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화방산

화방산(花芳山) 402m.

소재지: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산행일시:2022년 11월24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삼화마을회관⇒형제.강대바위⇒화방산⇒화방사⇒마을회관(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1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6.81㎞.

교대역에서 08:01분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삼화마을회관

앞에 도착하여 11:38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악 258㎞.3시간31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강진_화방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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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점인 화산마을회관 앞에 도착하여 11:38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163-1)

↓.마을획관 앞 삼화 버스 정류장.

↓.마을회관 앞에 이정표를 따라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 전면에 전망좋은곳 암봉이 보인다.

↓.임도에서 산행출발지 삼화마을을 뒤돌아 보고.

↓.이 멍멍이 친구들이 짖지도 않고 좋아라 하며 따라온다.ㅋ

↓.임도에서 바라본 얼굴바위.

↓.이정표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이상한 바위 하나를 지나고.

↓.산길 좌측으로 화방산 정상부가 보인다.

↓.이정표에서 전망좋은곳 302.8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화방산 정상으로 간다.

↓.전망좋은 암봉 302.8봉에 올라선다.

↓.조망 암봉에 올라서니 서.남쪽으로 강진 만덕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금사봉도 보인다.(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남쪽 방향으로 부용산이 보이고 부용산 뒤로 보이는 천관산은 희미하고

천관산 뒤로 2022년 10월18일.산행한 강진 천태산 쪽은 천관산 뒷쪽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이정표로 되돌아 내려가 형제바위로 간다.

↓.형제바위에 내려선다.우애가 좋은 형제바위를 부자가 

더 부자가 되기위해 석공들을 데리고 올라와 형제바위 사이에 구멍을 뚫어 

서로를 떼어 놓았는데 이후 그 부자는 곧바로 망해 버리고 이 바위의 

영향인지 주변 마을에는 쌍둥이 출산이 잦다는 전설이다.

↓.형제바위를 지나니 강대바위가 우뚝하다.

↓.강대바위 우측으로 수인산이 보이고.

↓.가야할 화방산 우측 뒤로 2022년 7월21일.산행한

산태봉과 오봉산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안내판에서 큰바위 광대 얼굴바위에 올라선다.

↓.암봉 위에서는 얼굴바위 형태를 알수가 없고

그냥 울퉁불퉁 한 바위들이다.

↓.암봉 뒤로 보이는 화방산 정상부.

↓.화방산 정상을 올라서며 지나온 조망암봉 형제바위

강대바위를 내려보니 뒤로는 많은 산봉들이 보인다.

↓.제암산 쪽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산행출발지 쪽도 내려보고.

↓.산길 우측으로 보이는 수인산을 다시 바라본다.

↓.수인산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13:21분.화방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에는

천불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화방이라 적혀 있으며 마치 연꽃이

피어 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 화방산이라 불린다 한다.

↓.화방산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화방산 정상을 내려서니 전면에 월출산이 보인다.

↓.월출산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2022년 7월21일.산행한 비파산 오봉산 산태봉 우두봉이 보인다.

↓.2022년 7월21일.비파산 오봉산 우두봉 산행때

산태봉 정상에서 바라본 화방산.

↓.호랑이 굴 이정표에 내려선다.

↓.이정표 바로 옆에 사람들이 비박할수 있는 굴이있다.

↓.안쪽에는 비가오면 빗불이 조금 고이는 곳도 보인다.

↓.호랑이 굴을 찾아가니 오늘 산행 회원님 한분이 호랑이 굴을 찾는지

암봉위에 서있고 호랑이 굴은 암봉 아래 쪽에 있는 것으로 보여 호랑이 굴은

패스하고 우측으로(산길없음) 바로치고 올라 화방산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

↓.13:50분.화방산 정상으로 되돌아 올라와 화방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필봉을 지나 남미륵사 쪽으로 가기위해 산길을 찾아 보니 산길은 없고

경사가 심하여 남미륵사 방향을 포기하고 호랑이굴 이정표로 되돌아

내려가 화방사 쪽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화방사로 내려서니 화산제가 우측 아래로 보인다.

↓.호랑이 굴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전면 암봉에

올라보고 화방사로 내려선다.

↓.좌측 아래로 산행출발지가 보이고.

↓.다시 호랑이굴 이정표에 내려서고 맞은편 암봉에

올라보고 되돌아 내려와 화방사로 내려선다.

↓.화방사에 있는 이정표에 내려서고.

↓.화방사(花芳寺) 무량수전.대한불교 조계종 대흥사의 말사이다.

화방사는 고려시대 1211년(희종 7년) 원묘국사가 백련사를 중창하면서 
보은산 고성암과 함께 지은 화방암이 그 시초이다.화방암은 뒤에 화방사로 고쳤으며
<강진현지>에 기록된 나한사(羅漢寺)가 곧 지금의 화방사로 나한도량 이었다. 
또한 화방암은 1876년(고종 13년) 화주 경신스님이 새로 중창하고 

다시 1888년에 화산 스님이 중수했다.(지식백과)

↓.화방사를 지나고 부터 임도와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간다.

↓.임도에서 지나온 화방사 쪽을 뒤돌아 보고.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이다.

↓.도로에 있는 삼화마을 표석.

↓.도로에서 화방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전망좋은곳 암봉 302.8봉도 바라보고.

↓.14:54분.산행출발지 삼화마을회관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5:59분.남미륵사로 이동한다.

↓.남미륵사에 도착하니 입구 표석에 남미륵사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에 석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이후 법흥스님이 38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

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이 밖에도 대웅전

시왕전,33관음전,만불전,천불전,팔각 13층석탑,사각 33석탑,18m

해수 관음보살,5m 부부코끼리상, 스님의 자작시로 제작된 조각공원과 완전 

자연석으로 이뤄진 촛대바위등 아름다운 시설물이 잘가꾸어져 있어 

연간 2백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남도의 대표적인 

관광 사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강진군)

↓.화방산남미륵사일주문.

↓.높이 36m, 둘레 32m의 동양 최대 규모의 아미타대불
아미타부처님은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중생들을 극락으로 이끌어

주는 부처님이다.무량한 수명을 기졌다 하여 무량수불(無量壽佛)

한량없는 광명을 지녔다하여 무량광불(無量光佛)로 한역하여 부르기도 한다.
아미타불은 전새에 법장(法藏)이라는 이름의 보살이었다.그는 최상의 

깨달음을 얻겠노라 다짐하고 중생을 구제하고자 48가지 본원(本願)을 

세웠는데 오랜 세월의 수행을 거쳐 원을 성취하여 마침내

부처가 되었다.(강진군)

"남미륵사를 잠시 둘러보고 16:51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17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