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곤리도(昆里島)트레킹
소재지:경남 통영시 산양읍 곤리리.
일시:2023년 2월25일(토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곤리항 선착장⇒곤리산⇒곤리강⇒102봉⇒곤리항(원점회귀)
걸은시간:2시간39분(휴식시간 포함) 걸은거리(GPS):6.19㎞.
교대역에서 07:11분에 출발하여 통영시 삼덕항애 도착하여
11:00시 곤리호 배를타고 곤리항에 도착하여 11:17분.
곤리도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걸은개념도(걸은경로)
↓.통영시 삼덕항 곤리 선착장.장군봉이 보인다.
↓.11:00시.곤리호 배를타고 곤리섬으로 들어간다.
↓.배를타고 곤리도로 이동 하면서 삼덕항을 바라보니 뒤로
미륵산이 보인다.2022년 10월31일.구망산 산행때 네이버와 다음지도
오록스 트랭글(GPS) 모두 산명과 지점이 다르게 나왔으며
구망봉(303m)으로 적혀있는 표지목 하나 뿐이였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2022년 10월31일.구망봉 정상 쪽에서 바라본 곤리도.
좌측으로 부터 연화도의 연화봉.욕지도의 천황산.곤리도의 곤리산.
장군봉.추도의 큰산.두미도의 천황산.
↓.멀리 사량도도 보이고.
↓.곤리섬으로 들어서니 전면에 곤리산이 보인다.
↓.11:17분.곤리섬에 도착하여 바로 섬 트레킹 걷기를 시작한다.
↓.오늘 회원님들은 우측으로 가고 나는 좌측으로
돌아 가면서 곤리도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내가 내려설 마지막 산봉이 뒤로 보인다.
↓.해안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올라선다.
↓.조금 올라서니 산길은 없고 잡풀들이 무성하다.
↓.밭길로 들어서니 밭 작물 농사를 보호하기
위해 쳐 놓은 장애물이 길을막아 우회하고.
↓.밭길을 따라 곤리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출발지 곤리항이 발 아래로 보이고.
↓.장군봉 좌측으로 태귀산과 회자봉이 보이고.
↓.곤리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국립공원 표석.
↓.곤리산 정상부에 올라서니 무슨 사당이 있다.
↓.11:47분.곤리산(昆里山) 정상에 올라서니
조망도 없고 산봉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곤리산 정상에 무슨 사당인지 안으로 들어가 본다.
↓.사당 안에는 붉은 보자기 하나만 보인다.
↓.바로 옆에는 에전에 작은 사당이 하나 더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곤리산 정상에서 74.2봉 쪽으로 내려서니 가야할
102.1봉이 전면에 보이고 뒤로 추도가 보인다.
↓.74.2봉에 내려서니 먼저 올라온 회원님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나는 여기서 곤리강 방향으로 내려서니 나무애
걸려있는 물건은 무슨 용도인지 알수가 없다.
↓.방향을 잡아 곤리강 쪽으로 내려선다.
↓.우측에 가야할 102.1봉이 보이고.
↓.동백나무 숲길을 지나 곤리강으로 내려선다.
↓.곤리강 해안에 내려서고.
↓.곤리강 해안에 내려서니 멀리 우측으로 욕지도가
보이고 좌측으로는 연화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102.1봉을 바라보고 해안을 따라 곤리강 쪽으로 간다.
↓.곤리강 쪽에 도착하니 자그만한 해수욕장이 반긴다.
↓.102.1봉 좌측 아래로 있는(원안) 바위가 선바위인지
확인하기 위해 해안을 따라 가 볼려고 하였으나 해안이
절개지라 확인하지 못하고 102.1봉으로 올라간다.
↓.곤리강에서 102.1봉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없었다.
무작위 치고 올라 서면서 도둑놈과 전투를 한판 벌이고
능선에 올라서니 산길이 좋다.도둑놈이 옷에 얼마나
달라 붙었는지 나중에 걷기를 마치고 도둑놈 떼어 내는데
걸린 시간이 30여분 정도로 걸렸다. 으~~이~~구.
↓.102.1봉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묘지이고 조망도 없다.되돌아 나간다.
↓.102.1봉을 내려서니 좌측에 소장군도가 보인다.여기서는
섬처럼 보이지 않고 전면 앞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포장 임도를 만나고.
↓.포장 임도에서 지나온 102.1봉을 뒤돌아 본다.
↓.소장군도 좌측으로 보이는 사량도.
↓.지름길인 임도 가드레일을 담치기 하여 소장군도 방향으로 간다.
멀리 천암산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소장군도 방향으로 가면서 미륵산을 바라본다.
↓.소장군도가 있는 끝 지점에 도착하고 되돌아 나간다.
↓.임도에 올라서면서 지나온 102.1봉을 다시 바라보고 좌측으로 간다.
↓.사량도 좌측으로 남해군이 희미하게 보인다.
↓.회자봉 좌측 뒤로 통영의 봉화산 장막산 매봉산
큰산등이 희미하게 보인다.
↓.산양초등학교 곤리분교장 쪽에서 좌측 해안으로 내려선다..
↓.이쪽에서 바라보니 소장군도가 독립된 섬으로 보인다.
↓.해안에 내려서니 우측에 건물이 하나보여
확인하려 해안을 따라간다.
↓.어선용품 보관 창고로 보이는데...
↓.상부에는 숙박 시설도 있는데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다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해안에서 다시 올라와 지나 내려선 임도길을 바라보고.
↓.다시 해안에 내려서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치고 해안 쪽으로 내려선 산길을 뒤돌아 보고.
↓.이제 해안을 따라 걷기 출발지로 간다.
↓.곤리 보건 진료소를 지나고.
↓.13:57분.출발지 곤리항에 도착하고 곤리도
섬 트레킹 걷기를 마무리 한다.
↓.곤리항에서 15:00시 삼덕항으로 출발하는 곤리호 배를타고
삼덕항으로 이동하여 삼덕항 쪽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03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9:14분이였다.
곤리도(昆里島) 섬의 생김새가 고니(白鳥)가 날아가는
모양이라 하여 곤리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과 고니가 인근 해역에 많이
서식한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예전에는 일명 고니섬
고내섬 곤이도 곤하도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사람들이 곤리도에 살기 위해 들어온 시기는 임진왜란
이후로 인조 19년 정도로 추정된다.당시 곤리도의 서남 방향인
갈도로 귀향온 김해 김씨가 뗏목을 타고 이곳에 와 정착 하면서
부터 시작됐다고 전한다.그래서 이 섬 주민 대부분이
김해 김씨이다.(지식백과)
섬 트레킹 걷기를 하면서 물이 없어 논 농사는
불가능하고밭 농사도 넉넉해 보이지 않았다.작은 샘 하나도
보이지 않아 이곳 주민들의 식수는 해저관을 통해 남강의
맑은 물이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걷기를 하는중 이정표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주위를 조망할수있는 전망대도
하나 없어 실망만 하고 돌아온 섬으로 남을것 같다.
'섬(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화도 (0) | 2023.03.24 |
---|---|
통영 욕지도 천왕봉 (0) | 2023.03.20 |
벌교 장도(트레킹) (0) | 2022.12.31 |
남해 조도 호도 트레킹 (0) | 2022.11.11 |
여수 둔병도 조발도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