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암산(槍岩山 ) 924.9m.
소재지: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덕전리.
산행일시:2023년 7월14일(금요일) 날씨:흐리고 약한비.
산행코스:의평 의중 버스정류장⇒창암산⇒비녀바위⇒가마동 초록마을 버스정류장.
산행시간:4시간19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5.93㎞.
동래역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의평 의중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11:14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동래역에서 08:00시에 출발한 산악회 버스는 의평2교에 도착한다.
↓.의평2교에서 오도재 쪽을 바라보니 삼봉산과 법화산이 보이고 전면에
보이는 의탄교는 지리산 둘레길 4차 구간때 금계에서 동강까지 걸은 코스이고
2023년 1월28일.함양 삼봉산 산행때 하산 지점이기도 하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오늘 산행 회원님들은 좌측 임도를 따라 바로 올라가고.
(사진.클릭.확대)
↓.도로에 있는 지리산 자락길 이정표.
↓.11:14분.나는 의평 의중 버스 정류장을 산행 시작점으로 한다.
↓.도로에서 좌측 임도 쪽으로 올라서고.
↓.임도에서 북쪽을 바라보니 금대산이 바로앞에 보인다.
↓.임도를 따라가고.
↓.임도길 전면(남.동쪽)에 보이는 산봉은 두루봉으로 보인다.
↓.임도를 우측으로 돌아간다.
↓.임도에서 내려본 의평마을.
↓.임도를 우측으로 돌아 좌측 산길로 진입하고.
↓.다시 임도를 만나고 산길로 들어선다.
↓.능선에서 바라본 금대산.
↓.능선을 따라 창암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산길에서 큼직한 바위군을 만나는데 비녀바우다.
진짜 비녀바위는 산길 우측에 숨어있다.
↓.암릉을 따라 올라가니 비가와서 상당히 미끄럽다.
↓.이름없는 바위다.
↓.13:23분.창암산(槍岩山) 정상에 올라서니 멋진 정상석이 반긴다.ㅋ.
창바위산 이라고도 부르는데 정상 부근에 날카로운 창(槍)을 닮은 일명
창바위가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창바위는 확인하지 못하였고 지리산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정산 와불산과 함께 지리산 조망이 좋은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날씨 좋지못해 조망이 없다.지리산 주릉에서 발원한 칠선계곡과
한신계곡(백무동) 두 물줄기가 하부에 이르러 창암산과 맞닥 뜨리는데
이 산으로 인해 곧바로 흐르지 못하고 휘돌아 흐른 뒤 임천에서 합류한다.
↓.창암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상투바위 방향으로내려선다.
↓.상투바위에 내려서니 주위가 모두 바위군들이다.
원래 산행 계획은 창암산 정상에서 상투바위에 들리고 되돌아
올라가 창암산 정상 쪽에서 칠선계곡 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폭우로 칠선계곡이 통제가 되어 베들바위로 내려선다.
↓.상투바위군을 지나 산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베들바위에 내려선다.
↓.베들 바위를 둘러보고 산길로 되돌아 올라간다.
↓.베들바위를 둘러보고 산길을 따라 내려선다.
↓.산죽을 헤치고 나가기도 하고 산길이 희미한 구간도 많다.
↓.지리산 자락길에 내려서고 약간 좌측으로 틀어 우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지리산 자락길에 있는 이정표는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이다.이정표에서 가미동 방향으로 내려서니 가시나무
칡넝쿨 잡풀등이 철처히 길을막고 있어 절대로 이쪽 방향으로
내려서면 안된다.산길이 없어 엄청 고생을 하기 때문에 이정표에서
강청마을이나 가채마을 방향으로 산길을 찾아가야 한다.
↓.산죽을 지나고.
↓.산길 좌측으로 오공산이 구름속에 보이고.
↓.서룡산 정상부는 여전히 구름에 가려있다.
↓.칡넝쿨 가시나무 잡풀등이 너무많아 내려서지 못하고
지리산 자락길 쪽으로 되돌아 올라가 우휘하여 갈려고 하였지만
넉넉치 못해 다시 내려와서 그대로 치고 나간다.
↓.치고 내려서니 우측에 가건물이 보여 바위를
지나 올라서니 이쪽도 산길이 없다.
↓.전면에 보이는 삼정산.
↓.바위 쪽에 있는 가건물들은 에전에 무었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폐가 수준이다.
↓.가 건믈을 지나올라서니 철문이 막고있다.좌측으로 돌고.
↓.밭인지 과수원인지 모르지만 가시나무가 없어 다행이다.
↓.마을 쪽으로 내려선다.
↓.마천초 마천 중학교가 삼정산 아래로 보인다.
↓.산길 좌측으로 보이는 서룡산.
↓.새동네 문화마을 쪽으로 내려선다.
↓.칡넝쿨을 지나 담치기를 하고 겨우 마을 도로에 내려선다.휴..
↓.펜션 마을을 지나 마덕교로 내려간다.
↓.마덕교를 지나고.
↓.마덕교 쪽에서 바라본 백운산과 오공산.
↓.마덕교 앞 삼거리.
↓.15:34분.마덕교 삼거리에 있는 가미동 초록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오늘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한다.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표.
↓.도로 이정표는 마덕교에서 백무동까지 4㎞를 알리고 있다.
계획대로 산행을 못하고 산길 확인없이 내려서고 보니 잘못 내려선 것이다.
지리산 자락길 이정표에서 좌측 강청마을 방향으로 지리산 자락길을 따라 백무동
방향으로 가야했다.(이정표에서 백무동 주차장까지 3.1㎞.45분 소요)
여기서 산악회 버스가 나를 태우려 내려 오는데 나는 함양군내
버스(1.700원)를 타고 백무동 주차장으로 올라간다.ㅉㅉ.
↓.백무동 넓은 주차장에 내가 타고온 산악회 버스 한대가 나를 기다린다.
맨 꽁지에 도착하여 체면이 말이 아닌대 16:42분.버스가 부산으로 출발하여
오는길에 확인을 해보니 함양군내 버스에 지갑두고 내린 것이다.도로에 버스를
세워놓고 산행대장님이 지나가는 함양군내 버스를 세워 물어보고 함양 터미널에
전화를 하여 지갑을 확인하고 버스는 함양 읍내를 빙~돌아 부산 교대역에
도착하니 21:04분이였다.나 개인 때문에 산악회와 오늘 산행 회원님들께 많은
피해를 주게 되어 죄송한 마음 뿐이고 지갑을 찾을수 있게 적극 도와준
A산악 이봉철 산행대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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