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산(明月山) 189m.
소재지: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곶면,
산행일시:2015년 1월5일(월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목장성 옛길 갈림길⇒까치바위 전망대⇒명월산⇒학달비재⇒배동배 2리.
산행시간:3시간55분(휴식시간 포함)산행거리:약 13㎞.
명월산(明月山)은 한자음으로 구룡포 항에서 밝은달이 뜬다는 산 ?.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 건천IC를 나와 7번 국도를 타고
목장성 옛길 갈림길에 도착하여 10:25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가 위로 너무 진입을 하여 목장성 옛길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온다.
↓.구룡포 말 목장성 안내도 앞에서 10:25분.산행을 시작한다.
↓.여기서 바로 우측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오르면 목장성
옛길이다.국제신문 산행기는 장기 목장성 탐방로를 안내하고 있어
도로를 따라 간다.조금 오르면 우리가 올라선 등산로와 만나지만
두길 모두 국제신문 산행기 등산로는 아니다.
↓.우리는 포장 임도를 따라 장기 목장성 탐방로 입구로 간다.
↓.포장임도를 따라 간다.
↓.한성 아파트를 지나면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목장성 탐방로를 가야 하는데 우리는 등산로를 따라 가면서
이번 산행 들머리를 짤못들고 말았다.
↓.이정표에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목장성 옛길 탐방로를 따라 올라오면 두길은 여기서 합하여 진다.
↓.이정표에서 좌틀하고.
↓.과메기 문화거리로 떨어지는 이정표.
↓.우측으로 구룡포항이 보이고.
↓.이정표.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길로 들어서고 반복한다.
↓.좌측으로 응암산 박바위 쪽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이정표.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정자에서 조금오다 좌측으로 응암산 박바위에
들리고 되돌아 와야 하는데 우측 임도로 들어 서면서 응암산
박바위 정상을 놓치고 임도를 따라간다.
↓.11:34분.까치 전망대에 올라선다.
↓.까치 전망대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가야할 길도 바라보고.
↓.까치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인데 저기가 어디쯤 일까 ?..
↓.전망대에서 되돌아 내려와 계속 임도를 따라와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계속 임도를 따라와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명월산 정상으로 오른다.
↓.12:21분.명월산 정상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00시에 출발한다.(식사시간 39분).정상석은 없고
작은 표지판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
↓.명월산 정상 풍경.
↓.명월산 정상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와 다시 임도를 따라간다.
↓.13:20분.계속 임도를 따라 내려와 임도 사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호미기맥길은 여기서 직진(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조금가다 좌측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좌틀하여
이번 산행은 엉망이 되어 버렸다.
↓.사거리에 안내도에는 호미기맥 길이 나와있지 않아 학달비재 쪽으로
조금가다 우측으로 들어서야 한다는 우리의 생각은 착오였다.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
↓.사거리 갈림길에서 임도를 따라오니 좌측에 대학교 실습림이 있다.
↓.도로쪽에 있는 임도 노선현황 안내판.
↓.사거리 갈림길에서 계속 임도를 따라오니
13:50분.도로에 내려선다.여기가 학달비재.까치 전망대에서
여기까지 산길은 도로와 같은 임도.
↓.학달비재에 있는 호미 사랑숲 표지석.
↓.학달비재에서 이제는 도로를 따라 대동배리 마을로 내려간다.
↓.대동배1리 마을에 내려서고.
↓.대동배1리 마을회관을 지나간다.
↓.좌측 바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소나무 아래에 노적암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고.
↓.대동배1리 항구모습.
↓.이제 도로를 따라 해맞이 공원까지 가기 위해 열심히
걸어 가는데 14:20분.대동2리 쯤에 걸어오니 버스가 오고있어 여기서
버스를 타고 해맞이 광장까지 쉽게 이동 하면서 오늘 산행은
마무리가 된다.(버스비 1인 1.200원)
↓.버스에 내려 해맞이 광장에서 고금산을 바라본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 표지석.
포항시 호미곶면은 영일만의 끝자락,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호랑이 형상을 한 우리나라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므로 옛부터 호미곶(虎尾串)이라 하여역사적 지리적 상징성을
지닌 한반도의 정기가 모인 고장입니다.(호미곶 면사무소)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 하였다고 한다
↓.새천년 기념관.
↓.호미곶 광장 풍경.
↓.호미곶 해오름 무대.
↓.상생 손.
↓.바다에 있는 상생 손.
↓.연오랑 세오녀 .
↓.세오랑 새오녀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발간 점선 부분은 정하여진 코스를 이탈한 경로임)
이번 산행은 들머리를 잘못 들어 서면서 응암산 박바위에 들리지 못하였고
호미기맥 산길도 잘못들어 정하여진 산길을 두번이나 놓치면서 매끄럽지 못한 산행이
되었다.이 모두가 충분한 검토없이 무작정 길을 걸은 결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산행이 되었다.날씨는 흐리면서 봄날같이 따뜻하여 산행하기에는 좋았고
대동배 2리에서 버스를 타고(버스비:1.200원) 산행종점인 호미곶 해맞이 공원까지
이동을 하였으며 이 코스 산길은 도로와 같은 임도여서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은 없다.산행종점 해맞이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54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4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