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봉 179m.국사봉(國賜峰) 392.1m.수월산 402.3m.달갈봉 362m.
꼬침봉 416.1m.가마봉 411m.고청봉(孤靑蜂) 319m.
소재지:충남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 마암리 내흥리 상신리.
산행일시:2023년 7월5일(수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용수사입구 도로⇒반포초교⇒며느리봉⇒국사봉(빽)⇒마티고개⇒수월산
⇒달갈봉(빽)⇒수월암⇒꼬침봉⇒가마봉⇒고청봉⇒용수사입구(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4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2.20㎞.
교대역에서 07:30분에 출발하여 용수사 입구(반포IC 2교 교각아래)
도로에서 11:37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반포IC 2교 교각 아래(용수사입구) 도로에서 11:37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충남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 546-91)
↓.반포IC 2교 교각 아래를 지나 반포초교 방향으로 간다.
(사진.클릭.확대)
↓.금병로 굴다리 밑을 통과하고.
↓.도로를 따라 반포초교 방향으로 간다.
↓.도로 좌측에 반포초교를 지나고.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올라간다.
↓.도로길 전면에 산길이 보이지 않아 능선으로
진입 못하고 조금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서고.
↓.능선에 올라서고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며느리봉으로 올라간다.
↓.며느리봉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보니 원을 그리며
빙글 돌아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인 고청봉이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11:58분.며느리봉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며느리봉 특이한 산명이다.
↓.12:21분.마티재로 내려서는 이정표에 도착하여 우측 국사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마티재 방향으로 내려선다.
↓.국사봉 가는길 좌측에 조망 암봉이 있다.
↓.발 아래로 반포면 마암리가 보이고 작은 산봉인 마두산이 보인다.마두산
뒤로는 금강이 희미하게 보이고 우측 청벽산은 나무가 시야를 가린다.
↓.고개를 약간 좌측으로 돌리면 명덕산 안산 성화산이 보이고.
↓.마티고개 뒤로 가야할 수월산과 달갈봉도 보인다.
↓.수월산을 지나 가야할 능선 뒤로 계룡산이 구름에 가려있고.
↓.12:28분.국사봉(國賜峰) 정상에 올라서니 작은 돌탑이 있고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으며 시야는 막혀있다.
↓.12:37분.국사봉에 들리고 마티재 갈림길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마티고개로 내려선다.(국사봉 왕복 16분소요)
↓.마티고개로 내려서며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니 뒤로 게룡산이 보인다.
↓.12:50분.마티고개(馬峙)에 내려선다.공주시 반포면
마암리(馬岩里)와 봉곡리(鳳谷里)를 잇는 고개이며
지금은 마티터널이 뚫려 이 길은 옛길이 되었다.
↓.마티고개에 있는 말재루 정자.
↓.마티고개 표석 뒤에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는 수령이 180년이라 적혀있다.
↓.박공 김공(참판) 김공(반포면장) 이지역 사람들의
기념비와 공덕비가 나란히 보인다.
↓.마티고개 이정표에서 교육 연수원 방향으로 올라간다.
↓.임도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시야가 트인다.
↓.우측 칠성사로 가는 임도길을 지나고.
↓.임도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국사봉이 보인다.
↓.13:13분.임도길 관음사 표지판에서 우측 수월산과
달갈봉에 돌리고 되돌아 나온다.
↓.우측 칠성사로 내려서는 임도를 지나고.
↓.산길로 올라선다.
↓.산길 좌측 아래로 보이는 수월암.
↓.13:24분.수월산 정상 삼각점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펑버짐하고
시야는 막혀있다.여기서 우측 달갈봉으로 간다.
↓.달갈봉 가는 산길에 바위 하나를 지나고.
↓.달갈봉에 가는길 우측으로 지나온 국사봉과 매봉재 매봉도 보인다.
↓.13:36분.달갈봉에 도착하니 산악시그널 몇개만 걸려있고 시야는
막혀있다.여기서 관음사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나간다.
