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호랑산 전봉산

전봉산(戰鳳山) 379.3m.호랑산(虎狼山) 482.5m.영취봉(靈鷲峰) 436.6m.

시루봉 418.1m.진례봉(進禮峯) 509.7m.베틀산 374m.

소재지:전남 여수시 주삼동 중흥동 호명동 상암동 평여동 둔덕동.

산행일시:2023년 3월29일(수요일) 날씨:맑고 미세먼지.

산행코스:주동사거리⇒전봉산⇒호랑산⇒사근치⇒영취봉⇒시루봉

⇒봉우치⇒진례봉⇒베틀산⇒흥국사⇒도로⇒중흥저수지(주차장)

산행시간:5시간3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5.10㎞.

교대역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호랑산 영취산을 산행하는

본팀은 호랑산 산행 들머리로 바로가고 나혼자 주동 사거리에

내려 10:51분.전봉산 호랑산 영취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여수_전봉산_호랑산_영취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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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 본팀은 호랑산 산행 들머리로 바로가고 나혼자

주동사거리에 내려 10:51분.전봉산 호랑산 영취산 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남 여수시 주삼동 739)

↓.주동사거리에서 동.북 방향으로 보이는 전봉산을 바라보고

횡단보도를 건너 오일뱅크 주유소 방향으로 간다.

↓.오일뱅크 주유소 앞에서 완전 U턴하여 주유소 뒷쪽으로 간다.

↓.오일뱅크 주유소 뒷쪽에서 우측으로 밭을 지나 임도 쪽으로 간다.

↓.임도길 전면에 보이는 전봉산 쪽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임도에서 다시 좌측 전봉산 방향으로.

↓.전봉산을 바라보고  산쪽으로.

↓.좌측 산쪽 임도길로 올라서니 목줄도 없는 멍멍이 이넘이 달려들것 처럼

그렇게 짖고 야단을 떨더니 가까이 다가서니 꽁무니를 빼면서 짖어댄다.

↓.임도에서 산길로 올라서고 묘지를 지나간다.

↓.작은 임도를 한번 건너고.

↓.조금 올라서니 산길은 아주좋다.

↓.12:02분.전봉산(戰鳳山) 정상에 올라서니 산불초소가

있고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보이지 않는다.

↓.전봉산 정상에서 산행출발지 쪽을 바라보니 뒤로

보이는 비봉산은 미세먼지와 깨스로 안개처럼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가야할 호랑산과 영취산 쪽을 바라보고.

↓.여수시가 쪽을 내려보고 정상을 내려선다.

↓.전봉산 정상에서 임도까지 내려서는 희미한 산길은 가시나무가

많아 거칠다.능선에서 좌측 임도 쪽으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간다.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우측 290.6봉으로 올라간다.

↓.290.6봉에 올라서고.

↓.290.6봉에서 송전탑을 지나간다.(산길없음)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지나 호랑산으로 올라간다.산길이

없는 290.6봉에 올라서지 말고 바로 임도를 따라 오는것이 편함.

↓.임도를 지나고 부터 호랑산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좋다.

↓.삼국시대애 쌓은 호랑산성의 흔적은 지금도 남아있다.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

↓.골프장 우측으로 보이는 비봉산.

↓.호랑산 정상이 전면에 보인다.

↓.호랑산 정상 아래에 있는 이정표.

↓.13:20분. 호랑산(虎狼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반긴다.2007년 3월에

찾고 이번이 두번째이다.그때는 큰 바위 덩어리 였는데 지금은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통일 신라시대에 화랑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장소라 하여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다가 후에 호랑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호랑산 정상에서 지나온 전봉산을 바라본다.

↓.지난번(2022년 12월15일) 산행한 산봉을 이쪽에서 바라본다.

↓.2019년 8월6일.산행한 봉화산 천성산이 보이고 

남해쪽의 산들은 보이지 않는다.

↓.호랑산 정상을 내려서며 가야할 영취산 진례봉을 바라본다.

↓.능선 갈림길에 있는 등산 안내도.

↓.이정표.

↓.13:50분.사근치(寺近峙) 에 내려서고 영취봉으로 올라간다.

↓.사근치 이정표.

↓.가족 묘지에서 산길로 들어서고.

↓.능선에 올라서고 좌측이다.

↓.14:21분.돌탑이 있는 영취봉(靈鷲峰) 정상에 올라선다.

↓.영취봉 정상을 지나니 남해의 망운산이 보인다.

↓.434.4봉을 지나고.

↓.시루봉에 다가선다.

↓.14:51분.시루봉에 올라서고.

↓.시루봉에서 영취산 진례봉을 바라본다.

↓.우측에 보이는 부암산.

↓.시루봉에서 바라본 봉화산과 천성산.

↓.지나온 호랑산.

↓.전망대에서 봉우치를 내려보고 봉우치로 내려선다.

↓.15:02분.봉우치(峰遇峙)에 내려선다.

↓.봉우치 이정표.

↓.봉우치에서 흥국사로 내려서다 시간을 보니 15:09분이다.

하산시간은 16:00시.지금 영취산 진례봉에 올라 서기는 시간이 조금 부족

하지만  봉우치로 되돌아 올라 다시 영취산 진례봉으로 올라간다.

↓.봉우치에서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올라 동굴을 지나간다.

↓.영취산 진례봉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산봉을 바라본다.

↓.15:30분.영취산(靈鷲山) 진례봉(進禮峯)에 올라서니 새로운 정상석이 반긴다.

대동여지도에는 영취산이라는 지명이 전국적으로 8곳이나 된다. 영취산은 불교와 

관련된 지명으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의 수도 라자그리하(王舍城) 주위에 있던 

산인데 석가모니의 설법장소로 유명하다.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과 산의 모양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진례봉 정상에서 남해쪽의 산은 망운산만 보인다.

↓.묘도대교 뒤로 묘도의 작은 산봉들이 보이고 이순신 대교와 광양

쪽의 산들도 보이지 않는다.시야가 맑으면 광양의 백운산까지 바라볼수가

있는데 미세먼지와 깨스의 방해로 오늘 산행 조망은 꽝이다.

↓.발 아래로 보이는 여수 해안(호남정유)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영취산을 여러번 찾았지만 오늘 시야가 제일 흐리다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정상을 내려선다.

↓.임도를 지나고.

↓.15:44분.베틀산 정상에 도착하고 여기서 조금 진행하여

좌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을 찾아 보지만 산길이 없어 조금

되돌아 나가 우측 흥국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베틀산을 내려서며 지나온 영취산 진례봉을 바라본다.

↓.베틀산 정상에서 조금 빽하여 우측으로 내려선다.

(임도까지 산길없음)

↓.임도에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고 흥국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임도에서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이정표를 지나 108돌탑 꼿무릇 길을 따라간다.

↓.흥국사에 내려서고.

↓.흥국사 대웅전(보물 제369호).나라가 흥하면 이 절도

흥할 것이라는 염원을 담아 흥국사(興國寺)라 하였다.

↓.흥국사를 지나 주차장 쪽으로 내려간다.

↓.영취산 흥국사 일주문을 지나고.

↓.흥국사 일주문을 지나 나오면 예전에 이쪽에서 여수의 사람들이

여수 갓김치를 팔고 하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16:24분.중흥저수지 옆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여기서 내가 타고온 산악회 버스는 저수지 아래에 주차하고 있어 저수지

아래로 이동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6:5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04분이였다.(주소: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