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1차구간 (하동호-삼화실)
걸은일시:2013년 6월26일(목요일) 날씨:약간흐림.
걸은코스:하동호⇒평촌마을⇒화월마을⇒관점마을⇒존티재⇒삼화실.
걸은시간:3시간03분(휴식시간포함)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하동호와 하동군 적량면 동리
동촌마을을 잇는 9.3km의 지리산둘레길.하동호- 삼화실 구간은 청암면
소재지를 지난다. 돌다리를 건너 시냇물을 건너보는 모험도 해보고
적량면 삼화실에 이르면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는 소식에 인근 7개 마을
주민들이 삼화초등학교를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의 도움을 받아 게스트 하우스, 도시락 판매 등 함께
나눌 거리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
부산발 08:00.남해 고속도 진교IC를 나와 10차종점 하동호에 도착하니
10:50분.10:57분. 11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10:50분.10차 마지막 구간인 지리산 둘레길 하동호에 도착한다.
지리산 둘레길 하동호 이정목.
하동호 아래로 내려간다.
10:57분.하동호 아래에서 둘레길 11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뒤돌아 본 하동호 수문 쪽.
포장임도를 따라 갑니다.
평촌마을 이정목.
평촌마을을 지나가고.
평촌마을 회관.
평촌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갑니다.
청암면 사무소를 지나가고.
청암면 유래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청암면사무소를 지나고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들어선다.
농로를 잠시 걸어간다.
돌다리를 건너고.
둘레길 이정목.
뚝길을 따라 걷고.
둘레길 이정목.
장밭교를 건너간다.
화월마을 이정목.
화월마을 작은 쉼터.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둘레길 이정목.
관점마을 이정목.
관점 경로당을 지나고.
명사마을 표지석.
관점마을을 지나고 명사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12:21분.도로를 따라 올라오다 개울에서 점심을 먹고
12:57분.둘레길 걷기를 이어간다.
하촌티마을 이정목.
상촌티마을이 보이고.
도로에 있는 청암면 안내도.
상촌티마을 이정표.
마을로 올라서고.
상촌티마을 이정목.
상촌티마을의 작은 휴식공간.
둘레길 이정목.
여기서 부터 존티재까지 대나무 숲길과 오르막 둘레길이다.
13:38분.존티재에 올라선다.존티재 천하 대장군 지하 여장군.
장승 모습이 조금 우습다.
존티재 이정목.
존티재에서 동촌마을에 내려서면 11차구간 종점이다..
14:01분.동촌마을에 내려서며 지리산 둘레길 11차 구간을 마무리 한다.
종점에 있는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동촌마을 이정목.
지금은 페교가 되어버린 삼화초교.
삼화초교주변의 세개의 마을(이정,상서,중서)을 합쳐
삼화실(三花實)이라고 하는데 삼화(三花)는 배꽃의 이정마을,복숭아꽃의
도장골 지금의 상서마을,자주꽃의 오얏등인 중서마을에다
과실 실(實)을 붙여 삼화실이다.
둘레길 개념도.
하동호-청암체육공원(0.7km)-평촌마을(1,7km)-화월마을(0.8km)-관점마을(1.0km)
-상존티마을회관(2.6km)존티재(1.2km)-동촌마을(1km)-삼화초등학교(0.3km)
둘레길 11차 구간 걸음은 날씨는 약간 흐렸지만 습도가 높아
무더웠다.이번 구간은 도로와 임도 존티재에 오를때는 잠시 발걸음이
무거워 지기도 하였고 논에 벼가 푸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니
어리적 시골 풍경이 떠 오르기도 하였다.마을을 지날때는 너무
조용한 둘레길이였고 11차구간 걸음 거리는 짧았다.
종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0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0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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