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반산(天盤山,깃대봉) 647m.
소재지: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산행일시:2022년 7월24일(일요일) 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삼계산장(등산로입구)⇒진등재⇒먹재⇒천반산⇒송판서굴⇒장전마을 버스정류장.
산행시간:3시간5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89㎞.
시민회관 앞에서 07:59분에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섬계산장(천반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10:56분.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225㎞.2시간54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 산행시작점인 섬계산장에 도착하여 10:56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733)
↓. 섬계산장 앞에서 천방산 등산로 입구 쪽으로 간다.
↓. 천반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이정표와 산행 안내도.
↓. 산길을 따라올라 이정표에서 천반산 방향으로 간다.
이정표 시설이 잘되어 있다.
↓. 진등재를 지나고.
↓. 590봉으로 올라설때 비는 잠시 그치고 시야가 트여 좌측 문필봉
영구산 쪽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려 정확히 알수가 없다.
↓. 먹재에 내려서고 천반산 정상까지 오름길이다.
↓. 나무테그 게단을 따라 천반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이정표.
↓. 천반산 정상 가기전 좌측(북쪽)을 바라 보지만 정확한 위치는 알수가 없고.
↓. 12:19분.천반산 정상에 도착하여 정상 사진 한장을 남기고.
↓. 천반산(天盤山.깃대봉) 정상석.산의 모양이 소반과 같이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광여도』·『해동지도』·『지승』등에는 ‘천방산(天方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1872년 지방지도』에는 ‘천방산(天防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로
미루어 천반산은 천방산이라는 이름에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지식백과)
↓. 천반산 정상 이정표에서 천반산 성터 방향이다.
↓. 조망 암봉에 내려선다.
↓. 가야할 능선 뒤로 보이는 대덕산은 구름에 가려있고.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 가야할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독재봉.
↓. 말 안장처럼 생긴 말바위를 지나고.
↓. 말바위를 지나 다시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 우측 소나무가 있는 봉에 올라서면 시야가 트인다.
↓. 우측 발 아래로 오늘 산행종점인 장전마을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 오늘 산행종점 장전마을 쪽을 당겨서 바라보고.
↓. 산행종점 우측으로 보이는 고산 쪽은 여전히 구름속에 가려있다.
↓. 지나온 천반산 정상부.
↓. 천반산 성터를 지나고.
↓. 이정표에서 송판서굴 쪽으로 간다.
↓. 천반산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전북 진안군 진안읍과 동향면에 위치한 천반산(天盤山,647m)은 산위가 소반같이 납작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남쪽 장수에서 흘러내리는 장수천과 동쪽 덕유산에서 시작된 구량천의 파(巴)
자 형으로 굽이쳐흐르며 한머리 금강으로 거듭나는 것이 한눈에 바라 보이는 곳에 위치한다.
땅에는 천반(天盤).지반(地盤).인반(人盤)의 명당 자리가 있는데 이곳은 천반의 명당이 있다하여
천반산이라 했다.천반산은 사방이 깍아지르는 듯한 험준한 지세위에 정상은 약 만여평의 평지가
소반처럼 자리한 천혜의 요새지로 선조 때 성터와 망루로 사용하던 한림대터.집터 등이 남아있어
역사의 숨결이 담긴 곳이다.또한 단종때 세조의 왕위 찬탄에 항거하여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송판서(宋判書)가 수도를 하였다는 송판서 굴(窟)과 부인이 살았다는 할미굴(窟)
정여립이 군사들과 바둑을 두었다는 말바위 등이 있으며 앞에 보이는육지속의 섬인「죽도」는
강 기슭기로부터 100m에 이르는 암봉으로 솟아있어 그 모양이 절경으로 푸른송백과
하얀 모래사장의 조화가 한 폭의 산수화 같은 곳이다.
↓. 잠시 산길은 좋다.
↓. 뜀바위 전망대에 도착하여 좌측 송판서굴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 송판서굴로 내려서는 나무테그 길은 가파르게 내려선다.
↓. 13:11분.송판서굴 안내판에 내려선다.
↓. 송판서굴은 규모가 크지않다.
↓. 안쪽에는 물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샘이 있지만
사실상 물은 깨끗하지 못하다.
↓. 송판서굴에 들리고 뜀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 조망 안내도에는 마이산이 표기되어 있지만 오늘
날씨가 좋지않아 조망은 없다.
↓. 전망대에서 마이산 쪽을 바라 보지만 마이산은 보이지 않고.
↓. 전망대를 내려서고 다시 나무테그 게단을 따라 올라선다.
↓. 우측 아래로 보이는 오늘 산행종점 장전마을.
↓. 걸어 가야할 구량천 임도길도 발 아래로 보인다.
↓. 암봉을 다시 올라서고.
↓. 지나온 나무테그 길은 뒤돌아 보고.
↓. 전면에 보이는독재봉.
↓. 죽도를 돌아가는 구량 하천.
↓. 죽도 뒤로 보이는 대덕산.
↓. 지나온 천반산을 바라보고.
↓. 산길에 있는 작은 암봉.
↓. 내려 서야할 임도지점 구량천에 죽도 폭포는 보이지 않고.
↓.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이다.
↓. 임도에 있는 오늘 산행 마지막 이정표.
↓. 임도를 따라 오늘 산행종점 장전마을로 간다.
↓. 임도길 전면에 보이는 천반산 정상부.
↓.구량천 다리를 건너 스톤스토리 펜션을 지나간다.
↓. 다리를 건너기 전 구량천에서 목욕을 하고 오늘 산행 도착점으로 간다.
↓.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전마을에 도착하고.
↓. 14:46분.장전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소: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911-6)
↓. 산행종점 장전마을에서 버스로 진안읍으로 이동하여
무안낙지 식당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17:0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서면 도착은 20:15분이였다.
(주소: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1016).
전화번호:063-433-9295.010-5711-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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