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우측으로 내려서니 강가로 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강원 태백 함백산(咸白山:1,573m)에서 발원하여 상류부에서는 안동을 중심으로
반변천(半邊川)을 비롯한 여러 지류를 합치면서 서쪽으로 곡류하다가 함창(咸昌)
부근에서 다시 내성천(乃城川)·영강(嶺江) 등 여러 지류를 구심상(求心狀)으로
받아들이고, 유로(流路)를 남쪽으로 돌려 상주(尙州) 남쪽에서 위천(渭川)을,
선산(善山) 부근에서 감천(甘川), 대구(大邱)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남지(南旨)
부근에서 남강(南江)을 합친 뒤 동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삼랑진(三浪津)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을 합치고 나서 다시 남쪽으로 흘러 남해로 들어간다.(출처 낙동강)
↓.을숙도(乙淑島)
↓.낙동강의 종점 낙동강 하구.
하구란...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강어귀의 넓이와 수심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거나 바닷물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강어귀 부근에 쌓은 댐.
이 구간은 길이 좋아요.
↓.낙동강 하구에서 여름을 즐기는 친구.
↓.저 넘어 을숙도.
을숙도.강물이 실어온 흙.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섬이다.
↓.낙동강 하구둑교.
↓.가까이 보면서..
↓.다리위로 올라 서 보니 길 건너가는 횡단보도가 없어 다시 내려간다.
↓.도로옆을 따라 갑니다.
↓.지나서 본 하구둑.
강물도 여기에 들어서면 이제는 강물로서의 생애를 마치고
바닷물이 되었겠지요.
↓.저 멀리 을숙도 대교가.
↓.을숙도 대교 쪽으로.
여기서 부터 을숙도 대교까지만 길이 좋습니다.
↓.을숙도 대교.
공사기간 : 2005년 01월 31일 ~ 2010년 01월 30일 (총 60개월)
공사비. 420.000.000.000원.
↓.을숙도 대교뒤로 가덕도 연대봉이 보인다.
↓.을숙도 대교 나들목.
좋은길은 여기까지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아스팔트 길을 걸어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가야 합니다.
↓.우측으로.
↓.다리 밑에서 본 을숙도 대교.
↓.강건너 명지 신도시가 보이고.
↓.걸어가기 싫은길 이지만 가야 합니다.
↓.장림 하수 처리장 최종 방류지점 입니다.
↓.물은 그런데로 깨끗해 보입니다.
↓.이 길을 걸어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
↓.예전 군인들의 야간초소.
지금은 민간인들이 마음대로 다닐수 있지만 오래전엔 군 작전 지역이라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었다.이러한 건물이 30m마다 하나씩 있다.
↓.낙동강 하구 습지 보호구역 안내판.
↓.최종 목적지가 1㎞ 남았다.
↓.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대.
↓.다대포 도로옆에 있는 정자.
↓.최종 목적지 다대포 해수욕장 도착.
지하철 3호선 구포역에서 09:33분에 출발하여 다대포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13:52분이였다.오면서 휴식시간은 없었고 사진찍는 시간과
물마시는 시간밖에 없었다.소요시간 4시간19분.
↓.다대포 꿈의낙조 분수대.
가동 시간이 정해져 있어 분수의 모습은 보지 못하였다.
↓.다대포 해수욕장.
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없군요.
낙동강 통과 교량현황.
오늘은 구포역에서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걸어 보았다.오래전 구포뚝길은
조금씩 걸어 보았지만 다대포까지 걸어 보지는 못했다.구포역에서
감전동까지의 길은 잘 조성되어 있었고 감전동에서 하단동까지는
세멘 블록길을 걸어가야 했다.하단동에서 을숙도 대교까지의
길도 잘 만들어 져 있었고 을숙도 대교에서 다대포 해수욕장
까지는 아스팔트 길을 걸어 가야했다.
구포에서 감전동까지 보행자 길을 자전거들이
다녀 불괘감을 주었고 우측은 다대-화명간 배후도로.좌측은 산업도로라
자동차 소음 소리가 귀를 울리는데 벚꽃나무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가
방어를 해 주기도 하였다.초행길이라 궁금하여 걸어 보았는데 다시 찾아 걷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이길을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길 양쪽에
벚꽃 나무가 많아 봄에 벚꽃이 필때 찾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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