↓.수월산 삼각점을 지나니 나무에 수월산이라 적혀있다.
↓.수월암에 내려서니 작은 암자로 개인 사찰로 보인다.
↓.수월암을 지나 내려서고.
↓.임도에서 지나온 수월암을 뒤돌아 보니 사찰로 보이지 않는다.
↓.이넘이 내려올때 그렇게 짖어 대더니 가까이
다가서니 미안해 하면서 얌전해진다.ㅎ
↓.산명이 없는 이정표.
↓.임도에서 산길로 들어서고.
↓.수월암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계룡산 전망대이고 계룡산
정상부 닭벼슬 암봉들이 울퉁불퉁하다.나의 예상치로 암봉을 계산해
보니 정상 천왕봉(846m)은 삼불봉에 가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능선에서 안부로 떨어지고 다시 꼬침봉으로 올라간다.
↓.안부 이정표에서 교육 연수원 방향으로 된비알 오름길이다.
↓.능선에 올라서니 묘비가 있고.
↓.이정표에서 야영장 방향이다.
↓.14:48분.꼬치봉 정상에 올라서니 표지판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시야는 막혀있다.
↓.꼬침봉 정상에 있는 국립공원 표석.
↓.꼬침봉을 지나 조망 암봉에서 계룡산을 다시 바라보고.
↓.야영장 2.6㎞를 알리는 이정표에 도착한다.이정표는 이 지점을 가마봉으로
알리고 있지만 바로옆 꼬침봉과 수평을 이루고 있어 산봉으로 보기는 어렵다.
가마터가 이쪽 어딘가에 있는지 모르지만 누군가 이정표에 솔봉으로 표기를
해 놓은것 같은데 글자가 떨어져 나가고 솔자만 보인다.
↓.이정표에서 한걸음 나가면 조망 암봉이 있다.
↓.조망 암봉에서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고청봉을 바라보니
뒤로 우산봉 신선봉 갑하산이 보인다.갑하산과 신선봉은 2017년 8월31일.
대전 도덕봉 산행때 도덕봉 쪽에서 바라본 산봉이다.다음에 저쪽 산들을 찾을
기회가 생기면 오늘 바라본 산봉을 꼭 확인 해 봐야 한다.
↓.계룡산 장군봉.
↓.공주 쪽에서 장군봉을 지나 삼불봉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두번이나
걸은 코스인데 세월이 너무지나 기억이 아리송 하기만 하다.
↓.안부에 내려서니 이정표에 가마봉이라 적혀있다.
↓.15:13분.326.1봉에 올라서니 누군가 금낭-꼬침1봉이라
적어 놓았다.나는 개념도에 작은 꼬침봉으로 표기를 하였지만
사실 이봉(326.1m)은 이름없는 무명봉이다.
↓.다시 안부에 내려서니 좌측은 야영장으로 알리고 있다.
↓.갈림길에서 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진다.
↓.이쪽 산봉은 모두 계룡산 전망대 역활을 하고 있다.
↓.작은 돌탑을 지나고.
↓.작은 돌탑을 지나고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며 지나온 산봉들이 원을 그리며 보인다.
↓.15:45분.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고청봉(孤靑蜂)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표기가 나무에 걸려있다.이름은 조선 선조 때 고청(孤靑) 서기(徐起)가 지리산에서
은거하다가 공주로 와서 연정서당·진수제·천이제 등을 짓고 후학을 가르쳤다.
그가 타계한 뒤 이산에 그의 묘소가 자리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고청봉 정상에서 산불초소를 지나 용암저수지에 내려선다.
↓.용암 저수지를 좌측에 두고 임도를 따라간다.
↓.용암저수지에 도착하여 저수지 물속으로 들어가니
물을 데워 놓은것 처럼 저수지 물이 떳떳하다.ㅎ
↓.용암 저수지에서 산행출발지로 내려간다.
↓.16:23분.출발지 용수사 입구 도로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16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1:16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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