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왕봉 324.4m.낙수치봉 439.6m.천호산(天壺山) 501.1m.
태백이산 324m.증산봉 368m.시루봉 305.2m.
소재지:전북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익산시 여산면 태성리.
산행일시:2024년 12월11일(수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안검단 버스정류장⇒군왕봉⇒낙수치봉⇒천호산⇒누황재⇒태백이산
⇒증산봉⇒운고개⇒시루봉⇒740 지방도(화산로) 운산교 삼거리.
산행시간:3시간5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9㎞.
동래역에서 07:05분에 출발하여 전북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안검단 버스 정류장에서 11:02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277㎞.이동시간 3시간54분)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안검단 버스 정류장에서 11:02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북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853)
↓.안검단 버스 정류장에서 안금단교를 건너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간다.
↓.안금단교 다리를 지나서 바라본 산행출발지.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간다.
↓.도로에서 바로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조금 올라서니 산길을 만나고 군왕봉으로 올라간다.
↓.군왕봉으로 올라 가는길.
↓.군왕봉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보니 2024년 6월5일.산행한
고성산이 보인다.(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세인고 뒤로 옥녀봉도 보이고.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시루봉 우측 아래로 오늘 산행 도착지점인 운산교
삼거리가 보이고 산악회 버스가 벌써 산행 날머리에 대기하고 있다.
↓.옥녀봉 좌측으로 함박봉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11:29분.삼각점이 있는 군왕봉 정상을 지나간다.
↓.내가 가지고 있는 GPS는 이 지점을 군왕봉으로 알리고 있다.
↓.군왕봉을 내려서니 전면에 올라야 할 낙수치봉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11:53분.낙수치봉에 올라서니 나무에 낙수치봉이라 적혀있는 표지가 있다.
↓.낙수치봉을 지나 능선상에 있는 484.5봉을 지나간다.
↓.천호산 성터에 올라서고.
↓.12:36분.천호산 정상부에 올라서니 넓은 공터가 있고 여기서 잠시 시야도 트인다.
↓.천호산 정상부 공터에서 고성산 방향을 바라보니 예봉산
우측 뒤로 대둔산은 구름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2024년 6월5일.
고성산 산행때 고성산 정상에서 이 천호산을 바라볼수 있었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니 고성산 뒤로 보이는 대둔산은
하얀 구름속에 그냥 둥글게만 보인다.
↓.468봉 아래로 갈매봉은 보이지 않고.
↓.익산 미륵산 방향을 바라본다.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2024년 7월7일.미륵산 우중 산행때 사자암
쪽에서 이쪽 천호산을 바라보니 천호산은 구름속에 덮혀 있었다.
↓.천호산(天壺山) 정상에 있는 삼각점을 바라보고 천호산 정상을 내려선다.
천호산(天壺山)은 속이 텅 빈 산이라는 뜻이며 이는 산의 서 북쪽에 위치한
호산리(壺山里) 천호 동굴로부터 의미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비봉면 사람들은
예로부터 이 산을 성주산이라고 불렀으며 맞은편 익산시 여산면 사람들은
산꼭대기에 연대 미상의 옛 성터가 남아 있어 성태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지식백과).여기서 금강정맥 능선에 합류하여 금강정맥 능선을 따라간다.
↓.천호산 정상을 내려서니 천호산성 안내판이 있다.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우측 호월편백숲 방향이다.
↓.산길에 아주 멋진 이정표도 보이네...
↓.다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천호터널 방향이고 오늘 산행 마지막 이정표이다.
↓.산길 좌측 아래 좌.우측으로 작은 산봉들이 보인다.
↓.가야할 산길 능선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시루봉이 능선 끝 지점에 보이고 뒤로 함박봉이 보인다.
↓.이 표석은 삼각점도 아니고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수없는표석이다.ㅋ
↓.산길 우측에 가족 묘지를 지나고.
↓.알수없는 사각 삼각점 이건 또 무었인가..
알수가 없어 답답 하기만 하고.
