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예천 비룡산

깃대봉 2014. 9. 25. 23:46

비룡산(飛龍山) 256m.

소재지:경북 예천군 용궁면.
산행일시:2014년 9월25일(목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주차장⇒회룡대⇒용포대
⇒원산성⇒사림봉사림재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57분(휴식시간 포함)산행거리:약 9㎞.

비룡산(飛龍山)은 육지속의 작은섬 회룡포를 감싸고 있는 아주 나즈막한 산이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중앙 고속도.서안동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회룡마을에 주차장에 도착하여 11:33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있는 회룡포 산행 안내도.

 

↓.첫 이정표.

 

↓.용주팔경시비.

 

↓.11:33분.용주팔경시비에서 좌측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장안사 입구에 도착하고.

 

↓.우측 장안사에는 들리지 않는다.

 

↓.장안사  쉼터정자.

 

↓.사랑의 자물쇠가 걸려있고 많은 연인들의 사연도 있다.

 

↓.이정표.회룡대 정자에 들린다.

 

↓.회룡대 정자에 도착한다.

 

↓.회룡대 정자.

 

↓.회룡대 정자에서 바라본 회룡포(回龍浦) 전경.

지난밤 여기에 비가 많이 와서인지 회룡포를 돌아가는 물결이

완전 흙탕물이다.회룡포(回龍浦)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는 것 처럼 물이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비룡산을 다시 되 돌아서 흘러 나가는 육지속의 작은

섬마을이다.(2005.08.23 명승 제16호 지정)

 

↓.봉수대.

 

↓.봉수대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용포대 쪽으로 간다.

용포대에 들리고 여기로 되돌아 나와 원산성 쪽으로.

 

↓.조금 내려서니 또 다른 이정표가 우측 범등을 알리고 있다.

 

↓.12:23분.용포대 정자에 도착한다.

 

↓.용포대 정자 이정표.여기서 사림봉은 1.9㎞이고 우리는 원산성 쪽으로..

 

↓.용포대 정자에서 바라본 회룡포.

 

↓.12:23분.용포대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13:03분.

출발한다.(식사시간 40분)

 

↓.삼거리 갈림길 아정표로 되돌아 나와 원산성 안내판을 지나간다.

 

↓.원산성의 흔적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선다.

 

↓.등산로는 좌측 아래로 완전히 떨어진다.

 

↓.나무테그를 지나 다시 삼강암봉으로 된비알을 올라야 한다.

 

↓.삼강암봉에 올라선다.삼강암봉은 아무런 표지판도 없다.

 

↓.삼강암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내성천.

 

↓.이정표.의자봉을 향하여 간다.

 

↓.삼강암봉을 지나서니 우측에 비룡교라는 새로운 다리가 하나 놓여있다.

 

↓.비룡교 다리에 있는 이정표.

 

↓.비룡교 다리를 지나와 야외 공연장이 있는 쉼터 광장에 도착한다.

안내도는 여기서 바로 좌측으로 가면 용포마을을 알린다.

 

↓.쉼터 공간에서 나무테그를 지나 잠시 휴식을 한다.

 

↓.쉼터 공간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와

의자봉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의자봉을

알리는 아무런 표지판도 없다.

 

↓.의자봉 이정표.

 

↓.적석봉 이정표.의자봉을 지나 적석봉에 올라선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적석봉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사림봉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우측으로 사림봉은 0.3㎞.왕복 0.6㎞.

사림봉에 들리고 여기로 되돌아 나와 사림재로 가야한다.

 

↓.14:30분.사림봉에 도착하니 전에없든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정상석은 2010년 6월 해오름 산악회에서 세웠다.

 

↓.사림봉 정상 이정표.

 

↓.사림봉에서 바라본 회룡포 전경.

우측끝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지나 걸어온 능선길이 조망된다.

 

↓.사림봉에 들리고 삼서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14:52분.사림재에 도착한다.여기서 우측 뿅뿅다리

용포마을 쪽으로 내려선다.

 

↓.용포마을에 내려서고.

 

↓.용포마을에 있는 이정표.

 

↓.용포마을에서 좌측으로 포장임도를 따라간다.

 

↓.마을 우측에는 대전에서 오신 산악회 회원님들이

모여 하산주를 나누고 있다.이분들은 뿅뿅다리가 물에잠겨

차를 이쪽으로 불러온 모양이다.

 

↓.우측 뿅뿅다리는 물에 잠겨 회룡포로 들어 갈수가 없다.

 

↓.뿅뿅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좌측 산길을 따라 산행 출발지 쪽으로 간다.

 

↓.항토 흙탕물을 우측에 두고 좌측 희미한 산길을

따라가니 거미줄과 가시밭길이다.

 

↓.가시밭길 희미한 등산로를 벗어나 지나 올라갔든

등산로에 올라와서 우측 주차장 쪽으로 간다.

 

↓.15:30분.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2010년 3월5일.비룡산을 찾고 이번에 다시 찾았다.

전날 비가 여기에는 많이 내리면서 뿅뿅다리가 흙탐물에 잠겨 회룡포에

들어 갈수가 없어 내성천 좌측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걷는 산길에는

거미줄.가시.모기등이 상당히 우리를 괴롭히는 고생길이 되었다.

4년6개월만에 다시찾은 비룡산은 변함이 없었지만 새로운 시설과

비룡교라는 다리가 하나 놓여 있었고 뿅뿅다리를 건너지 못해 회룡포

마을을 찾지못해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 되었다.산행좀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0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5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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