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케산(有明山) 558m.
소재지:일본국 대마도,
산행일시:2015년 5월14일(목요일) 날씨:흐리고 한때비.
산행코스:숙소(이즈하라 파크)⇒이즈하라 쇼핑센터⇒성터⇒갈림길
⇒아리아케 정상⇒이즈하라 시청옆 주차장.(왕복산행)
산행시간:3시간0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약 6㎞.
1박2일(13-14일) 대마도 여행과 산행.
- 여행 산행 2일차 시간표 -
04:43분.숙소(이즈하라파크)에서 기상.
05:01분.숙소를 나서며 산행시작.
06:25분.안부 갈림길 이정표 도착.
06:54분.아리아케 정상도착.
07:59분.이즈하라 향토자료관 입구 주차장.(산행종료)
08:52분.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여행출발.
09:50분.에보시다케 전망대 입구 도착.
10:27분.와타즈미 신사도착.
12:25분.히타카즈 면세점 방문.
13:16분.히타카즈 식당에서 중식.
13:52분.중식후 한국 전망대로 이동.
14:07분.와니우라 한국 전망대 도착.
14:40분.미우다 해수욕장 도착.
15:05분.히타카즈항 도착.
.15:40분.출국수속후 히타카즈항 출항.
16:52분.부산 국제여객 터미널 도착.(여행.산행 종료)
↓.05:01분.아리아케 산행을 하기위해
숙소(이즈하라파크)를 나선다.전날 못 먹는 술을 조금
마셨더니 몸이 피곤하다.
↓.어둠이 깔려있는 이즈하라 항구 모습.
↓.걸어오는 동안 어느새 이즈하라 항은 밝아오고.
↓.이즈하라 항을 우측에 두고 이즈하라 쇼핑센터 쪽으로 간다.
↓.이즈하라 쇼핑센터를 지나 바로앞에 이즈하라
향토 자료관 입구에 주차장이 보이고 그 뒤로 올라야 할 아리아케
산 정상부가 보인다.우측 산 봉우리는 성상산 인듯...
↓.좌측에 있는 주차장이 오늘 산행종점이고 아리아케 정상에 찾고
내려오면 버스가 대기하여 우리를 태우고 다시 숙소로 이동하여야 한다.
우측 도로를 잠시 따라 올라간다.
↓.좌측에 조선국 통신사지비가 있다.
↓.다시 좌측으로 들어서고.
↓.한자로 정수산 성적이란 안내판을 따라 좌측으로 올라간다.
↓.안내판 아래에 한자로 유명산(아리아케)이라 적혀있다.
↓.이제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선다.
↓.좌측 유명산 방향이고 우측에는 작은 시미즈 성터가 있으며
여기서 정수산.성상산에 들리고 유명산(아리아케)을 오를수 있지만
우리는 정수산과 성상산은 트레버스 하였다.시미즈(淸水) 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정벌을 위해
교두보로 쌓은 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길잃을 염려는 없다.
↓.아침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산길을 걸어간다.
↓.안부 이정표에 올라선다.우측은 성상산 방향이고
우리는 좌측 유명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06:54분.아리아케산(有明山)·558m.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가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아리아케는 대마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이즈하라(嚴原)를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침 조망.
↓.정상 주위는 산들만 보이고 해안은 잘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올라온 방향에서 우측길은
시라다케 산으로 이어진다.
↓.하산길에 잠시 보이는 해안풍경.
↓.07:59분.이즈하라 시청 옆 간이 주차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무리 하고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이동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숙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짐을 모두 챙기고
에보시다케 전망대로 이동하여 09:50분.전망대 입구에 도착한다.
안내판은 오모자악 정상이라 적혀있다.
↓.전망대 오르는 계단.
↓.오모자악 전망대 안내판이고 여기서 일본 본토까지
134㎞를 알리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으로 날씨가 흐려 주위
시야는 깨끗하지 못하다.
↓.주차장에 있는 대마도 관광 안내도.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찾고 10:27분.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한다.
바다의 신을 모신 용궁으로 알려져 있다.
↓.설명판에 적혀있는 한국어.
↓.와다즈미 신사는 뭔가 어수선 해 보이기도 한다
↓.바다 쪽 풍경.
↓.오모자악 안내판.
↓.히타카츠 면세점으로 이동 하면서 1.500년
수령이 된 은행나무를 찾는다.
↓.은행나무 설명판에 적혀있는 한국어.
↓.12:25분.히타카츠 면세점에 도착하여 면세점을 방문한다.
↓.우리가 배를타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할 히타카츠 항구 모습.
↓.면세점 방문을 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는다.
점심 식단 차림표.
↓.점심을 먹은 식당 천학.
↓.점심을 먹고 버스로 이동하여 14:03분.쓰시마
최북단 와니우라의 한국 전망대에 도착한다.전망대
팔각정은 순수한 한국 건축물.
↓.한국 전망대 안내판.
↓.안내판에 적혀있는 한국어.
↓.전망대에 바라보는 조망으로 날씨가 흐려 주위 조망이 시원하지 못하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일본 해상 자위대.
↓.조선국 역관사 순난지비(朝鮮國譯官使殉難之碑)
↓.1703년 음력 2월 5일.부산항을 출항한 3척의
배에 108명의 역관사(통역관) 일행이 탄 배가 좌초 되면서
모두 숨진 112명의 명단이 적혀있다.
↓.미우다 해수옥장 안내판.14:40분.대마도 마지막
여행지 미우다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미우다 해수욕장은 1996년 일본해안 100선에 선정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감명을 주지 못하였고 그냥 조용한 해수욕장이였다.
↓.대마도 산행과 짧은 여행을 마무리 하고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15:05분.히타카츠항에 도착한다.
↓.배를타기 위해 줄을서고.
↓.히타카츠 항에서 오션 플라워호 배를타고
15:40분.부산으로 출항한다.
부산에서 날씨가 맑으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가까운 섬 대마도를 찾았다.
대마도는 일본 본토보다 부산이 더 가까이 있어 산을 오르기 위해 찾았지만 버스를
타고 관광지 몇군데를 둘러 보면서 마음은 즐겁지 못하였다.
여행 일정도 1일차에 관광지를 둘러보고 2일차에는 부산일보 산행기 처럼
아리아케에서 시라다케 산으로 종주 산행이 좋을것 같았다.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동안에는 심한 배멀미에 시달렸으며 짧은 1박2일 대마도 여행
산행이지만 다시 대마도를 찾고싶은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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