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태기산

태기산(泰岐山) 1258.8m.

소재지: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산행일시:2025년 1월18일(토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양구두미재⇒태기산⇒군송신소⇒임도⇒양구두미재(원점산행)

산행시간:3시간1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67㎞.
서면역에서 06:04분에 출발하여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양구두미재 도착하여 11:8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388㎞.이동시간 5시간09분)

 

↓.산행개념도(걸은경로)

횡성_태기산__20250118_1118[1].gpx

0.15MB

 

↓.산행출발점인 양구두미재에 도착하여 11:18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산 80-8 9)

 

↓.양구두미재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을연결하는

고개로 국도 제6호선이 지나가고 해발 980m를 알리고 있다. 

 

↓.양구두미재에서 도로를 따라 태기산 정상까지 올라간다.

 

↓.차단기를 지나고.

 

↓.도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에서 산행출발점인 양구두미재를 뒤돌아 보고.

 

↓.도로길 우측에 태기산 정상부가 보인다.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20기의 발전용량은 9만MW 규모로

2만5,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 한다.

 

↓.태기산 정상부가 도로길 우측에 보인다.붉은 화살표는 출입

통제로 철문이 잠겨있어 내려서지 못하고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 서기로 하였으나 눈이 많이 쌓여 실행하지 못하였다.

 

↓.태기산 정상부에서 우측 화살표 구두미재 방향으로

내려서지 못하고 우측 임도 쪽으로 내려서야 했다, 

 

↓.철문이 잠겨있는 붉은 화살표 방향.

 

↓.도로길을 돌아 가면서 태기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도로길 좌측 아래로 보이는 어답산과 구릿봉.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지나온 도로길을 뒤돌아 본다.

 

↓.도로는 우측으로 휘어지고.

 

↓.안내판과 태기산 풍력발전 사무실을 지나간다.

 

↓.이정표도 지나고.

 

↓.풍력발전기를 바라보며 계속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 소 모형이 있고.

 

↓.계속 직진하면 풍력발전기 끝 지점까지 갈수있다,

 

↓.이정표 내용이 무었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네여..

 

↓.태기산 정상부가 전면에 보이고.

 

↓.12:26분.태기산 정상석이 자리잡고 있는 지점에

올라서니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태기산 정상석.실제 정상은 군부대 통신 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조금 아래에 정상석은 세운 것으로 보인다.

 

↓.태기산 정상석 후면.

이 산은 신라에 의해 멸망한 진한의 태기왕(泰岐王)이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항전하던 곳이라 하여 본래 덕고산(德高山)이라 하던 것을 

태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지식백과)

 

↓.전망대에 올라서니 조망 안내도가 있다.

 

↓.조망 안내도를 바라보고 산명을 적어본다.

구릿봉은 산 높이를 정확히 알수가 없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멀리 구름속에 떠 있는 산봉이 치악산 비로봉.

 

↓.비로봉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태기산 정상석과 나란히 있는 안내판.

 

↓.태기산 정상석이 있는 지점에서 군 통신 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태기산 정상부로 올라간다.

 

↓.태기산 정상석과 전망대가 있는 지점에서 정상

인증 사진을 남기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태기산 정상부로 올라서며 뒤돌아 본다.

 

↓.치악산 비로봉은 여전히 구름속에 떠 있는 모습이고.

 

↓.우측 산 능선에 풍력발전기 끝 지점이 보인다.

 

↓.태기산 정상부까지 도로길이다.

 

↓.다시 뒤돌아 보고.

 

↓.태기산 정상부에 올라서니 군 통신시설 안내판이 있고 더

이상 올라 설수가 없으며 여기가 사실 태기산 정상이다.

 

↓.군 통신시설이 있는 태기산 정상부에 올라서니 시간은 12:38분이다.

도로를 따라 올라와 다시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내려 서기가 싫어

하산 시간이 16시이니 3시간 20여분이 남아있어 나혼자 구두미재 방향으로

내려 서기로 하고 군부대 철망을 좌측에 두고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없는

철망을 따라가니 눈이 무릎까지 차 오르고 상당히 미끄럽다.

 

↓.조심 조심 군부대 철망을 지나온다.

