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이야기

타향(他鄕)

깃대봉 2012. 12. 1. 18:27
    - 타향(他鄕) - 있는고향 없는타향. 이제는 없는고향 있는 타향이라 고향에 묻혀있는 어린삶 옛추억 타향에서 무너지고 흐린기억 지워질세라 고개를 넘고 다가서면 고향일까 하였더니 타향에 머문세월 어느새 고향세월 넘어서 고향의 옛풍경 그소리는 멀어만 지고 들리지를 않더라,,

'나의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새  (0) 2013.01.21
위대한 행동(行動)  (0) 2013.01.21
최원락의 [사진의 힘]에 담긴 행위  (0) 2012.11.10
아버지 삶과 죽음 통해 인생을 말한다  (0) 2012.09.25
가을바람(秋風)  (0)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