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산(道峰山) 739.5m.
소재지:서울 도봉구.경기 의정부.양주 장흥면 경계에 있는산.
산행일시:2010년 10월25일.날씨:맑고 약간흐림.
산행코스:망월매표소⇒포대능선⇒정상⇒오봉능선⇒도봉주능⇒도봉매표소.
산행시간:4시간50분(후미기준)
도로정보:신대구⇒경부⇒중부내륙⇒영동⇒제2중부
⇒동서울ic.⇒서울외곽순환⇒불암산ic.
도봉산.주봉(主峰)은 자운봉이다.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북으로 사패산이 있고
산 전체가 큰바위 화강암으로 이루어져있다.
부산에서 07:00시에 출발하여 산행입구 망월매표소 입구에 도착하니
11:55분.12:01분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지"
(12:01분)
망월 매표소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와 여기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망월역 앞에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이 있지만
시간상 둘러보지 못하였다.
"↓.산행 들머리에 있는 산행 안내도"
"↓.상가를 지나 갑니다"
"↓.쌍용사를 지나고"
"↓.포대능선 쪽으로 갑니다"
"↓.등산로에 접어들고"
"↓.엄홍길 약력이 소개되어 있네요"
1960년 9월 14일생. (만50세) | 쥐띠,
출생지:경남 고성군 신체:키167cm, 체중66kg
경남 고성군에서 태어나 어릴적에 서울로 이사온것 같아요.
역광으로 사진에 글자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덕제샘에 도착하고"
여기서 물한모금 마시고 갑니다.
(12:35분)
"↓.좌측은 망월사.산행은 포대능선으로 갑니다"
"↓.망월사"
절 구경은 하지않고 바로 산행로를 따라 갑니다.
"↓.포대능선 안내판"
"↓.이정표"
좌측 자운봉 쪽으로 갑니다.
(13:11분)
"↓.자운봉을 가면서 본 의정부시"
"↓.도봉산 정상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정상을 가면서 본 수락산"
"↓.정상을 가면서 본 불암산"
"↓.줄타는 곳도 있군요"
"↓.산행 출발지와 좌측에 지나온 망월사"
"↓.정상 가까이에 있는 산불감시 카메라"
"↓.정상의 암봉들이 보이는군요"
"↓.정상의 암봉"
"↓.도봉산 정상 자운봉"
자세히 보니 정상에 사람이 서 있고
우측 신선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 있군요.
"↓.Y코스(계곡)의 암벽타기"
우측에 트레버스하는 등산로가 있지만 우리는
이 코스를 지나 정상으로 갑니다.
"↓.지나온 Y코스(계곡)암벽길"
이 코스의 암벽길은 상당히 협곡이였다.
"↓.도봉의 암봉"
"↓.정상 자운봉이 300m"
"↓.정상 까까이서 본 서울 도봉구"
서울의 공기도 그렇게 맑지 못하는군요.
"↓.정상 자운봉을 지나 오봉으로 갑니다"
정상 자운봉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오봉쪽으로 갑니다.
(14:56분)
"↓.오봉 이정표"
오봉에 도착하니 저쪽 북한산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오봉"
이 오봉을 하나 하나 찾아보고 싶지만 시간상
여기서만 보고 하산을 시작 합니다.
"↓.오봉쪽에서 본 도봉산정상 암봉"
여기서 도봉탐방 지원센터 쪽으로 하산한다.
"↓.오봉샘터를 지나고"
(15:36분)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하산길에서 본 도봉산의 단풍"
보문능선 쪽을 가면서 본 도봉산 가을단풍 입니다.
"↓.보문능선에서 본 도봉산 정상 암봉"
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주봉.
↓.안내도에 정상 바위의 이름들이 적혀 있지만 글자가
희미하여 잘 보이지 않는다. (16:19분)
"↓.도봉탐방 지원센터로 내려 갑니다"
우이암도 둘러보고 싶지만 바로 하산을 합니다.
"↓.도봉사를 지나고"
"↓.이제 임도에 들어서고"
"↓.도봉산 농원사"
농원사는 건물은 지은지가 얼마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산지점에 도착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내려 가는길에 등산복을 취급하는 옷가게가 많군요.
"↓.하산지점에 있는 공원 안내도"
"↓.주차장 버스에 도착 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16:49분)
"↓.산행 개념도"
도봉산.우리나라에서 탐방객이 제일 많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찾고싶고 오르고 싶은 산이였다.하지만 시간상 정상 자운봉과 신선대를
오르지 못하였고 여성봉도 찾아보지 못하였다.먼거리를 달려가 산새를 자세히
살펴보지 못하고 돌아와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였다.정상 자운봉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오봉으로 가야했고 오봉에서 여성봉에 들리지도
못하고 바로 하산을 하여야 했다.도봉산은 산이 그렇게 높은산은 아니지만
산새는 좋았고 시간 되면은 한번더 찾고싶다.산행종점
주차장에서 간단한 하산주 한잔 마시고 17:25분에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니 22:00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