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金城山) 592m.악견산(岳堅山) 634m.의룡산 481m.
소재지:경남 합천군 대병면 성리.
산행일시:2015년 7월16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원장단(장단교회)⇒금성산⇒대원사⇒악견산⇒삼거리 갈림길⇒의룡산⇒용문정.
산행시간:6시간0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7㎞.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의령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원장단 장단교회 앞에 도착하여 10:51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장단교회 십자가 표시를 보고 하차 할려고
하였는데 지나쳐 버리고 장단 보건진료소 앞에서 내린다.
↓.장단 보건 진료소에서 원장단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서 되돌아 온다.
↓.원장단 버스 정류소에서 도로길 좌측 장단교회 쪽이 오늘 산행 들머리.
↓.장단교회.
↓.장단교회는 건물도 가 건물이고 시골의 작은 교회라 십자가 표시가
보이지 않아 버스가 지나쳐 버려 걸어서 되돌아 내려와야 했다.
↓.10:51분.장단교회에서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포장임도 끝까지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우측(빨간 화살표)으로
능선을 타기위해 산길을 잡았지만 이쪽은 등산로가 없어 되돌아 내려 오면서
알바를 15분 정도하고 다시 포장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장단교회에서 포장 임도를 끝까지 따라오면 좌측으로 산길은 열려있다.
↓.산행 시작점에서 처음 만나는 안내판.
↓.철계단을 오르고.
↓.조망 바위에 서서 산행 출발지를 내려본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우측 주차장은 합천댐 휴게소 주차장.
↓.금성산(墟堀山) 정상석.
고려시대부터 통신수단의 하나인 봉화대(烽火臺)가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명 봉화산(烽火山)이라고도 한다.
↓.정상석 뒷면.
↓.정상석 있는곳이 실제 정상이 아니고 정상석 옆 철계단을
조금 올라서야 금성산 정상부다.
↓.금성산 정상부는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위 조망은 시원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허굴산.
↓.가야할 악견산과 의룡산도 바라보고.
↓.황매산.
↓.바위 사이를 통과하고 정상부에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금성산 정상을 내려서며 바라본 합천호.수문 아래에
합천댐 휴게소의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금성산 하산길 이정표.
↓.포장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 대원사에는 들리지 않는다.대원사 뒷쪽으로 금성산이 보인다.
↓.올라야 할 악견산이고 도로에 내려서면 우측 방향이다.
↓.봉화산 대원사 표지석.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합천댐 휴게소가 있고 좌측에는 대형 주차장이 있다.
휴게소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좌측에 보이는 합천호 수문.
↓.좌측에 합천호 수문을 바라보며 관광농원까지 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첫 번째 악견산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쳐 버렸다.되돌아 올라와 확인을 해보니
합천댐 휴게소에서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도로가 휘어지는 부분(빨간 화살표)에서
우측 비 포장임도를 조금 가다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나는 두번째
등산로를 타기위해 다시 관광농원 쪽으로 내려간다.
↓.합천댐 휴게소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와 관광 농원에서 50m 정도
지나면 우측으로 악견산 오르는 등산 안내판이 있다.
↓.악견산 등산 안내판.
↓.악견산성 안내판.
↓.악견산 정상을 오르면서 바라본 황매산과 지나온 금성산.
↓.지난번(7월10일) 산행을 한 거창 감악산을 이쪽에서 바라본다.
↓.악견산 오르는 등산로는 철계단과 된비알 오름길.
↓.합천호(陜川湖)
낙동강 지류인 황강(黃江)을 막아 1988년 12월 완공한 인공호수이다.
↓.멀리 오도산이 보이고 우측은 두무산.
↓.다시 바라본 합천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첫 번째 등산로와 두번째 등산로가
만나는 지점이고 합천호를 내려보는 조망권은 내가 올라온
산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4:25분.악견산 정상에 도착한다.정상석이
바위밑에 숨어 있는것 처럼 보인다.
↓.악견산 정상 이정표.
↓.악견산 정상풍경이고 진행방향.
↓.악견산 정상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우측 의룡산 방향으로 간다.
↓.15:34분.의룡산 정상에 도착한다.정상석은 없고 이정표 팻말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의룡산 정상부도 암봉으로 되어있다.
↓.의룡산 정상에서 지나온 금성산을 바라보니 뒷쪽으로 황매산이 보인다.
↓.허굴산도 바라보고.
↓.의룡산 정상풍경이고 정상에서 하산길은 용문사 방향 외길이다.
↓.하산길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니 오도산 좌측으로 미녀봉과 숙성산.
두무산 뒷쪽 비계산은 구름에 가려있고 발 아래로는 영화촬영 셋트장과 청와대를
닮은 건물이 보인다.나중에 택시를 타고 지나 가면서 기사에게 물어보니 청와대 축소판
건물로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고 완공되변 예식장소로도 쓰일 에정이라 했다.
↓.다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용문사 쪽을 내려보고.
↓.의룡산은 481m로 그렇게 높지 않지만 하산길은
암릉 구간과 경사가 심하다.
↓.하산길 마지막 이정표.용문사 쪽으로 가지않고
바로 계곡건너 용문정으로 간다.
↓.비가많이 오면 이 계곡을 건널수 없기 때문에
용문사 쪽으로 가야할 것 같다.
↓.16:59분.용문정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용문정에서 바라본 합천쪽.
↓.용문정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와 용문사에 들린다.
용문사 입구에 있는 산행 안내도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산악회 회원들은 허굴산을 산행하고 나 개인혼자
금성산 악견산 의룡산을 찾아 걸었다.산행중 날씨는 흐렸지만 금성산.악견산.
의룡산.모두 조망권이 좋아 주위를 바라보는 시야는 불편함이 없었고 무더은 날씨
때문인지 산행거리에 비해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산행을 마치고
용문사에 들리고 합천댐 수문으로 이동하여 합천호 수문에 서서
합천호를 바라보고 택시를 불러 택시로(택시비:22.000원) 합천 시외버스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19:00시에 출발하는 부산행(교통비:11.300원) 막차에
몸을싣고 부산 서부 터미널 도착은 20: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