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감악산(紺岳山) 952m.

소재지:경남 거창군 남산면.신원면.
산행일시:2015년 7월10일(금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가재골 주차장⇒선녀폭포⇒감악산⇒연수사⇒가재골 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3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7.6㎞.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구 마 고속도.88 고속도.

거창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가재골 주차장에 도착하여 11:22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가재골 주차장.주차장은 넓지않고 대형버스

3대 정도가 세울수 있는 작은 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산길 방향

 

↓.주차장에 있는 정자.

 

↓.주차장에 있는 산행 이정표.

 

↓.11:22분.가재골 주차장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서며 산행을

시작한다.포장 임도에 내려서면 우측이다.

 

↓.포장 임도에 내려서면 좌측(빨간 화살표)은 선녀탕 방향이다.

선녀탕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야 한다.선녀탕을 보면 실망이 크기 때문에

바로 직진으로 산행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작은 다리를 건너서 선녀탕으로 내려간다.

 

↓.선녀탕 안내판이 있고.

 

↓.선녀탕이 너무좋아 실망이 아주크고 여기서 바로 되돌아 나가야

하는데 산길따라 내려 가면서 알바를 15분 정도 한다.

 

↓.다시 작은 다리를 다시 건너 되돌아 올라온다.

 

↓.포장 임도에 있는 이정표.

 

↓.선녀폭포 안내판.

 

↓.다리를 건너 선녀폭포를 보고 되돌아 나온다.

 

↓.선녀폭포 모습인데 물줄기가 시원하지 못하다.

 

↓.선녀폭포 전망대 이정표에서 전망대에 들린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녀폭포 모습.물줄기가 3단으로 흘러 내리고 있다.

 

↓.포장 임도는 끝이나고 비 포장 임도길을 따라 걷고.

 

↓.이정표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

 

↓.한적하고 조용한 산길.

 

↓.명산 갈림길 이정표.

 

↓.감악산 정상석.신령스런 산.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

원래 이름은 대덕산(大德山)으로 알려져 있다.12:54분.정상에 도착하여

정상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13:35분.출발한다.(식사시간 41분)

 

↓.정상에 있는 전망대 안내판.

 

↓.정상 이정표는 연수사 1.4㎞.명산 5.3㎞를 알리며 남.녀 장승이 나란히 서 있다.

 

↓.점심을 먹은 정상에 있는 감악산 해맞이 정자.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으로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

 

↓.감악산 정상 풍경.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첫번째 우측 연수사로 내려서는 이정표

(전망대 0.3㎞.감악재 0.8㎞)를 만난다.여기서 우측은 바로 가재골 주차장으로

내려서게 되고 연수사에 들리면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야 한다.

 

↓.감악산 해맞이 표지석.

 

↓.감악산 해맞이 장소는 넓지않고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MBC TV 중계탑이 있다.

 

↓.해맞이 장소에 있는 이정표.

 

↓.감악산 해맞이 장소를 지나 잠시 포장 임도를 띠라간다.

 

↓.우측 연수사로 내려서는 두번째 이정표에서 연수사로 하산을 시작한다.

 

↓.14:01분.연수사(演水寺)에 내려선다.

 

↓.연수사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신라 헌안왕

(재위:857∼861)때 왕이 창건 하였다

 

↓.감악산 연수사 일주문.

 

↓.연수사 은행나무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연수사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6백 여년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는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 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서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연수사 일주문에서 우측 물 맞는 곳으로 간다.

 

↓.잠시걷는 임도길.

 

↓.연수사 물맞는 곳으로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 있지만 연수사에서

물길을 막아 놓아 물이 흐르지 않고 있었다.

 

↓.물맞는 약수탕 안내판.

 

↓.물맞는 약수탕을 지나 산길은 약간 오름길이다.

 

↓.감악산 정상에서 우측 첫번째 연수사로 내려서는

하산길과 여기서 합하여 진다.

 

↓.임도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임도 이정표.

 

↓.잠시 임도를 따라 가다가.

 

↓.도로를 만나면 바로 우측이 가재골 주차장이다.

 

↓.14:58분.가재골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감악산은 정상에 올라서면 주위 조망권이 좋은 산인데 시야가

맑지못해 주위를 시원하게 바라 볼수가 없었다.흐린 날씨에 무더웠으며

산길은 아주 전형적인 육산으로 이정표 시설은 잘 되어 있었다.

탕 같지도 않는 선녀탕을 찾으면서 알바를 15분 정도 하였고

버스가 산행 시작점인 가재골 주차장을 찾으면서 약간 우회를 하였다.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5:4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덕천동 남산정역 도착은 18:47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