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차~카

안양 수리산 수암봉 태양산

깃대봉 2022. 11. 22. 15:26

관모봉(冠帽峰) 415.2m.태을봉(太乙峰) 489.2m.슬기봉 431.6m.

부대옆산 365.5m.수암봉(秀岩峰) 397.9m.태양 337.8m.

소재지:경기도 안양시 만안구.군포시 속달동.안산시 상록구.

산행일시:2022년 11월21일(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명학역⇒관모봉⇒태을봉⇒부대옆산⇒수암봉

⇒태양산⇒병목안 삼거리 버스정류장.

산행시간:5시간1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61㎞.

서울시청 옆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1박하고 조식은 호텔에서

간단히 먹고 부부동반 친구들은 오늘 청와대를 둘러본다.나는 호텔에서

친구들과 작별하고 시청역에서 나혼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수리산 산행을 하기위해 명학역으로 이동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안양_관모봉_태을봉_수암봉[1].gpx
0.20MB

↓.숙소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도심 건물 사이로 인왕산과 안산이 보인다.

↓.북악산 아래로 청와대 건물도 보이고 뒤로 보이는산은 북한산으로

보인다.부부동반 친구들은 모두 오늘 청와대를 둘러본다.

↓.시청역에서 지하철 1호선(수원방향)을 타고 명학역에 내려

육교를 건너오니 육교에 수리산 등산 안내도가 있다.

↓.명학 역사를 나와 육교를 건너 09:40분.수리산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간다.(육교 등산 안내도는 우측으로 표기)

↓.횡단보도를 건너니 전면에 관모봉이 보인다.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 골목길로 들어선다.

↓.골목길을 돌아 산행 들머리 입구에 도착한다.

↓.이정표를 따라 관모봉으로 올라간다.

↓.첫봉 돌탑이 있는 166.2봉을 지나고.

↓.도심속 산이라 이정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관모 쉼터를 지나고.

↓.나무테그 계단을 따르지 않고 우측 산길로 올라간다.

↓.10:45분.관모봉(冠帽峰) 정상에 올라선다.

↓.관모봉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관모봉 정상에서 어제 산행을 한 백운산과 모락산을

바라보니 시야가 흐려 잘 보이지 않는다.

↓.안양시가 쪽을 내려보고 태을봉으로 간다.

↓.11:11분.수리산 최고봉인 태을봉(太乙峰) 에 올라선다.

수리산의 지명유래에 관해서는 세가지 설이 있다. 
산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수리사(修理寺)로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조선시대 때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修李山)이라고 했다는 

설 등이 그것이다.일명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수리산 정상부는 군사 시설로 올라 설수가 없다.

↓.태을봉 정상 이정표.

↓.태을봉 정상 삼각점.

↓.전망대가 있는 암봉으로올라간다.

↓.암봉은 위험해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다.

↓.암봉 전망대에서 가야할 산길을 바라 보지만 전면에

보이는 산봉 모두는 군 시설로 올라 설수가 없다.

↓.우측으로 가야할 수암봉과 태양산이 보인다.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암봉을 내려서고.

↓.지나가는 산길에 암봉은 자주있다.

↓.암봉에서 우측 수암봉과 태양산을 다시 바라보고.

↓.암봉에 서 있는 멋진 소나무.

↓.슬기봉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12:06분.슬기쉼터 이정목에 올라서니 트랭글(GPS)는

이 지점을 슬기봉으로 알리고 있다.

↓.수리산(슬기봉) 정상은 군 부대로 등산이 불가함을 알리고 있다.

↓.산 정상부에 군 시설물을 두고 우측으로 돌아 수암봉으로 간다.

↓.지나온 태을봉을 뒤돌아 보고.

↓.가야할 수암봉과 태양산.

↓.오늘 산행종점은 계곡 끝 지점에 있다.

↓.수암봉으로.

↓.이정표에서 임도 좌측은 군 부대로 출입불가.

↓.임도길 좌측에 보이는 군 부대 시설.

↓.임도에서 좌측 수암봉 방향으로.

↓.임도에 있는 이정표.

↓.꼬깔 쉼터에서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꼬깔봉은 좌측 봉인데 군 부대로 올라 설수가 없다.

↓.이정표에서 수암봉으로 간다.

↓.좌측에 군부대를 두고.

↓.13:04분.트랭글(GPS)이 알리는 부대옆봉을 지나가고.

↓.사거리 갈림길 안부를 지나고.

↓.헬기장에 올라선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수암봉.

↓.13:20분.수암봉(秀岩峰) 정상에 올라선다.

본래의 산명은 독수리와 같다고 하여 독수리봉[鷲岩]이라 불렀는데 조선

말엽에 이르러 산봉이 수려 하므로 수암봉(秀岩峯)이라 칭하였다.

↓.수암봉 정상에 있는 안양시 조망도.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태양산 뒤로 태을봉이 보인다.

↓.지나온 산길 좌측 높은봉이 수리산 정상.

↓.안양시가 쪽 뒤로 어제 산행한 모락산과 백운산은

희미하게 보인다.오후가 되면 날씨가 조금 맑아질까 하였는데

오히려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로 조망은 없다.

↓.수암봉 정상에서 전망대로 내려선다.

↓.전망대에 있는 안산시 조망 안내도.

↓.전먕대에서 바라본 조망.

↓.수암봉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좌측 태양산 쪽으로 조금

진행하니 능선을 이탈하여 되돌아 올라와 헬기장으로 간다.

↓.헬기장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

↓.헬기장에서 조금 내려서니 태양산 가는 산길이 아주좋다.

↓.이정표에서 직진이다.

↓.13:52분.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태양산에

도착하고 산길을 따라 끝까지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 도로를 따라 병목안 삼거리 버스 정류장까지 간다.

↓.수암봉 쪽에서 내려서는 산길을 지나고.

↓.병목안 삼거리에 도착하고.

↓.14:58분.병묵안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안양역으로 이동한다.

(주소: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054-2)

↓.안양역에 도착하여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하여 서울역에서 16:30분.부산행(KTX)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