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太華山) 460.5m.태학산(泰鶴山) 455.3m.
삼각봉 291.5m.배방산(排芳山) 361.6m.성터산 248.2m.
소재지:충남 아산시 배방읍수철리 공수리.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산행일시:2023년 5월17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넙티고개⇒태화산⇒태학산⇒마애여래입상
⇒삼각봉⇒배방산⇒성터산⇒생명샘 동천교회.
산행시간:4시간3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2.54㎞.
교대역에서 07:03분에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넙치고개에
도착하여 11:58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넙티고개 버스 정류장에서 11:58분.산행을 시작한다.넙티는 623번 지방도에 있는
고개로 천안시와 아산시의 경계지점이다.도로 양쪽에 태화산과 망경산 정상을 알려주는
큼직한 표지판이 있다.넙티는 고갯마루의 폭이 비교적 넓어서 붙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고갯길이 길게 늘어져서 늘.또는 느르가 너르〉널〉넙으로바뀌었거나 높은 고개라는
의미의 높티(놉티)가 넙티로 바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지식백과)
(주소:충남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54-3)
↓.넙티고개에 있는 표석들.
(사진.클릭.확대)
↓.넙티고개에서 태화산 정상이다.
↓.임도를 따라 태화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설화산이 보인다.
↓.임도를 따라 백련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백련사 앞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서고 백련사에는 들리지 않는다.
↓.갈림길에 있는 무여선원.
↓.임도에서 다시 좌측 임도길로 올라서고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길은 끝나고 산길로 들어서고.
↓.능선에 올라서고 좌측 태화산 정상으로 간다.
↓.12:31분.태화산(太華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큼직막 하고 시야는
트이지 않는다,여기서 우측 약350m 지점에 있는 태학산으로 간다.
↓.태화산 정상 이정표.
↓.12:38분.태학산(泰鶴山) 정상에 도착하니 쉼터 정자가 있고 시야도 트인다.
조선환여승람.한글지명총람(한글학회,1974) 등에는 태화산(太華山)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산기슭에 있는 태학사의 이름을 따서 흔히 태학산이라 부른다.
↓.태학산 정상석.
↓.태학산 정상석 후면에는 태학산의 유래가 적혀있다.
↓.태학산 정상에서 가야할 배방산을 바라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천안시가 쪽을 바라보고.
↓.천안시가 우측으로 성거산과 흑석산이 보인다.
↓.흑석산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우측 멀리 보이는 산은 동림산과 운주산으로 보이고.
↓.태학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태학사 법왕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나무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서고.
↓.이정표에서 휴앙림 방향으로 내려선다.
↓.294.5봉을 지나고.
↓.이정표에서 주차장(마애불) 방향이다.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에 내려선다.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天安三台里磨崖如來立像)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안내판을 대충 읽어보고 되돌아 올라간다.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에 들리고 이정표로
되돌아 올라와 호서대 방향으로 내려선다.
↓.호서대에 내려서니 등산로를 이용해 달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등산로는
산을깎아 운동장을 만드는 것인지 공사로 산길이 보이지 않았다.
↓.호서대 학교 안으로 들어와 교내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호서대 학교 건물.
↓.학교를 조금지나 좌측 산쪽으로 올라선다.
↓.조금 올라서니 산길이 보이지만 정상적인 등산로는 아니다.
↓.물 괸리하는 취수장으로 보이는데 철망이 처져있다.
↓.희미한 산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간다.
↓.이정표에서 배방산 방향이다.
↓.산길 좌측으로 설화산이 보이고.
↓.14:29분.능선상에 있는 삼각봉을 지나간다.
↓.솔치고개에 내려서고.
↓.솔치고개 이정표.
↓.솔치고개.솔티는 대동여지도여지도등에 소나무[松]로 표현되어 있어 소나무와 관련된
이름으로 추측 되지만 가까이에 있는 넙티[넓은고개]와 비교하여 좁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솔에서 기원했다는 내용이 천경석의 아산의 옛길과 고개에 기록되어 있다.
↓.솔티를 지나 배방산으로 올라간다.
↓.솔치고개를 올라서니 전면에 배방산 정상부가 보인다.
↓.15:33분.배방산(排芳山) 정상에 올라선다.배방산 이름은 백제 개로왕 때
지략을 겸비한 성배(成排)와 성방(成芳) 남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조선조
창업 당시 고려조에 충성을 다하던 온양방씨들을 이곳에서 내쫓았다 하여 배방산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과안산 또는 길재라는 다른 이름도 전해진다.
산 모양이 기러기가 지나가는 형국이므로 과안산이라고도 부르며 길재는 기러기재의
축약인 것으로 보인다.1872년 지방지도 온양에 배방산이 나타나고 그 왼쪽으로
산성이 표기되어 있다.배방면이라는 이름도 이 산에서 비롯되었다.(지식백과)
↓.배방산 정상에서 지나온 태화산을 바라보고.
↓.배방산 정상 이정표에서 크라운제과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정표에서 배방산성 방향이다.
↓.258.7봉을 지나고.
↓.갈림길 쉼터 평상을 지나가고.
↓.송전철탑을 지나 성터산으로 올라간다.
↓.16:05분.성터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트랭글(GPS)은 우측 아래를 성터산으로
알리고 있어 우측 아래 산길로 내려선다.
↓.트랭글(GPS)은 성터산성을 성터산으로 알리고 있다.
↓.이정표에서 크라운제과 방향이다.
↓.안내판에는 배방산성과 온양방씨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적혀있다.
↓.성터산에서 내려서는 산길과 만나고.
↓.오늘 산행 마지막 이정표에서 동천교회 방향이다.
↓.동천교회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에 동천교회 건물이 보인다.
↓.자동차 전용도로 남리육교 교각에서 우측 동천교회 쪽으로.
↓.16:37분.생명샘 동천교회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본팀
외암 민속마을에서 출발하는 산악회 버스를 기다린다.
(주소: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923)
↓.동천교회 앞에서 바라본 설화산.동천교회에서 18:02분.산악회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2:24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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