이재 이정표.

 

↓.참샘이재를 지나면서 바라본 도솔봉.

 

↓.지나온 따리봉.

 

↓.내려본 동곡계곡.

 

↓.참샘이재를 지나 두번째 좌측 논실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

 

↓.도솔봉 오르는 등로 약간 빙판길.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지나고.

 

↓.13:40분.도솔봉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핀다.

 

↓.도솔봉 정상 이정표.

 

↓.도솔봉에서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고.

 

↓.도솔봉에서 백운산 쪽을 바라본다.

 

↓.지나온 따리봉.

 

↓.호남정맥 길도 바라보고.

 

↓.산행 출발지 쪽.

 

↓.의자바위에 올라 한번 앉아보고 잠시 주위를 둘러본다.

 

↓.의자바위에서 바라본 백운산.

 

↓.억불봉.노랭이봉.

 

↓.산행출발지.

 

↓.성불게곡과 성불사.

 

↓.지나온 내려온 도솔봉.

 

↓.도솔봉에서 무심코 내려오면 이 의자바위를 지나쳐 버릴수가

있으니 암릉구간을 지날때 위를 살펴야 한다.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

직진은 백운산 휴양림 가는길.

 

↓.마을에 내려서고.

 

↓.논실마을 버스 정류소 있는곳이 오늘 산행 교차지점.

 

↓.오늘 산행 교차지점에 도착하고.

 

↓.15:09분.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산행을 하면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흐린 날씨 관계로 시야가 막혀 따리봉이나

도솔봉에서 바라볼수 있는 지리산 종주 능선길은 구름속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근거리에 있는 산들도 조망이 시원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 되었다.

또 능선길을 오르고 내릴때는 강한 바람에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날을 느끼게 하였고

눈이 녹으면서 얼어 빙판을 이루는 구간도 있었지만 봄은 다가오고 있었다.산행종점

주차장에서 15:1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8:2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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