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오갑산

오갑산(梧甲山) 609.1m.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점동면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충주시 앙성면.

산행일시:2022년 9월1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어우실⇒두돔이산⇒완장봉⇒국수봉⇒오갑산⇒옥녀봉⇒관한천 임도.

산행시간:4시간0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51㎞.

교대역에서 07:33분에 출발하여 원부저수지 도로 어우실 앞에 도착하여 

11:44분.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319㎞.4시간7분소요)

 

↓.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여주_오갑산[1].gpx

0.05MB

 

↓. 원부저수지 어우실 앞 도로에 하차하여 11:44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기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 642-3)

 

↓. 어우실에서 좌측 임도 쪽으로.

 

↓. 임도를 따라가고.

 

↓. 임도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 산길 입구에 산악시그널이 나무에 걸려있다.

 

↓. 11:52분.두둠이산 이정표에 올라선다.

 

↓. 두둠이산을 지나 묘지에서 능선으로 산행을 이어가야 하는데 좋은 산길을

(붉은 화살표) 따라 내려서니 마을이 보여 확인을 해 보니 경로를 이탈하여

다시 능선으로 진입하여 산행을 이어간다.(알바구간)

 

↓. 묘지 쪽 전면에 가야할 옥녀봉이 시야에 잡힌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 알바를 하고 능선에 진입하니 산길은 아주좋고 능선에서 좌측

아래 쪽을 바라보니 강금산이 보이고 화창한 가을 날씨이다.

 

↓. 이정표에서 노루목 방향이다.

 

↓. 사거리 갈림길 안부를 지나고.

 

↓. 12:43분.노루목 이정표에 도착하고 오갑산 정상으로 간다.

 

↓. 오사고개 이정표에서 국수봉 방향이다.

 

↓. 헬기장을 지나고.

 

↓. 13:40분.아무 조망이 없는 완장봉 정상을 지나간다.

 

↓. 헬기장 이정표에서 국수봉 방향.

 

↓. 헬기장에서 좌측 방향은 당진리로 내려 서는길.

 

↓. 헬기장에서 당진리 방향을 바라본 조망.

 

↓. 산길좋고.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고.

 

↓. 13:51분.오갑산(국수봉) 정상에 올라서니 충주시 앙성면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다.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 국수봉을 지나 만나는 소나무.

 

↓. 진터 이정표를 지나고.

 

↓. 진터 이정표에서 나무 숲길을 헤치고 나간다.

 

↓. 삼지송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 14:06분.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좌측 오갑산(이진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삼형제 바위 방향으로 간다.

 

↓. 여주시 점동면에서 세운 정상석을 지나 오갑산(이진봉) 삼각점으로 간다.

 

↓. 14:12분.오갑산(梧甲山) 정상 이진봉 삼각점에 도착한다.

오갑산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 충주시 앙성면 경계로

삼국시대엔 오압산(梧壓山)으로 불리다가 고구려와 신라가 싸우면서 이 산 정상에 

군대를 주둔시켰다.그때부터 갑옷을 뜻하는 갑(甲)자를 사용해

오갑산(梧甲山)이라고 불렀다한다.또 산자락 곳곳에 오동나무(梧)가 

많아 생긴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임진년(壬辰年)에 진지 역할을 했었다는 설에서 

임진봉(壬辰峰)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이곳에 진을 쳤다하고

앙성면 모점리에 있었다는오갑사(烏甲寺)와 관련이 있다고도 한다.옛날 남쪽에

있는 원통산과 싸움이 붙어 오갑산이이겨 이긴봉으로 불리다가

이진봉으로 변했다는 설도 있다.

 

↓. 오갑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나무가 시야를 가린다.

2023년 8월9일.원통산 산행을 하면서 확인을 해 보니 행덕산 표기는

잘못 되었으며 가섭산(710m)으로 보인다.오갑지맥 능선상에 있는

행덕산은 여기서 원통산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 14:16분.오갑산 정상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삼형제 바위로 간다.

(오갑산 정상 왕복시간 10분소요)

 

↓. 삼형제 바위에 도착하니 바위가 삼형제로 보이지 않는다.

 

↓. 삼형제 바위에 올라 주위를 둘러본다.

 

↓. 가야할 옥녀봉이 전면에 보이고.

 

↓. 지난 8월23일 둔터고개에서 산행한 국망산과 보련산이 보인다.

그날 산행때 시야가 맑았으면 이쪽 오갑산을 바라볼수 있었는데 약한

비가 내리고 구름이 시야를 막아 아무것도 바라볼수가 없었다.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쪽을 바라보니 작은 산들만 보이고.

 

↓. 두번째 조망 암봉에 올라본다.

 

↓. 조망 암봉에서 바라본 보련산 국망산 승대산.

 

↓. 원통산 쪽도 바라보고.

 

↓. 옥녀봉을 바라보고 서천고개로 내려선다.

 

↓. 서천고개에 내려서고 도계 능선을 따라 옥녀봉으로 올라간다.

 

↓. 옥녀봉으로 올라서며 바라본 국망산과 보련산.

 

↓. 14:43분.옥녀봉(삼태봉)에 올라서니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시야는 막혀있다.

 

↓. 옥녀봉 정상에서 관한1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 404.2봉을 지나고.

 

↓. 15:17분.개금골 삼거리 이정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내려선다.

 

↓.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간다.

 

↓. 임도 이정표.

 

↓. 임도 기댈곶 교회를 지나고.

 

↓. 교회 건물이 가정집으로 보인다.

 

↓. 임도를 따라 오갑산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 관한2교를 지나고.

 

↓. 도로에 있는 오갑산 등산 안내도.

 

↓. 오갑산에 관한 내용도 적혀있다.

 

↓. 오갑산 주차장 아래 관한천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관한천에서 몸을씻고 산행종점인 주차장으로 간다.

(주소:경기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 212-1)

 

관한천에서 지나온 국수봉과 오갑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오갑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고 17:21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1:41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