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月岳山) 1.097m.
소재지:충북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경북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
산행일시:2015년 11월19일(목요일) 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동창교⇒송계삼거리⇒영봉⇒송계삼거리
⇒마애불⇒덕주골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41분(휴식시간 포함)산행거리(GPS):9.48㎞.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중부내륙 고속도.괴산IC를 나와 중원대로.36번 국도를 타고 산행 시작점인
한수면 송계2리 동창교에 도착하여 11:58분.산행을 시작한다.
(괴산IC에서 한수면 송계2리 동창교까지 약 23㎞.24분소요)
↓.산행시작점인 한수면 송계2리 동창교에 도착한다.
↓.한수면 송계2리 동창교에서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덕주사까지 2.3㎞.
↓.11:58분.동창교에서 월악산 영봉으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에서 좌측 자광사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올라와 산길로 들어선다.
↓.산행시작 첫 이정표.
↓.너덜길인 등산로를 따라 송계 삼거리로 올라간다.
↓.산신제당이 바로앞에 보이고.
↓.산신제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13:12분.송계삼거리에 이정표 도착하여
영봉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덕주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여기서 영봉까지 왕복 산행거리는 3㎞.
↓.송계 삼거리에 있는 산행 안내도.
↓.거대한 암봉인 영봉이 바로앞에 보이고.
↓.신륵 삼거리 이정표에서 영봉쪽이고
우측 신륵사까지 2.8㎞를 알린다.
↓.철다리를 지나고.
↓.철다리를 지나면서 금수산 방향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리다.
↓.영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이 새로이
잘 정비되어 있고 계단을 오르면서 아래로 내려보니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월악산 정상 영봉 풍경이고 정상석도 큼직하게 세워 놓았다.
↓.영봉 안내판.
↓.13:45분.월악산 정상 영봉에 올라서니 구름이 시야를
가로막아 주위 조망은 없다.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져 영봉이라고 불리어 지고 있으며
해발 1,097m로 험준하며 가파르기로 이름 나 있고 암벽 높이가 150m,
둘레가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1966년 6월24일 사적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된후 1984년 12월 31일 국립공원 17호로
지정 되었다,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4:14분.출발한다.
(식사시간 29분)
↓.정상에서 잠시 구름이 걷혀 좌측 산행 출발지 쪽을 바라본다.
↓.충주호는 구름에 묻혀있고.
↓.정상에 있는 산행 안내도.
↓.정상에서 올라온 계단길을 다시 내려간다.
↓.14:41분.송계삼거리에 도착하여 덕주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여기사 정상 영봉에 들리고되돌아 오는 시간이
점심 시간을 포함하여 1시간29분이 소요 되었다.
↓.송계 삼거리를 지나고 부터는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하산길 전망대에서 지나온 영봉쪽을 바라보니
영봉은 아직도 구름에 숨어있다.
↓.산행출발지 동창교 쪽도 시야가 흐리다.
↓.게단길을 따라 내려서니 좌측에 마애불 있는곳이 보인다.
↓.문경 주흘산 쪽을 바라 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좌측 암릉 구간도 구름에 가려있고.
↓.산행 출발지 송게2리 쪽이 지금은 조금 시야가 트인다.
↓.이어지는 계단길.
↓.마애불을 100m 남겨둔 이정표에서 마애불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온다.
↓.마애불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마애불.마의태자의 누이 덕주공주가 새겼다고
전해내려 오는 마애불이다.하지만 고려 불상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마애불에서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 덕주사로 내려간다.
↓.덕주사에 있는 영봉 표지석.
↓.덕주사 관음전을 바라보고 덕주사에는 들리지 않는다.
↓.덕주사 연혁이 적혀있는 안내판.
↓.이제는 도로를 따라 덕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덕주산성 안내판.
↓.덕주산성.
↓.학소대 안내판.
↓.학소대.
↓.지나서 바라본 덕주루.
↓.도로를 따라 덕주 주차장으로..
↓.덕주탐방 지원센터를 지나고.
↓.상가를 지나고.
↓.다시 도로에 도착하면 덕주교를 지나 우측 100m
지점에 있는 덕주 주차장으로..
↓.도로에 있는 안내판.
↓.도로에 있는 이정표.
↓.덕주골 버스 승강장.
↓.16:38분.덕주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1997년 3월30일.월악산 영봉을 처음찾고 이번이
4번째 산행으로 날씨는 흐리고 하산길에는 약한 비가 내리면서
바라보고 싶었던 주위 산들을 하나도 바라보지 못하고 돌아서
내려와야 했다.버스가 고속도로 연풍 나들목을 지나쳐
버려 괴산IC로 빠져 나오면서 약간 우회를 하였고
등산로도 국립공원이라 너덜길과 계단길이 였으며 영봉으로
오르는 계단길과 영봉 정상석은 7년전 보다 새롭게 정비되어 있었다.
산행종점 덕주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03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5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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