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소룡산 바랑산

소룡산(巢龍山 ) 760.9m.바랑산 797.4m.
소재지:경남 산청군 오부면 중촌리.거창군 신원면 와룡리.
산행일시:2023년 7월1일(토요일) 날씨:흐리고 갬.
산행코스:오휴마을회관⇒홍굴⇒강굴⇒소룡산⇒새이덤⇒큰재

⇒바랑산(빽)⇒천지사⇒임도⇒오휴마을회관(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51㎞.
산악회 산행이 취소되어 서면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오휴마을회관에

도착하여 12:28분.(이동시간 2시간21분) 산행을 시작한다.

(승용차 이동거리 140㎞.고속도 통행료 4.500원)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산청_소룡산_바랑산[1].gpx

0.18MB

↓.오휴마을회관 앞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12:28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남 산청군 오부면 중촌리 199)

↓.마을회관에서 서당곡 저수지 방향으로 올라간다.

(사진.클릭.확대)

↓.서당곡 저수지 둑 아래에서 우측 임도길로 들어선다.

↓.임도길로 올라서고.

↓.임도에서 산행출발지를 바라보고.

↓.임도에서 좌측 임도길로.

↓.마을 쪽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길 전면에 소룡산 정상부 쪽이 보인다.

↓.도로에 올라서고 이정표에서 소룡산 방향이다.

↓.산길은 넉넉하고 돌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에서 홍굴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이정표와 나란히 홍굴에 관한 내용도 적혀있다.

↓.홍굴에도 홍굴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에는 바위 절벽이 무너져 지금은 출입구를 정확히 알아볼수 없다고 한다.

↓.홍굴바위 상부 쪽으로 올라보니 이쪽에도 굴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

어제 산청 쪽에 비가 많이 왔는지 바위 전체가 상당히 미끄럽다.

↓.굴처럼 보이지 않는 홍굴에 들리고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망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망바위 전망대에는 조망 안내도가 있다.

↓.조망 안내도를 참조하여 주위를 둘러본다.봉화산 뒤로 왕산 필봉산

지리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승용차로 의령을 지나올때 강한비가

내려 오늘 산에 오를수 있을까 염려를 하였는데 이정도의 조망이라도

바라볼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구인산 좌측 뒤로 정수산 둔철산 쪽은 희미하게 보인다.

↓.다시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소룡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이정표에서 좌측 진귀암 쪽으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고.

↓.이정표에서 강굴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강굴 앞에는 강굴 유래 안내판이 있다.

↓.강굴 안쪽에 들어가 보니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강굴에 들리고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소룡산으로 올라간다.

↓.무제봉 안내판이 있는데 무제봉은 어디가 정확한 위치인지 궁금하다.

↓.진양기맥 길과 합류하여 소룡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14:11분.소룡정 정자가 있는 소룡산 정상에 올라서고 여기서 휴식을 한다.

↓.소룡산(巢龍山) 정상석.옛 명칭은 우봉산(牛峰山)이라고 했고 지역의 마을

주민들은 우용산이라고도 불렀다.우봉산 산줄기의 내맥은 덕유산의 지맥(支脈)이

동남쪽으로 금원산을 거쳐 망덕산에 이르고 망덕산을 기점으로 하여 남쪽으로

뻗는 맥이 망실봉.덕갈산.철마산을 거쳐 소룡산에 이른다. 소룡산을 분수계로 

하여 동쪽의 신원천과 서쪽의 생초천이 나뉜다.(지식백과)

↓.소룡산 정상 이정표.

↓.소룡산(巢龍亭) 

↓.소룡정 정자에서 황매산을 바라보니 정상부는 구름에 쌓여있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정수산 둔철산 쪽을 당겨서 바라본다.

↓.2019년 3월19일.송의산 구인산 산행때

송의산 쪽에서 바라본 소룡산(원안)

바랑산(원안)

↓.소룡정 정자에서 휴식을 하고 바랑산 방향으로 내려선다.

↓.소룡산 정상 다음봉을 지나고 우측으로 가야 새이덤이다.

↓.새이덤으로 가는 산길은 희미하다.

↓.새이덤 암봉에 올라선다.

↓.새이덤 암봉에서 바라본 감악산.

↓.가야할 바랑산도 바라보고.

↓.새이덤 암봉 맞은편 바위 하나가 입석으로 보인다.

↓.새이덤 암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큰재 방향으로 내려선다.

↓.큰재로 내려서는 산길에 조망 암봉이 있다.

↓.조망 암봉에서 새이덤을 바라보니 거대한 암봉이다.

↓.이정표에서 바랑산 방향이다.

↓.15:13분.큰재에 내려서고 바랑산으로 올라간다.

↓.15:43분.바랑산 500m를 남겨둔 이정표에서 바랑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천지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16:01분.바랑산 정상에 올라서고 이정표로 되돌아 나간다.

산의 이름인 바랑은 배낭이 변한말이지만 원래는 둥지를 의미한다. 

바랑산의 모양새가 둥지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보통 산행은 신촌에서 올라 소룡산으로 가지만 나는

오휴마을회관에 승용차가 있어 원점으로 가야한다.

↓.소룡산 정상에서 시야는 트이지 않는다.

황매산 쪽은 여전히 구름속에 숨어있다.

↓.뾰족한 산봉(원안)이 보여 당겨서 바라본다.

↓.당겨서 바라보니 오도산이다.

↓.16:17분.바랑산 정상에 들리고 천지사로 내려서는 이정표로

되돌아 내려와 진양기맥 능선을 이탈하여 천지사 왕촌 방향으로

내려선다.(바랑산 왕복시간 34분소요.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 천지사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내려선다.여기서 부터 오휴 마을회관까지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에 있는 이정표

↓.천지사는 작은 암자로 생각하였는데 암자도 아니고 개인 사찰로 보인다.

↓.법당인데 사람도 보이지 않고 암자처럼 보이지 않는다.

↓.천지사에 들리고 임도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간다.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늘 이쪽 두산은 나홀로 걸어 조용하다.

↓.임도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에서 소룡산 방향이다.

↓.개미박골 쉼터를 지나고.

↓.임도길 전면에 지나온 소룡산이 보인다.

↓.오휴마을로 내려서는 임도길에서 왕산과 필봉산이 보인다.

↓.당겨서 바라보니 뒤로 지리산 정상부가 희미하게 보인다.

↓.서어나무 숲 쉼터를 지나고.

↓.바랑산 소룡산 갈림길 이정표.

↓.서당곡 저수지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간다.

↓.도로를 따라가고.

↓.서당곡 저수지 둑 아래를 지나간다.

↓.오늘 산행교차 지점에 도착하고 오휴마을회관으로 내려간다.

↓.17:36분.출발지 오휴마을회관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