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達陰山) 587m.철마산(鐵馬山) 605m.종주(縱走)
소재지:부산 기장군.
산행일시:2011년 6월4일(토요일)날씨:맑고 시야는 무척흐림.
산행코스:좌천역⇒달음산⇒천마산⇒함박산(치마산)⇒곰내재
⇒문래봉⇒철마산⇒송정 버스정류소.
산행시간:6시간11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약 14㎞정도.
부산 부전역에서 07:35분에 출발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좌천역(2.500원)에 내리니 08:24분.좌천역을 나와 도로를 건너간다.
집을 나오면서 아침을 먹고 오지않아 좌천역 앞에서
김밥을 준비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 시간표 -
08:24분.좌천역 도착(산행시작)
09:10분.첫 이정표(달음산 1.9㎞)
10:00분.달음산 정상(22분 휴식)
11:08분.천마산 정상.
11:32분.함박산(치마산)정상.
11:55분.곰내재.
12:19분.문래봉(10분휴식)
12:43분.소산벌 마을도착.
13:36분.철마산 정상(15분휴식)
14:35분.송정 버스정류소
(산행종료)
↓.좌천역.
오늘산행 시작점으로 한다.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좌천역에서 바라본 달음산 정상.
↓.달음산 산행 안내도.
↓.좌측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와 광산 마을회관을 지나 물탱크
쪽에서 좌측으로 올라선다.이번 산행은
옥정사 쪽으로 가지 않는다.
↓.잠시 임도를 따라가고.
↓.첫 이정표.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오르면서 바라본 달음산 정상.
↓.철계단.
로프구간 이였는데 철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다.
↓.정상쪽에서 바라본 올라온 능선길.
월음산은 찾지 않았다.
↓.정상에서 바라본 산행 출발지.
시야가 너무 흐리다.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아주 좋은데
오늘도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달음산 정상석.
옛 기장사람들은 추봉산 또는 축봉산이라 불렀다 하고 옛날에는
달이 뜨는 산이라는 뜻인 월음산(月蔭山)이라고도 하였다.
↓.정상석 뒷면.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철마산쪽.
천마산.함박산(치마산).문래봉.뒷쪽 희미한 부분이 철마산이다.
여기서 철마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하고 준비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출발한다.
(휴식시간22분)
↓.천마산을 가면서 바라본 달음산 정상.
↓.좌천 신도시.
좌측 신도시 뒷쪽으로 함박산과 석은덤산이 보인다.
↓.천마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가 정상석을 대신한다.
↓.함박산 정상.
↓.치마산.
함박산.치마산.정상 이름이 2.
↓.이정표.
함박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아홉산으로 간다.
직진한다.
↓.이정표.
문래봉 족으로 간다.
↓.첫번째 삼거리 좌측.
↓.두번째 삼거리 우측.
↓.곰내재에 내려서고.
곰내재에는 작은휴식 공간이 있다.
↓.곰내재 터널.
곰내재는 기장 철마와 정관을 잇는 고개이다.
산을 뚫은 터널이 아니고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것 같다.
↓.이정표.
곰내재에서 도로를 건너 문래봉으로 오른다.
↓.형제 복지원.
문래봉을 오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문래봉.
문래봉은 조망도 없고 몇사람만 앉을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서 15분 휴식을 한다.
↓.삼거리 좌측.
문래봉을 내려서면 첫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소산벌 마을 도착.
↓.잠시 임도를 따라가고.
임도를 따라가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 망월산 쪽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임도를 건너고.
소산벌에서 574봉에 올라서면 망월산 족으로 가지말고
좌측으로 내려와서 임도를 건너간다.
↓.오늘산행 마지막 산 철마산.
↓.이정표.
↓.철마산 정상.
여기서 시야가 맑지 않지만 주위를 조망하며 10분 휴식을 한다.
철마산은 기장군에서 제일 높은 산이지만 인지도는
달음산보다 뒤떨어 지고 있다.
↓.정상 쪽에서 바라본 내려서야 할길.
↓.철마산 서봉에서 바라본 달음산 족.
↓.서봉에서 바라본 오늘 하산지점 입석마을 쪽.
↓.철마산 서봉.
↓.삼거리.
서봉에서 내려서면 삼거리를 만난다.좌측길은 대우정밀 가는길.
중앙과 우측 어느길로 가도 입석마을에 닿는다.
↓.삼거리 이정표.
↓.입석마을에 있는 산행 안내도.
↓.입석마을 마을버스 정류소.
↓.입석마을 표지석.
입석마을 표지석을 조금지나 송정 버스정류소에서
오늘 종주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오랜만에 달음산을 찾았다.
처음 달음산을 찾았을때 좌천역에서 광산마을로 오르면 시골같은
풍경이 였는데 마을 집입도로도 확장되고 위로는 부산-울산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많이 변화되어 있었다.이번 산행은 예정없이 아침도
먹지않고 부전역으로 달려가 기차에 몸을 실어 언제나
혼자걷는 번개 종주 산행을 하였다.
이번 산행도 날씨가 도움을 주지않아 달음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푸른 동해바다와 주위 부산 산꾼들을 조망하지 못해 아쉽다.
근교산이고 토요일이여서 인지 산행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다.
산행종점 송정 버스 정류소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노포동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하니 15:4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