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바위봉 480.9m.봉화산(烽火山) 473.5m.
대바우봉 582m.삼성산(三聖山) 668.4m.우미산(牛尾山) 747.3m.
지봉 695.7m.청산 802.3m.삼정산 566.4m.
소재지: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경북 청도군 이서면.
산행일시:2022년 9월25일(일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달성 한일 우호관⇒자라바위봉⇒봉화산⇒대바우봉⇒삼성산⇒오록고개
⇒우미산⇒지봉⇒청산⇒삼정산⇒달성 한일 우호관.(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8시간1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21㎞.
서면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달성 한일 우호관에
도착하여 08:41분.산행을 시작한다.
(승용차 이동거리 약 93㎞.1시간15분소요.통행료 5.700원)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달성 한일 우호관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08:41분.산행을 시작한다.
↓.한일 우호관 맞은편에 우록리 사슴과 벗하는 마을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한일 우호관 앞 도로에서 지나온 방향(동쪽)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에 우록리 자양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도로 좌측 선흥사 표석이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고.
↓.다리에서 한일 우호관 쪽을 바라보니 가야할 우미산 정상부가 보인다.
↓.다리 좌측에 보이는 오늘 산행 첫봉인 자라바위봉도 보인다.
↓.임도에서 우측 산쪽으로 올라서고.
↓.임도 우측에 보이는 선흥사 전경.
↓.철문을 넘어서고 임도를 지나 다시 철문을 넘어선다.
↓.우측 산길로 들어서고.
↓.능선 안부에서 좌측 자라바위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간다.
↓.09:25분.자라바위봉에 올라서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간다.
↓.09:40분.두번째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봉화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대바우봉으로 간다.
↓.봉화산 가는 산길에서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
↓.09:55분.봉화산(烽火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이 있고 시야는 막혀있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간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대바우봉으로 가는 산길은 좋은 편이다.
↓.암봉위에 있는 581.6봉 삼각점에 올라선다.
↓.581.6봉을 내려와 암봉에서 지나온 자라바위봉을 바라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대구시가 쪽(북쪽)을 바라보니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팔공산과 환성산을 당겨서 바라보고.
↓.이정표에서 대바우봉으로 올라선다.
↓.10:29분.대바우봉 정상에 올라서니 전망대가 있고 주위 시야도 트인다.
정상부가 큰 바위 산이라 대바우봉이란 지명을 받은것 같다.
↓.대바우봉에서 가야할 산길을 바라보니 오늘 산행은 원을 그리고 있다.
↓.이정표에서 최정산 목장 방향이다.
↓.비슬지맥 583.2봉을 지나고.
↓.이정표에서 최정산 목장 방향이다.
↓.비슬지맥을 알리는 표지판은 자주 보인다.
↓.삼성산 정상 가기전에 있는 구소 삼각점 표지판.
↓.11:21분.삼성산(三聖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 두개와 전망테그도 있다.
↓.삼성산 정상에서 남쪽 방향으로 시야가 트이고 남산과 화악산이 보인다.
좌측 청도읍 뒤로 용각산 선의산은 찾을수가 없고 경산시가는 산이 가린다.
↓.삼성산 정상 이정표.
↓.삼성산 정상에서 산악 오트바이를 타는 젊은
친구에게 부탁하여 정상 사진 한장을 남긴다.
↓.우록고개에 내려서고.
↓.오록고개 이정표.
↓.우록고개에 있는 우여정 정자.
↓.이정표에서 최정산 목장 방향이다.
↓.652봉에 올라보고.
↓.밤티재(방치재)에 내려서고.
↓.좌측 좋은 산길을 버리고 우측 희미한 산길을 따라 우미산으로 올라간다.
(좌측 산길은 우회하여 우미산으로 올라감)
↓.능선 안부에 올라서고 여기서 우측 우미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12:54분.우미산(牛尾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있고 시야는 막혀있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우미산 정상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우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정표에서 최정산 목장 방향이 가까워 지고 있다.
↓.13:36분.지봉 정상 삼각점에 올라서니 지봉을 알리는 표기는 없다.
↓.지봉 695.7봉 표지판.
↓.이정표에서 남지장사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최정산 목장에 다가서고 있다.
↓.14:09분.정상부가 펑버짐한 청산 정상에 올라선다.
↓.청산 정상 이정표에서 남지장사 방향이다.
↓.청산 정상에서 최정산 방향으로 내려서니 산길이 좋다.
↓.이정표에서 최정산 목장 방향을 버리고 녹동서원 방향이다.
↓.쉼터 정자에 도착하고.
↓.쉼터 정자에서 비슬산 조화봉을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
↓.이정표에서 남지장사 방향이다.
↓.남지장사를 알리는 표지판.
↓.산길에 있는 큰 암봉이 조망 암봉이다.
↓.암봉에 올라 최정산을 바라본다.내가 최정산을
찾았을때 정상부는 통제지역이 였다.
↓.737.2봉 삼각점을 지나고.
↓.땅에 떨어져 있는 이정표에서 남지장사 방향이다.
↓.655.8봉을 올라서며 남지장사를 당겨서 바라본다.
↓.655.8봉 돌탑봉에 올라서니 주위 시야가 트인다.
↓.지나온 대바우봉 좌측 뒤로 청도의 남산과 화악산이 보이고.
↓.안부에 내려서니 이정표가 땅에 떨어져 있다.삼정산 방향이다.
↓.15:58분.삼정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삼정산 정상 삼각점에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선다.
↓.작은 움막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산길이
보이지 않아 되돌아 올라가 찾아보고 조금 더 내려가 산길을 찾아
보았지만 산길이 보이지 않는다. 움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며 산길을 찾아본다.
계속 능선을 따라가면 산행시작점인한일 우호관이 멀어지고
도로를 따라 산행시작점으로 와야하기 때문이다.
↓.조금 내려서니 산길은 보이지 않고 가파르게 내려선다.
↓.결국 산길은 찾지 못하고 작은 동굴도 하나를 지나 내려선다.
↓.계곡을 따라 내려서고.
↓.계곡을 조금 내려서니 산길이 보이고 입산금지 현수막도 있다.
이쪽 산길은 어느지점에서 내려서는 산길이지 정확히 알수가
없으며 여기까지 내려 오면서 고생만 한 셈이다.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우측 산행시작점인 한일 우호관으로 간다.
↓.16:53분.승용차를 세워둔 한일 우호관 주차장에서 홀로걷는
산행을 마무리 한다.달성 한일 우호관은 김충선 장군(일본 명 沙也可(사야가),
1571~1642)의 박애 사상을기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2012년 5월 3일 개관을 하였다.김충선은 임진왜란 당시 좌선봉장으로
참전 하였다가 조선의 문화에 감동하여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조선에
귀순하여 조총제작 기술을 전수하고 경주.울산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일본인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동서원(鹿洞書院)은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추모하기 위하여1794년(정조 18)에 건립되었다.김충선의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본래 일본인으로 성은 사(沙) 휘는 야가(也可)이다.
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로부터 사성(賜姓) 김해 김씨(金海金氏)
충선이라는 이름을 하사 받아 사성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휴일이라 녹동서원은 둘러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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