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월출산(月出山) 809m.

소재지:전남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성전면에 걸쳐 있는 산.
산행일시:2015년 11월16일(월요일) 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경포대탐방지원센터⇒경포대능선삼거리⇒천왕봉⇒구름다리⇒천황탐방지원센터.

산행시간:2시간40분(휴식시간 없음) 산행거리(GPS):6.4㎞.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광양IC를 나와 남해선 광양-목포 고속도

강진IC를  빠져나와 예향로 13번 국도를 타고 산행시작점인 경포대탐방 지원센터

에 도착하여 12시(정오)에 산행을 시작한다.(강진IC에서

경포대 탐방 지원센터까지 약 10-15분소요)

 

↓.산행시작점인 경포대(鏡布臺) 탐방 지원센터에 도착한다.

 

↓.경포대(鏡布臺) 탐방 지원센터에서 가야할 월출산 쪽.

 

↓.산행시작점에 있는 이정표.

 

↓.12:00시(정오)에 산행을 시작한다.

 

↓.월출산 주요 지형 경관 안내도.

 

↓.첫 이정표.

 

↓.산길로 들어서고.

 

↓.경포대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경포대 능선 삼거리 방향으로 오른다.

좌측(빨간 화살표)은 바람재 가는 길이고 이 삼거리를 지나고 부터

반가운 손님 비님이 살살 내리기 시작한다.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여 월출산 정상 천황봉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그름다리 쪽으로 간다.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 가는길은 된비알 계단길이다.

 

↓.우측 바람폭포 쪽으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 천황봉으로 오른다.

 

↓.천황봉 가는길.

 

↓.통천문(通天門) 안내판.

↓.통천문(通天門)을 통과하고.

 

↓.13:13분.월출산 정상 천황봉에 올라선다.달뜨는 산.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 부터 월출산이라 불러 왔으며

깎아지른 듯한 기암 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1973년 3월 남 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었다.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구정봉(九井峯) 쪽을 바라본 조망인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영암 벌판과 광주 무등산 지리산 쪽도 구름이 시야를 막고있다..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소사지(小祀址) 흔적.

 

↓.정상에서 서쪽 구정봉 쪽 조망 안내도를 보고 경포대 능선

삼거리로 되돌아 간다.월출산 정상 천황봉에 올라서니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게깔려 정상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정상의 사진

몇장만 남기고 바로 하산을 하여야 했다.

 

↓.경포대 능선 삼거리를 지나 구름다리 700m를 남겨둔 이정표.

 

↓.철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구름다리로.. 

 

↓.구름다리로 내려갈때 잠시 시야가 맑아 잡아본 풍경.

 

↓.구름다리를 위에서 내려보니 구름속에 다리가

떠 있는것 처럼 보이고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해발 510m 높이에 길이가 54m라 한다.

 

↓.천황사(天皇寺) 대웅전.

 

↓.천황사를 지나가고.

 

↓.바람폭포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바람폭포(빨간 화살표)에서 내려오는 산길과 합류하는 지점.

 

↓.탐방로 입구를 지나 내려서면.

 

↓.우측 탐방 안내소를 지나고.

 

↓.나는 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14:40분.천황사 탐방 지원센터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월출산을 1996년 10월13일 처음찾고 2010년 10월18일.

두번째.2011년 12월1일 세번재4번째 걸음인 이번 산행은 비와함께 걸어면서

철계단과 너덜길이 상당히 미끄러웠고 주위 조망은 아무것도

바라볼수가 없었다.전남의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영암 벌판 중앙에 있는 바위산으로

산행시작은 강진에서하산은 영암으로 내려서는 산행이였고 산행종점

주차장에서 많은 휴식시간을 보내고 16:4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51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