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곤륜산 방목산

방목산(放牧山) 138.2m.구곡산(龜曲山) 118.6m.

곤륜산(崑崙山) 176.9m.오봉산(烏峰山) 177.8m.
소재지: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오도리 곡강리.
산행일시:2023년 8월2일(수요일) 날씨:맑고 폭염.
산행코스:칠포해수욕장 주차장⇒방목산⇒구곡산⇒곤륜산⇒도로

⇒오봉산⇒칠포2리⇒칠포 해수욕장 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4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83㎞.
동래역에서 07:57분에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10:37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포항_방목산_곤륜산[1].gpx

0.20MB

 

↓.칠포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10:37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197-20)

 

↓.칠포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도로 쪽으로 나와 도로를 따라 칠포2교 다리로 간다.

(사진,클릭.확대)

 

↓.곡강천을 지나는 칠포2교 다리를 건너간다.

 

↓.칠포2교 다리를 지나 도로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로 올라서고.

 

↓.정상적인 등로를 좌측으로 약간 벗어나 바로 잡으며 올라간다.

 

↓.등산로에 들어서고 산길을 따라간다.

 

↓.임도길 좌측에 약간 벗어나 있는 방목산으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방목산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거칠다.

 

↓.11:09분.방목산(放牧山) 정상에 올라서니 방송 수신 안테나가

높게 서 있고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지형도에도 나오는

산봉인데 산악시그널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방목산 정상에서 임도로 내려서니 전면에 비학산이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간다.

 

↓.임도 갈림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올라서고.

 

↓.11:23분.임도에서 우측 구곡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니 산악시그널 하나가 구곡산을 알리고 있다.

 

↓.임도에서 구곡산 가는 산길은 아주 거칠고 잡풀등이 너무

많아 하절기에는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11:33분.구곡산(龜曲山) 정상에 도착하니 산악시그널 두개가

나무에 걸려있고 시야는 막혀있다.임도로 되돌아 나간다.

 

↓.11:41분.구곡산 정상에 들리고 임도로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간다.(구곡산 왕복시간 18분소요)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임도길 좌측에 지나온 방목산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도로 쪽으로 내려서는 산길 전면에 가야할 곤륜산과 오봉산이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간다.

 

↓.도로를 따라가고.

 

↓.도로길 전면에 보이는 곤륜산.

 

↓.방목산 구곡산 산행들머리 입구 산행 교차지점을 지나간다.

 

↓.다시 칠포2교 다리를 지나간다.

 

↓.우측이 산행출발지 칠포 해수욕장 주차장.

 

↓.도로길 좌측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버스로 가서

커피 한잔 타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하고 곤륜산으로 올라간다.

나는 1차 산행을 마무리 하고 2차 산행에 들어가는 셈이다.ㅋ.

 

↓.도로를 따라 곤륜산으로 올라간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올라서고.

 

↓.산길에 들어서고 곤륜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곤륜산 활공장 쪽에서 지나온 방목산과 구곡산을 바라본다.

 

↓.12:39분. 곤륜산(崑崙山) 정상에 올라서니 표지판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흥해)에는 고령산(孤靈山)으로 기록되어 있고 고을 중심지에서

동쪽 10리에 있다고 나온다.해동지도(흥해)에는 고영산(高影山)으로 영남지도(흥해)에는

고령산(高靈山)으로 조선지도(흥해)와 대동여지도에는 고령산(孤靈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령군(高靈郡)에서 날아왔다고 하여 해마다 세금 20냥을 고령군에 바쳤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데 비슷한 발음의 산 이름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또한 이 부근에서 가장

높아 중국의 곤륜산에 비교하여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는데 조선시대의

문헌에는 곤륜산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지식백과)

 

↓.곤륜산 정상에서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오봉산을 바라본다.

 

↓.오봉산 좌측 뒤로 길게 늘어져 보이는 산줄기는 천령산(775m)

향로봉(932m) 내연산(711m) 경북 수목원 능선 라인으로 보인다.

