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만복대 고리봉 화엄사

만복대(萬福臺) 1438.4m

소재지:전북 남원시 주천면.
산행일시:2016년 5월17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정령치⇒만복대⇒고리봉⇒성삼재⇒코재⇒화엄사⇒지리산 남부 탐방 안내소.

산행시간:5시간21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6.70㎞.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통영 고속도.

88 고속도.지리산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정령치 휴게소에

도착하여 11:55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정령치(鄭嶺峙) 휴게소에 도착한다.정령치 표지석.

전북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고개이다.
정령치는 서산대사 휴정(休靜) 1520~1604의 황령암기(黃嶺庵記)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성을 쌓고 지키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장령치 휴게소에서 바라본 반야봉.

 

↓.천왕봉 쪽.

 

↓.정령치 고개에 공사중인 터널.동물보호용

터널인것 같아 보인다.

 

↓.11:55분.정령치에서 좌측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에 있는 첫 이정표.

 

↓.지나온 정령치 쪽을 뒤돌아 보니 멀리 바래봉이 가물 거린다.

 

↓.만복대를 가면서 바라본 천왕봉 쪽.

 

↓.반야봉 쪽.

 

↓.만복대를 가면서 우측 주천면 쪽을 내려보니 저수지가 보인다..

 

↓.만복대가 바로앞에 보이고.

 

↓.12:37분.만복대(萬福臺) 정상석에 올라서니

만복대는 조용하다.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수 있다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만복대 정상 이정표.

 

↓.만복대에서 바래봉 쪽을 바라본다.바래봉으로 가고 있는

회원님들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만복대에서 바라본 반야봉.

 

↓.가야할 능선 고리봉 쪽도 바라보고.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쪽.지리산 둘레길을

걸어갈때 지나간 곳이다.

 

↓.13:05분. 묘봉치에서 상위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간다.

 

↓.13:39분.고리봉 정상석에 도착한다.

 

↓.고리봉에서 지나온 만복대를 바라보고.

 

↓.좌측 심원계곡 쪽을 내려본다.

 

↓.반야봉은 계속 좌측으로 보인다.

 

↓.성삼재 휴게소가 시야에 들어오고.

 

↓.성삼재와 시암재.

 

↓.우측 당동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간다.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성삼재 휴게소로 올라간다.

 

↓.도로에 있는 이정표.

 

↓.도로 이정표.

 

↓.14:07분.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하여 노고단 방향으로 올라간다.

성삼재에서 구례가는 버스 시간은 14:40분.16:40분.18:20분.(오후시간)

(구례여객 061-782-5151) (구례 터미널 061-780-2731)

 

↓.성삼재 휴게소에 있는 이정표.

 

↓.탐방 지원센터를 지나 노고단 쪽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 이정표에서 노고단 방향을 버리고 우측 화엄사 방향으로 들어선다.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

 

↓.내려서야 할 화엄계곡을 내려보니 화엄사와 구례읍이 희미하게

보이고 멀리 무등산은 구름속에 숨어있다.

 

↓.무넹기 안내판.1930년도에 1300미터 고지

노고단에서 남원쪽으로 흐르는 물줄기 일부를 구례 화엄사 계곡 쪽으로

물길을 돌렸다고 하여 (물을 넘긴다) 무넹기로 불렀다 한다.

 

↓.14:38분.무넹기(코재) 이정표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한다.

이정표 앞에 서니 2009년 5월29~30일.1박2일 지리산 화-대종주를

하면서 고생한 기억이 떠 오른다.

 

↓.무넹기(코재) 이정표에서 화엄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화엄사에서 이쪽으로올라오면 코가 땅에 닿을듯

한다하여 코재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코재에서 종처럼 생겼다는 종석대를 바라보니

종같아 보이지 않는다.

 

↓.코재에서 화엄사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너덜길(돌길)이다.

 

↓.집선대 이정표.

 

↓.국수등 이정표.

 

↓.참샘터를 지나고.

 

↓.포장임도를 건너 화엄사 쪽으로.

 

↓.탐방객 자동 계수대를 지나오고.

 

↓.화엄사 입구에 있는 이정표이고 화엄사에는 들리지 않는다.

 

↓.화엄사 주차장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지리산 남부 탐방 안내소로 내려간다.

 

↓.화엄사 일주문.뒷면에는 해동선종 대가람이라 적혀있고.

 

↓.일주문 전면에는 지리산 대화엄사라 적혀있다.

 

↓.화엄사 입장료 안내판.

 

↓.상가에 내려서고.

 

↓.17;16분.지리산 국립공원 남부 탐방 안내소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지리산 국립공립 공원 남부 탐방 안내소 주차장 모습이고 여기서

18:1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정령치에서 일행들은 모두 바래봉으로 산행을 하고

나혼자 만복대 산행을 하면서 오램만에 걸어보고 싶은 능선길을

나홀로 조용히 걷었다.날씨는 맑고 깨끗하여 주위 조망은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고 약간 무더웠지만 산행하기는 좋았다.

 

하산지점인 지리산 넘부 탐방 안내소에 도착하여 많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이곳에서 18:10분.부산으로 출발하는 막차

버스(버스비 15.900원)를 타고 구례에서 10분 대기.화개를

경유하여 하동에서 20분 대기하고 곤양에 들리고

부산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도착은  21:1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