↓.산길 좌측 아래로 채석장을 지나간다.
↓.채석잔 쪽에 있는 안내판.
↓.송전철탑이 있는 누항재를 지나가고.
↓.천호고개를 지나 다시 오름길이고 조금 올라서면 거미줄
같이 처져있는 가시나무와 칡넝쿨을 통과하여야 한다.
↓.우~ ~와 .완죤 쥑인다.그래도 우리팀의 오늘 산행대장인 여성 재영님이
선두에서 거미줄 처럼 처져있는 가시나무와 칡넝쿨을 치고 나간다.
우리 남아(男兒) 6~7명은 그냥 재영님을 따라간다.에이그~ ~ ~ ~
↓.13:24분.태백이산은 우리를 철져하게 못 올라 오도록 막고
있지만 우리는 가시나무를 뚫고 태백이산 정상에 올라선다.
↓.가시나무를 뚫고 다시 태백이산 정상을 내려선다.
↓.태백이산을 내려서니 나무에 산악시그널이 걸려있고 태백이산이라 적힌
표지가 땅에 떨어져 있다.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시나무로 태백이산 정상부에
올라서니 못하니 이 지점에 태백이산 표지를 걸어 둔 것으로 보인다.
↓.태백이산을 지나 증산봉으로 가는 산길도 험하다.
↓.가시나무와 계속 전투를 벌이며 증산봉으로 향한다.
↓.산길 우측으로 지나온 능선이 보이고.
↓.나무를 잡고 아래로 내려서고 다시 또 올라간다.
신발이 칡넝쿨에 걸려 앞으로 한번 넘어지고..아이고 나 죽네~ ~ ~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 보고.
↓.익산 미륵산을 마지막으로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
↓.이 넘의 가시나무는 언제 끝이 날낀고 계속 괴롭힌다.
↓.362봉으로 올라서며 가시나무와 전투는 끝이난다.이젠 편하여 질라나...
↓.증산봉 전위봉 362봉을 지나고.
↓.14:02분.증산봉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작은 표지가 나무에 걸려있고 시야는 막혀있다.
↓.증산봉을 내려서니 우측은 벌목 구간이고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시루봉이 뾰족히 보인다.
↓.우측으로 지나온 능선이 보이고.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시루봉에 다가선다.
↓.산길 좌측에 아리스타 골프장이 보이고.
↓.골프장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니 논산시 연무읍 쪽이 보인다.
↓.지나온 누항재 방향을 바라보고.
↓.증산봉에서 지나 내려선 산길도 바라본다.
↓.금강정맥 능선 갈림봉에 올라선다.여기서 산길이 보이는
금강정맥 좌측 능선을 버리고 우측 시루봉 방향으로 내려선다.
↓.시루봉 방향 송전 철탑쪽에 내려서니 산길이 막혀 우회하여 돌아간다.
↓.운고개에 내려서니 산길이 좋아 보인다.
↓.편백 나무 숲길을 지나가고.
↓.시루봉으로 올라서는 산길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시루봉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보니 지나온 태백이산과 증산봉이 보인다.
↓.14:36분.시루봉 정상에 올라서니 선답자님들의
산악시그널만 나무에 걸려있고 시야는 막혀있다.
↓.시루봉 정상에서 내려서는 산길도 잘 보이지 않아 앞서간 일행들을
불러보니 모두 나를 버리고 벌써 멀리 달아나 버려 대답이 없다.
↓.시루봉 정상에서 방향을 잡아 임도 쪽으로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간다.
↓.임도를 조금 따라가니.
↓.임도길 전면에 대기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누하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 도로 삼거리까지 나간다.
↓.도로 이정표.
↓.14:57분.740 지방도(화산로) 운산교 삼거리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이번 산행도 천호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산봉들은 모두 무명봉에 가까운 잡산이다.(개인생각)
↓.이번 산행 하산식은 알피니스트 산악회 집행부에서 자산을
털어 방어회로 우리를 대접한다.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방어회를 먹고
16:18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동래역 도착은 20:08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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