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일림산

일림산(日林山) 667m.

소재지: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행일시:2016년 5월11일(수요일) 날씨:약간 흐림.
산행코스:용추계곡 주차장⇒626봉⇒샘터⇒일림산⇒골치산

⇒골치재⇒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32분(휴식시간 포함.후미기준) 산행거리(GPS):7.98㎞.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광양IC를 경유하여

순천-목포 고속도 보성.화순 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용추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11:35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용추계곡 주차장에 도착한다.

 

↓.11:35분.화장실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 서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핼 시작점에 있는 첫 이정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일림산 임도룰 건너오고.

 

↓.안부에 올라서니 우측으로 일림산 정상부가 보인다.

 

↓.12:34분.626고지 이정표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20분.출발한다.(점심시간 46분)

 

↓.점심을 먹은 전망테그에서 바라본 고흥쪽 풍경.

 

↓.가야할 일림산 정상도 바라보고.

 

↓.고흥쪽을 다시 바라보고.

 

↓.헬기장 이정표.

 

↓.헬기장 이정표에서 좌측은 외령리 방향.

 

↓.발원지 사거리 이정표에 도착하여 발원지에 들리고

여기로 되돌아 올라와 정상으로 간다.

 

↓.발원지 이정표에 도착.

 

↓.보성강 발원지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선녀샘 표지석.섬진강 발원지인 선녀샘이다.

장가 못간 청년이 선녀샘에 가서 공을 들이면 그 해에

꼭 장가를 간다는 설화가 있다.

 

↓.보성강 발원지 모습.

 

↓.정상 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측 일림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정상 삼거리 이정표.

 

↓.좌측은 사자산 제암산으로 표기.

 

↓.일림산 정상석.13:50분.일림산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피고 출발한다.이 산 봉우리를 두고 보성은 일림산.

장흥은 삼비산이라고 주장 하였다.결국 전남 지명심의
위원회를 거쳐 국토지리 정보원 중앙지명 위원회까지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국토지리 정보원 지형도에 667.5m봉을

일림산이라 표기하고 있다 .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골치재 가는길.

 

↓.지나 올라온 능선길.

 

↓.정상에서 바라본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 정상 주위의 철쭉은 모두지고 뒷쪽

천관산은 구름에 가려있다.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골치산 이정표.

 

↓.지나온 일림산 정상부.

 

↓.골치재 가는길.

 

↓.14:34분.골치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골치재 이정표.

웅치의 기름진 쌀과 해안지역인 장흥군 안양면 수문의

해산물이 넘나들던 골치란 고개가 있는데일제시대에 웅치 평야의 기름진

쌀을수탈해 수문포로 지고 넘는 재라하여 골치란 이름이

붙어졌다는 한(限)맺힌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골치재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일림산 임도를 만나고 임도에서 다시 우측으로.

 

↓.일림산 3임도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일림산 3임도 이정표.

 

↓.편백 나무숲길에 내려선다.

 

↓.용추계곡 입구 이정표.

 

↓.용추계곡 입구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조금 올라서면

용추폭포이고 섬진강의 유래 안내판이 있다.

 

↓.용추폭포.용추폭포는 옛날용이 승천을 했다는

용소가 암반에 뚫려있어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끝이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나 폭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용추폭포에 있는 용암정 정자.

 

↓.용추계곡 이정표.

 

↓.용추계곡 이정표에서 나무다리를 건너간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용추교 이정표가 있다.

 

↓.포장 임도에서 주차장으로.

 

↓.등산로 안내판.

 

↓.15:08분.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http://blog.daum.net/rnakstkfkd1228/1783(2015년 5월8일)

2015년 5월8일.일림산을 찾고 1년만에 다시찾아 걸었다.

산행을 시작할때는 날씨가 흐렸고 정상에 올라서니 맑아지기 시작 하였으나

철쭉은 모두지고 시야는 깨끗하지 못하였다.산길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부드럽고 걷기도 아주 편안하여 무리한 산행은 아니었지만 산행 거리는 짧았다.

산행종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0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42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