 

↓.학이 비상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비학산의 삼봉.

 

↓.활공장 상부 쪽으로 내려선다..

 

↓.곤륜산 정상에서 오봉산을 바라보고 오봉산 방향으로 내려선다.

 

↓.곤륜산 활공장에서 내려본 칠포 해수욕장.

 

↓.임도길 같은 산길을 따라 곤륜산을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간다.

 

↓.도로 삼거리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도로 좌측에 있는 영일 칠포리 암각화군 안내판.

 

↓.내가 보기에는 그냥 보통 바위로 보이는데..

 

↓.도로에서 바라본 오봉산.

 

↓.칠포교 옆에 있는 해파랑길 안내판.

 

↓.칠포교를 지나 좌측 대원사 방향으로 간다.

 

↓.대원사 쪽으로 들어서니 전면에 오봉산 정상부가 보인다.

 

↓.대원사 표석에서 우측 대원사 방향으로 간다.

 

↓.대원사 입구에서 좌측 임도길로 들어선다.

 

↓.임도길로 들어서고.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임도 끝 지점에서 오봉산 방향으로 치고 올라간다.

 

↓.능선에 합류하고 오봉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오봉산 정상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곤륜산을 바라보니

좌측 아래로 걸어 지나야 할 칠포2리 해변이 보인다.

 

↓.오봉산 정상부에 올라서니 정상은 공동묘지이다.묘지 관리를

하지않는 것인지 가시나무와 잡풀등으로 엉망이다.

 

↓.13:47분.오봉산(烏峰山) 정상에 올라서니 산악시그널 하나가

나무에 걸려있다.여기서 조금 우측에 오봉산 정상 표기가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GPS는 이 지점을 오봉산 정상으로 알리고 있다.

조선시대 때 오산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봉화산(烽火山)이라

부르며 오산(烏山)이라는 예명도 있다.하지만 옛 봉수대의 흔적은 찾아

볼수가 없고 산 정상 주위를 온통 묘지가 도배를 하고 있다.

 

↓.여기서 잡풀등을 헤치고 능선으로 직진하여 우측

대원사 방향으로 산길을 찾아 내려선다.

 

↓.대원사 방향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희미하고 가시나무와 잡풀등으로

아주고약하다.산길도 있다가 없어지고를 반복하여 고생길이다.하절기에는

이쪽으로 내려서면 안되는 산길이고 내려 서면서 오봉산 정상에서

올라선 산길로 빽 할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였다.

 

↓.동굴같이 어두운 산죽길을 지나니 큰 바위 하나가 보인다.

 

↓.많은 고생을 하고 산죽이 끝나는 지점에 내려서니 산길은 좋다.

 

↓.산길을 내려서니 대원사가 바로앞에 보인다.

 

↓.대원사 경내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선 대원사 입구에 도착한다.

 

↓.대원사를 지나 다시 칠포교로 간다.

 

↓.우측 칠포교 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들어선다.

 

↓.칠포교에 있는 이정표가 길 안내를 하고 있다.

 

↓.칠포2리 해안으로 들어서고.

 

↓.칠포2리 마을을 지나 칠포2리 해수욕장으로 해안을 따라간다.

 

↓.이정표에서 칠포 해수욕장.

 

↓.칠포2리 해수욕장은 해수욕 하는사람이 아무도 없고.

 

↓.이름 없는바위 상부에 살아가는 소나무.

 

↓.지나온 오봉산과 칠포2리 해변을 바라본다.

 

↓.해파랑길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칠포 해수욕장이 전면에 보이고 해수욕장으로 내려선다.

 

↓.칠포 해수욕장 바다파출소.

 

↓.칠포 해수욕장 해변.

 

↓.칠포 해수욕장 샤워장으로 간다.

 

↓.샤워장에 들어가 땀을씻고.(요금 2.000원)

 

↓.15:21분.칠포해수욕장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9:1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