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도

고흥 우도(牛島) 섬 트레킹

소재지:전남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

일시:2023년 5월19일(금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우도마을 표석⇒봉들산⇒각도섬⇒우도마을 표석⇒우도마을 입구.

걸은시간:1시간32분(휴식시간 포함) 걸은거리(GPS):6.01㎞.

연홍도 1차 섬 트레킹을 마무리 하고 신양 선착장에서

봉고차를 타고 우도로 이동하여 우도마을 표석에 도착하여 

15:34분.2차 우도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봉고차 이동거리 49㎞.48분소요)

 

↓.걸은개념도(걸은경로)

고흥_우도[1].gpx

0.10MB

 

↓.1차 연홍도 섬 트레킹을 마무리 하고 봉고 승용차로 이동하여

우도마을 표석에서 15:34분.2차 우도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사진.클릭.확대)

 

↓.우도(牛島).섬에 소머리처럼 생긴 큰 돌이 있어 소섬 또는 쇠이라고

부르다가 한자화되면서 우도(牛島)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섬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임진왜란 때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면서 우죽도(牛竹島)라고도

불렸는데뒤에 죽(竹)자를 없애고 다시 우도라 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도 전해진다.
이와 다르게 현재의 고흥군 우도는 동여도(東輿圖)의 우기도(혹은 우죽도)가 아니라

그 밑에 있는 고도라는 주장도 있다.특이한 점은 우도는 분명 섬이긴 하나 

하루에 두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육지가 되곤 한다.(지식백과)

 

↓.섬과 육지의 거리가 약 1.4㎞이며 지금은 바닷물이 빠져나가

우리는 봉고 승용차를 타고 우도마을 입구까지 들어와 섬 트레킹을

시작하고 나갈때는 우도마을 입구까지 걸어서 나가기로 한다.

 

↓.이정표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해안 너머로 보이는 운암산.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당겨서 바라보고.

 

↓.고흥의 팔영산이 시야에 잡힌다.

 

↓.우도 교회가 보이고.

 

↓.우도마을 뒤로 보이는 작은섬 서도.

 

↓.15:53분.봉들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 아래로 보이는 지점이 봉들산 정상.

 

↓.전망대에서 두방산 방향을 바라본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두방산 쪽에서 약간 우측으로 바라본 풍경.

 

↓.고흥을 대표 하는 팔영산이 멀리 보인다.

 

↓.팔영산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각도섬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정표에서 갯벌 체험장으로 내려선다.

 

↓.작은섬 각도섬 쪽으로 들어간다.

 

↓.우측 해안을 바라보고.

 

↓.해안 보호수 고목을 지나고.

 

↓.바닷물이 빠져나가 각도섬으로 들어간다.

 

↓.각도섬 쪽에서 지나온 우도 정상부 봉들산을 바라보고.

 

↓.각도섬에 있는 전망테그는 녹이 썰어 넘어 갈듯이 보인다.

 

↓.산길이 없는 각도섬 정상에 올라서니 송전 철탑이

정상부에 있고 되돌아 내려간다.

 

↓.각도섬에 들리고 물길을 따라 되돌아 나간다.

 

↓.지나온 각도섬을 뒤돌아 본다.정상에 오르고 내릴때

가시나무와 한판 전투를 벌여야 했다.

 

↓.임도에 올라서고.

 

↓.임도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우도마을 표석까지 간다.

 

↓.임도길 좌측에 보이는 두방산.

 

↓.전망대를 지나고.

 

↓.임도에서 도착점을 바라보니 오늘 우리 산행팀이

물빠진 해안길을 따라 걸어 나가고 있다.

 

↓.출발점 우도마을 표석에 도착하고.

 

↓.우도마을 표석에서 물빠진 해안길을 따라 우도마을 입구로 간다.

 

↓.해안에서 바라본 팔영산.

 

↓.좌측 두방산 방향.

 

↓.조금 있으면 이 뻘밭도 물에 잠긴다.

 

↓.해안을 지나 우도마을 입구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우도마을 입구에 물길 갈라짐 시간표가 있다.

 

↓.17:06분.우도마을 입구 표석에서 걷기(트레킹)를 마무리 하고 17:21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19:43분.사상터미널(오복비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