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熊石峰)1099m.
소재지:산청군 산청읍 내리와 삼장면 홍계리.단성면 청계리 경계에 있는 산.
산행일시:2010년 8월23일. 날씨:맑고 무더운 날씨.
산행코스:주차장 ⇒지곡사 ⇒선녀탕 ⇒왕재 ⇒정상 ⇒내리저수지.
산행시간: 5시간54분(후미기준)
도로정보: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서진주에서 대진고속도로로 갈아 탄 다음
산청IC로 내려가면 된다. 톨게이트를 지난 뒤 우회전 하고 나면 곧바로
좌회전해 경회교를 지난다. 다시 우회전해 웅석봉 군립공원 방면으로
5분가량 더 가면 산행 기점인 내리 저수지가 나온다. 저수지 바로 옆이 주차장이다.
높이 1,099m이다. 유산(楡山)·웅석산이라고도 하며,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熊石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산행기점인 내리 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10:33분 이정표 앞에서 단체사진 찍고 10:38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지 주차장에 있는 산행 이정표.
↓.임도를 따라 지곡사를 지나 갑니다.
↓.웅석산 심적사 이정석을 지나고.
↓.여기서 부터는 차량 진입이 불가.
↓.여기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두번째 다리를 지나고.
↓.왕재 도착하고. 12:25분.
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이 소요 되었다.
↓.좌측으로 갑니다.우측길은 밤머리재.태극종주길입니다.
↓.전망바위에서 본 산행 출발지.
↓.전망바위에서 본 지리 천왕봉.구름에 쌓여있다.
↓.전망바위에서 본 산청읍.
↓.전망바위에서 본 합천 황매산.
↓.삼거리에서 직진 합니다.우측길은 달뜨기 능선길.
↓.헬기장.
↓.정상300m.이정표.
↓.정상에 많은 산악 리본이.
↓.웅석봉 정상도착.13:47분.
↓.정상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14:21분에 출발 합니다.
↓.정상에서 본 경호강.
↓.정상에서 본 산청 둔철산.
↓.하산길에 바라본 산청읍.
↓.첫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이정표.
↓.우측길은 어천 가는길.
↓.하산길에 본 경호강과 저 뒤에 합천 황매산.
↓.지나서 바라본 웅석봉.
↓.계속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고.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내려 섭니다.
↓.마지막 임도길.
↓.내리 저수지에 도착.산행종료.16:32분.
↓.하산주 한잔 마시고.
↓.버스에 모두 승차하여 부산으로 츨발.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이 지리 웅석봉은 나는 처음 찾았다.백두대간을 할때 지리 천왕봉에서
부터 하는 산악인도많지만 이 웅석봉에서 시작하는 산악인도 많다고 한다.
오늘 산행도 무더운 날씨에 산행 시간이 많이 걸렸다.
왕재까지 2㎞가는데 2시간이 소요 되었다.지리 천왕봉은 구름에 쌓여 산행중
한번도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다.정상에 서니 합천 황매산.산청 둔철산.
정수산이 한눈에 들어온다.가야산은 구름애 가려 보이지 않았고 산세도 좋았다.
하산하여 내리 저수지 위에서 목욕을 하니 피로도 잊고 시원 하였다.간단한
하산주 한잔 마시고 17:20분에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니 19:3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