 

↓.군부대 철망 쪽에서 올라선 도로길을 바라본다.

 

↓.내가 내려 서야할 능선 끝 지점 아래로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보이고

우측에 보이는 산봉은 대미산으로 보인다.산악회에서 부산으로

돌아갈때 휘닉스파크 스키장 좌측 아래 평창군 봉평면 소 한마리

국밥집에서 때 이른 저녁을 먹은 장소이다.

 

↓.태기산 정상 군부대 통신 시설을 좌측으로 돌아 전면에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야 하는데 여기에 철망이 처져있고 경사가 있어 능선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계곡 쪽으로 내려가서 능선에 올라 서기로 한다.

 

↓.군부대 통신시설에서 계곡 쪽으로 내려서니

가파르고 눈이 쌓여있다.(산길없음)

 

↓.눈이 많이 쌓여있어 눈을 헤치고 나가기가 상당히 힘이든다.

 

↓.눈에 몸이 빠지기도 하고.

 

↓.눈이 쌓여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넘어지기도 한다.

여기서 되돌아 올라 갈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계곡 쪽을 벗어나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조금 쉬울까 하였지만 눈은 계속

허벅지까지 차 올라 앞으로 진행하기가 힘이든다.

 

↓.능선에 GPS는 산길이 나오지만 눈이 산길을 덮어버려 길은 보이지 않고. 

 

↓.구두미재로 내려서는 능선 안부에서 시간을 보니 13:30분이다.

하산시간 16:00시까지 2시간30여분이 남아있다.여기서 구두미재까지

직선 거리로 1.8㎞ 정도이고 능선에서 임도를 한번 지나야 하기 때문에

임도가 절개지라 바로 내려 설수가 없고 돌아서 내려서야 한다.

실 거리는 구두미재까지 약 2.5㎞를 가야하고 산악회 버스가

산행출발점인 양구두미재로 올라갈때 이 지점을 살펴보니 구두미재에서

태기산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철문으로 폐쇄가 되어 있었다.

철문을 넘어 도로에 내려서면 산행출발점인 양구두미재까지 도로를

따라 1.9㎞를 걸어가야 하지만 부산으로 돌아갈때 산악회 버스가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도로에서 기다리면 되겠지만 여기서 눈 쌓인 능선을

포기하고 우측 임도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서야 했다.

 

↓.능선 안부에서 임도 쪽으로 방향을 잡아 눈을 헤치고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니 눈은 많이 쌓여있지 않고 우측이다.

 

↓.임도를 조금 따라가니 누군가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

 

↓.태기산 정상부 군 통신 시설이 있는 지점에서 구두미재

능선으로 산행을 이어가지 못할바엔 이쪽 능선을 타고

임도 쪽으로 내려서면 쉽게 내려 설수가 있다.

 

↓.임도에서 능선을 따라 구두미재로 산행을 이어가지 못한 능선을

바라본다.우측 능선 지점에 보이는 임도가 절개지이다.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에서 태기산 정상부를 바라본다.맨 우측 능선이

구두미재로 내려서는 능선이고  중앙은 임도 쪽으로 내려서는 능선.

맨 좌측 능선은 철문으로 출입통제가 되어있는 능선이다.

 

↓.14:06분.임도에서 내가 올라선 도로에 도착하고 도로를

따라 좌측 산행출발점인 양구두미재로 내려간다.

 

↓.산행출발점인 양구두미재에 내려서고 주위를 둘러본다.

 

↓.경찰전적비.

 

↓.태기산 정상부를 바라보니 내가 내려선 능선이 정상 우측에 보인다.

 

↓.토요일라 양구두미재에는 차들이 많이 주차하고 있다.

 

↓.14:32분.출발점인 양구두미재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악회 버스는 양구두미재에서 15:52분.근거리에 위치한

퍙창군 봉평면으로 이동하여 16:04분.봉평면에 위치한

소 한마리 국밥집에 도착하여 때 이른 저녁을 먹고 17:03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2:23분이였다.

(주소: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대기로 26)

전화:033-336-7174번.

 

↓.황태국밥 1.2000원.할인 10.000원(본인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