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다~마

완주 대둔산

깃대봉 2011. 11. 5. 00:43

대둔산(大芚山) 878m.

소재지:충남 금산군 진산면.논산시 벌곡면과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
산행일시:2011년 11월4일(월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배티재⇒낙조대⇒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케이블카 승강장⇒주차장.
산행시간:5시간8분(휴식시간포함)

대둔산의 바른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은 '한듬산'이다.
이 한듬산의 한을 크다는 대(大)로 하고, 듬은 그 소리만을 비슷하게

둔(芚), 혹은 둔(屯)으로 해서 대둔산(大芚山)이 된 것이다.
옛날부터 이산자락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지금도
대둔산이라 하지 않고

한듬산이라 부른다.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부산발 08:00.남해고속도.재전 통영 고속도 추부IC를 나와

산행입구 배티재에 도착 12;14분.산행준비 마치고

12:20분 산행을 시작한다.

 

↓.배티재에서 금산쪽을 바라보며.

산 동쪽 2㎞ 지점에 있고 높이 350m의 배티재(梨峙)는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고 있다.

 

↓.배티재에서 완주족을 바라보니 좌측으로

대둔산 정상 부분이 보인다.

 

↓.배티재에서 대둔산 정상을 바라본다.

 

↓.산행을 시작한다.(12;20분)

 

↓.산행입구를 지나가고.

 

↓.산행입구에 있는 산행 안내도.

 

↓.전망대에 오르기전 산행 출발지족을 바라본다.

 

↓.전망대 이정표.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12:50분)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둔산 정상.

 

↓.전망대에서 하산지점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서족 하늘을 바라본다.

 

↓.갈림길.

 

↓.갈림길 이정표.

 

↓.철계단도 오르고.

 

↓.낙조대(落照臺)

낙조대에 도착하니 대둔산 일몰이 그림이 담아져 있다.

(13:41분)

 

↓.낙조대(落照臺)에서 바라본 조망.

 

↓.낙조대(落照臺) 이정표.낙조대에 들리고 정상 마천대쪽으로 되돌아 간다.

 

↓.삼거리 이장표.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용문골이다.13:50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4:37분에 출발한다.

 

↓.정상 마천대(摩天臺)·가 바로앞에 있다.

 

↓.안부 이정표.

여기서 정상에 들리지 않고 하산길인

케이블카 족으로  내려간다.

 

↓.이정표.

구름다리를 타기위해 케이블카 쪽으로 간다.

 

↓.지나가야 할 금강 구름다리를 아래에서 바라본다.

 

↓.구름다리 이정표.

 

↓.구름다리 쪽에서 하산지점쪽을 바라본다.

 

↓.가까이서 본 금강 구름다리.

길이50m.폭1m.높이80m.

 

↓.구름다리를 건너가니 다리가 에전만큼 출렁거리지 않았다.

 

↓.구름다리를 건너 잠시 철계단을 오르고.

 

↓.삼선바위 안내판.

 

↓.올라야 할 삼선계단.

길이36m. 경사51도. 127계단.

 

↓.삼선계단을 올라간다.뒤돌아 보면 어질 어질...

 

↓.삼선계단을 올라와서 바라본 정상 마천대(摩天臺)·.

 

↓.정상쪽을 잠시 조망하고 다시 정상 마천대로 올라간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摩天臺).

 하늘을 만질수 있는 높은 봉우리라 생각하여 마천대라 한다.

(15:25분)

 

↓.정상에서 산행종점 쪽을 바라본다.

 

↓.정상에서 동쪽조망.

 

↓.정상에서 서쪽조망.

 

↓.정상에서 바라본 금강 구름다리.

 

↓.대둔산 정상 마천대  15:27분의 풍경이다.

이제 하산길로 내려가면 된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타는곳.

927m의 길이에 23도를 유지하며 정원50명을 태우고 5분간

2대가 서로 교행 운행되고있으며 1988년 5월에 착공해서

2년6개월의 공사를 마쳐 1990년 11월에 운행하고 있다.

대 인 왕복 8.000원.  편도 5.000원.
소 인  왕복 5.000원  편도 3.000원.

(15:43분

 

↓.삼거리.

여기서 좌측은 용문골로 가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동심바위 안내판.

 

↓.동심바위.

시야가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동심정 휴게소를 지나고.

 

↓.하산길 아래에는 가을이 풍긴다.

 

↓.도로를 따라 내려오며 뒤돌아 보니 붉은

단풍이 물들어 있다.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고.

 

↓.대둔산 도립공원 안내도.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주차장에 도착 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16:25분)

 

↓.산행 개념도.

 

1997년 10월12일 대둔산을 처음찾고 10년만에 대둔산을 세번째 찾았다.

산행계획은 용문골에서 오르기로 되었으나 용문골은 통제가 되어 배티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오랜만에 찾은 대둔산 산새는 변함이 없었고 산행중

날씨가 흐려 주위조망은 맑게 바라볼수가 없었다.대둔산은 산새가

그렇게 웅장하지는 않지만 도립공원이라 평일인데에도 많은

사람들이 대둔산을 찾아 좋지않는 등산로가 사람으로 정체되기도 하였다.

정상주위 단풍은 모두져 겨울이였고 하산지점 단풍은 곱게 물들어

있었다. 어제는 가을 오늘은 겨울이 되어가고 있었다.산행을

마치고 17:28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출발지

도착 시간은 21:4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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