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火旺山) 758m.덕암산(德岩山) 544.5m.종주(縱走)
소재지:경남 창녕군.
산행일시:2011년 4월29일(금요일) 날씨:오전맑고 오후흐림.
산행코스:창녕 박물관⇒목마산성⇒화왕산⇒관룡산⇒구룡산
⇒종암산⇒덕암산⇒창녕 농협 연수원.
산행시간:9시간03분(휴식시간 포함)산행거리:약 25㎞정도.
부산 서부시외버스 터미널에서 07:00시에 출발하는 창녕행
첫차 버스(6.400원)를 타고 남지를 경유하여 창녕읍에 도착하니 08:15분.
택시로(택시비.3.000원) 창녕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산행 출발지
사진 몇장찍고 08:3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 시간표 -
08:30분.창녕 박물관 산행시작.
09:35분.화왕산 정상.
10:25분.관룡산 정상.
10:50분.구룡산 정상.
11:10분.칠목재(칠미미)
12:28분.임도 이정표(부곡 9.2㎞지점)
13:26분.영취산2봉.
15:23분.보름고개(부곡 3.7㎞. 화왕산 14.6㎞.)
15:55분.종암산 정상.
16:23분.큰고개.
17:00분.덕암산 정상.
17:33분.창녕 농협 연수원
(산행종료)
↓.창녕 박물관.
이번 종주산행 시작점이다.
↓.박물관 앞 고분.
사적 제80호,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창녕 관광 안내도.
↓.산행시작.
고분옆으로 오른다.등산로는 고분 뒷쪽에 열러있다.
↓.목마산성(牧馬山城)
삼국시대.사적(제65호)
↓.삼거리.
자하곡 매표소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
↓.화왕산 정상.
1984년 1월 1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상석 뒷면.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 절개지.
↓.정상에서 바라본 창녕읍 전경.
↓.정상에서 배바위쪽 우측조망.
↓.정상쪽에 핀 진달래.
↓.지나서 바라본 화왕산성.
산성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두사람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출발 하였다.
↓.좌측 배바위쪽도 보고.
↓.드라마 허준 셋트장을 지나고.
↓.화왕산-부곡온천 등산 안내도.
화왕산성 쪽에서 여기까지 임도이다. 여기서
등산로를 따라 관룡산 정상으로 오른다.
↓.화왕산 공원 안내도.
↓.관룡산 정상.
정상은 헬기장으로 되어있고 정상석은 나무팻말이 대신한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한다.
↓.관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화왕산 정상.
↓.관룡산 정상 이정표.
↓.암릉구간에 들어서고.
↓.구룡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가 정상석을 대신한다.
여기에 있는 철판 이정표를 누군가 우측으로 휘어 놓았다.
누가 이런행동을 하였을까.. 이정표를 바로 펴놓고
구룡산을 내려선다.
↓.구룡산에서 급경사로 내려서고.
↓.안부 이정표.
구룡산 정상에서 내려와 칠목재를 지나
안부에 올라 우측으로 간다.
↓.좌측에 포장임도.
어디로 연결되는 임도인지 몰라도 포장임도
윗쪽으로 가야한다.
↓.다시 내려서고.
↓.첫 임도 삼거리.
임도를 건너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른다.
↓.첫 임도 삼거리 이정표.
↓.이정표.
여기서 영취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그렇게
가파른 길은 아닌데 힘이든다.
↓.영취산 제2봉 정상 이정표.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가야할 길.
영취산 2봉을 지나고 나니 주위조망이
나무 사이로 조금씩 트인다.
↓.부곡 온천 가는길 안내판.
이 안내판은 구룡산 정상을 지나면서 부터 부곡까지
계속 알려주고 있다. 이정표를 만들어 달아주신 창녕군
관계자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포장임도를 잠시 만나고.
포장임도를 밟지않고 바로 맞은 편으로 오른다.
↓.포장임도 이정표.
↓.삼거리.
포장임도에서 봉우리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내려선다.
↓.또 포장임도를 만나고.
포장임도를 잠시 따라가다 좌측 능선으로
올라서면 보름고개이다.
↓.보름고개 이정표.
↓.종암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나무 팻말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종암산 정상풍경.
종암산 정상은 바위로 쌓여있다.
여기를 내려서면 우측에 부곡이 시야에 들어온다.
↓.종암산 정상 삼거리.
종암산 정상쪽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우측은 영산 석빙고.함박산 쪽으로 간다.
↓.이정표.
↓.삼거리 이정표.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부곡이다.
덕암산은 좌측으로 내려와서 다시 올라야 한다.
↓.큰고개.
여기서 잠시 신발을 벗고 휴식을 한다.
여기서도 우측 포장길로 내려서면 부곡이다.
↓.덕암산 정상.
덕암산 정상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니 영취산2봉과
지나온 능선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덕암산 정상에서 조망.
부곡과 이번 산행종점 창녕 농협 연수원이
바로밑에 보인다.
↓.정상쪽 이정표.
↓.창녕 농협 연수원.
여기서 이번 종주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연수원 앞에 있는 산행 안내도.
↓.산행 개념도.
화왕산에서 덕암산까지 걸어보고 싶은 산길이였다.
이날 오전 날씨가 맑아 주위의 시야도 맑고 깨끗하였다.산행 시작점에서
관룡산 정상까지는 조망이 조금 있지만 구룡산을 지나고 부터는
주위조망이 전혀없는 산길을 오르고 내리며 걸었다.
산행중 화왕산성에서 작업을 하고있는 두사람과 잠시
대화를 나누었을뿐 창녕 농협연수원까지 가면서 사람 한사람 만나지 못하였다.
텅빈 산길을 외롭고 쓸쓸히 걸어갈때 간간히 꿩 울음소리만 들릴뿐이였다.
등산로는 창녕군에서 이정표를 잘 만들어 놓아 길을 잃을 염려는
없었고 산행구간도 그렇게 험한구간은 없었다.
산행종점 창녕 농협 연수원에서
도보로 부곡 버스터미널로 이동할때
지난날 유명세를 떨치던 부곡 온천단지가 지금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부곡 버스터미널에서 18:30분에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6.500원)를
타고 부산 사상 터미널에 도착하니 19: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