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화도

거제 화도(花島) 섬 트레킹

소재지:경남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일시:2023년 3월22일(수요일) 날씨:흐림.

걸은코스:화도선착장⇒와선산⇒작은고개⇒정자⇒왜선포⇒목섬⇒화도선착장.

걸은시간:2시간51분(휴식시간 포함) 걸은거리(GPS):8.20㎞.

교대역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거제 호곡항 화도선착장에 도착하여

10:42분.배를타고 화도로 이동하여 화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10:56분.

화도섬 트레킹을 시작한다.(뱃길 1.78㎞.소요시간 8분)

↓.걸은 개념도.

거제_화도[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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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항 화도 선착장.

↓.10:42분.화도 페리호를 타고 화도로 들어간다.

↓.뱃길 전면에 가야할 작은 산봉들이 보인다.

↓.화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10:56분.화도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이정표에서 좌측 염막포항 쪽으로 간다.

↓.도로길 전면에 오늘걷기 최고봉 와선산 정상부가 보인다.

↓.도로에 있는 안내도.

↓.우측 임도길로 올라서고.

↓.이정표에서 해오름 전망대 방향이다.

↓.임도를 따라가고.

↓.임도에서 우측 해오름 전망대(와선산)로 올라간다.

↓.11:21분.오늘 걷기 최고봉인 와선산 정상(해오름 전망대)에 올라서니

시야가 트여 주위를 살펴본다.(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바다 건너에  통영의 대표산 미륵산이 보이고 시가 우측으로 천암산도 보인다.

↓.상죽도 하죽도 뒤로 남산이 보이고.

↓.바로 바다 건너 통영시 한산면의 고동산이 보인다.

↓.바다 멀리 거제의 망산과 통영의 망산이 나란히 보이고.

↓.고개를 좌측으로 조금 돌리니 거제 산들이 보인다.

화암산 뒤로 구름에 쌓인 능선은 계룡산 선자산 능선이고 산달도

뒤로 구름에 쌓인 능선은 노자산 가라산 능선이다.

↓.바로 발 아래로 보이는 목섬.

↓.시래산 좌측 거제대교 쪽을 바라보고.

↓.화도(花島)는 지금이 꽃섬이다.

↓.와선산 정상에 갈림길로 조금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내려선다.

↓.전면에 보이는 가야할 작은 산봉 뒤로 통영의 천암산과 삼봉산이 보인다.

↓.임도같은 산길.

↓.임도를 지나 78봉으로 올라간다.

↓.임도 이정표에서 등산로 방향이다.

↓.78봉에 올라서고.

↓.97.5봉을 지나고.

↓.78봉도 지나간다.

↓.11:47분.작은고개에 내려서고 정자가 있는 85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왜선포 방향으로 내려선다.

↓.83.2봉을 지나고.

↓.쉼터 정자가 있는 85봉에 도착하고 작은고개로 되돌아 나간다.

↓.쉼터 정자에 있는 이정표.

↓.12:01분.쉼터 정자가 있는 85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왜선포 방향으로 내려선다.

↓.화도교회를 지나 28봉 쪽으로 간다.

↓.밭길을 따라가고.

↓.28봉 정상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28봉을 지나고 부터 산길은 없고 개척이다.

↓.우측 해안으로 내려 설려고 하니 절개지라 내려 설수가 없다.

↓.왜선포 항 쪽으로 되돌아 나와 보지만 이쪽도 길이 없고 밭 주인을

만나 길도 없는데 왜 이쪽으로 들어 왔느냐며 야단이다.ㅋ

↓.미포마을 미포항에 내려선다.

↓.내가 갈길을 알려주지 않는 이정표.

↓.미포항 쪽에서 28봉쪽을 바라보니 절개지라 내려 설수가 없었다.

↓.지금부터 임도길을 따라간다.좌측 바다 건너에 보이는 통영의 미륵산.

↓.통영시가 쪽.

↓.임도길에 있는 화도 종합 안내도.

↓.우측 쉼터 정자가 있는 85봉 쪽에서 내려오는 산길을 지나고.

↓.임도 길에서 별학산 뒤로 보이는 페왕성을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

↓.거제대교 쪽을 바라보니 뒤로 멀리 고성의 산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니 고성의 구절산이다.

↓.지루한 임도길을 따라간다.

↓.임도길에서 뒤돌아 보니 통영의 삼봉산이 보인다.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좌측으로 부터 1봉산.2봉산.삼봉산.

↓.임도길 전면에 거제의 시래산 별학산 안치봉 불폭산이 보인다.

↓.예전에는 식수로 사용한 우물터.

↓.여기로 들어가 혼자 앉아서 점심을 먹고.

↓.임도길 전면에 지나온 와선산이 보이고.

↓.임도길 좌측에 있는 작은 산봉에 들리고 해안을 따라 나온다.

↓.송포항.

↓.송포항 건너로 목섬이 보인다.

↓.화도 보건 진료소를 지나고.

↓.화도마을 표석.

↓.임도에서 목섬에 들린다.

↓.목섬에 바다물이 빠져 나가니 주민들이 조개를 잡는지 알수가 없고.

↓.이 멍멍이 친구는 바다에서 신이 났네이...

↓.목섬 정상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내려서 해안을 따라간다.

↓.해안길 전면에 걷기 출발지가 보인다.

↓.목섬 쪽에서 거제대교 쪽을 바라보니 좌측에 통영의

삼봉산이 보이고 우측에는 거제의 시래산이 보인다.

↓.13:47분.걷기 출발지 화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트레킹(걷기)을 마무리 한다.

↓.화도 선착장에 있는 화도마을 버스 시간표.

↓.화도에서 14:30분.호곡항으로 출항하는 배를타고 호곡항으로 나온다.

↓.화도에서 1팀은 14:30분.배를타고 호곡항으로 나오고

2팀은 17:00시에 호곡항으로 나오는 배를타고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있어 호곡마을 쪽을 둘러본다.

↓.호곡마을은 2022년 2월24일.나혼자 시래산 페왕성 우두봉

별학산 안치봉 불폭산 산행때 여기가 산행종점이였다.

↓.호곡마을 쪽에서 걷기를 하고 돌아온 화도의 작은 산봉을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인근 바다에서 바라보면 산 정상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어도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저녁 노을을 받으면 붉게 빛나서

적도라 불렸다.그러다가 봄이면 진달래 꽃이 만발하고 근처 방화도의

봉홧불과 근해의 등댓불로 섬이 온통 붉은 빛을 띠어 화도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또 하나의 유래는 임진왜란 때에 봉홧불을 올렸다고 

하여 화도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지식백과)

호곡마을에서 18:12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4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