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 구석산

귀석산 427.7m.구석산(龜石山) 460m.

새작골산 612.7m.좌구산(座龜山) 657.8m.

소재지: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산행일시:2022년 8월20일(토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별천지 주차장⇒귀석산⇒구석산⇒새작골산

⇒자구산⇒자구산 휴양림입구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2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67㎞.

서면역에서 06:31분에 출발하여 별천지공원 주차장에

하차하여 10:43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80㎞.4시간09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증평_좌구산[1].gpx

0.05MB

 

↓. 서면역에서 06:31.출발한 산악회 버스는 이티재에서 3분을 내려주고

우리 일행은 별천지공원 주차장에 내려 10:43분산행을 시작한다.

본팀은 자구산 휴양림 쪽으로 가고.

 

↓. 별천지공원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자구산 휴양림 쪽으로 간다.

증평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군으로 지도의 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심장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나 또한 증평의 산을 오늘 처음 찾는다.

 

 ↓. 좌측에 율리 휴양촌 표석을 지나고.

 

 ↓. 도로를 따라가고.

 

↓. 도로 우측에 별천지공원 표석도 지나고.

 

↓. 버스에서 마지막에 내려 배낭을 정리하고 일행들을 따라가니

율리1리 마을회관 입구에서 청한수호님이 전화로 우리는 코스를 줄여

김득신 묘소에 들린다고 바로 귀석산으로 바로 올라가라고 한다.

 

↓. 나혼자 다시 별천지공원 주차장으로 되돌아 내려와

도로에서 우측 임도길 한옥관 후문 쪽으로 들어선다.

 

 ↓. 임도를 따라가며 좌측 능선으로 산길을 찾아 보지만 산길이 보이지 않는다.

 

↓. 조금 되돌아 내려와 우측으로 진입한다.

 

↓. 풀들이 자라 들머리 산길을 정확히 찾지 못하고 능선으로 올라선다.

 

↓. 능선에 올라서니 산길이 보이고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지나 절개지를 치고 올라간다.

 

↓. 우측으로 잠시 시야가 트이며 가야할 좌구산 정상부가 보인다.

 

↓. 첫봉에 올라서고 우측이다.오늘 산행 갈림길은 무조건 우측 방향이다.

증평까지 와서 외톨이 산행으로 새벽에 이곳에 비가 왔는지 나무가 빗물에

젖어있어 옷은 비맞은 것 같고 거미줄과 날파리 떼들이 상당히 괴롭힌다.거미줄은

얼굴에 달라붙고 날파리는 귀속까지 들어와서 왕~왕 거리고 우~~와 쥑인다.

 

↓. 399,1봉을 조금 지나쳐 버려 되돌아 와서 확인하고 간다.

 

↓. 임도를 지나 귀석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11:56분.귀석산 정상에 올라서니 산악시그널만 나무에 걸려있다.

여기서 우측 방향이다.

 

 ↓. 귀석산 정상에서 좌측 아래로 시야가 트일까 하여 조금

내려서 보니 두타산(578m)이 보인다.

 

↓. 오늘 산행 능선 갈림길에서 무조건 우측 방향이다.

 

 ↓. 산불초소를 만난다.

 

↓. 산불초소는 대부분 조망이 좋은데 여기서 보는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증평읍 너머로 보이는 두타산(598m)은 희미하고.

 

↓. 두타산 좌측으로 보이는 삼보산(277m) 성재산(257m).

오늘 산행 조망은 여기서 끝.

 

 ↓. 12:21분.망월산(望月山)으로 불려지기도 했다는 구석산(龜石山)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산악시그널만 나무에 걸려있다.

 

↓. 임도에 내려서고.

 

↓. 임도에서 좌측으로.

 

↓. 임도에 있는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

 

 ↓. 새작골산 정상부가 전면에 보인다.

 

 ↓. 질마재 목교를 지나고.

 

↓. 이정표.

 

↓. 좌구산 1.9㎞를 알리는 이정표에서 좌측 아래로 조금 내려가 본다.

 

 ↓. 조금 내려서 보니 시야도 트이지 않고 산봉도 없다.

이정표로 되돌아 올라간다.

 

↓. 이정표로 되돌아 올라와 좌구산 방향으로 간다.

 

↓. 13:41분.새작골산 정상에 올라서고 좌구산으로 간다.

 

 ↓. 14:16분.좌구산 정상을 알리고 있는 이정목에 올라선다.

정상석은 바로 우측.

 

↓. 좌구산(座龜山).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의 최고봉으로 산의 모양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인 거북이(龜)가 앉아(坐) 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좌구산(坐龜山)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좌구산은 증평군의 최고봉으로

증평·청원·괴산 등 3개 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지식백과)

 

↓. 마침 산님 두분이 정상에 있어 부탁하여 정상 사진 한장을 남긴다.

 

 ↓. 좌구산 정상 이정표에서 분젓티 방향으로 내려선다.

 

↓. 좌구산 정상을 내려서며 청주쪽을 바라 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오늘 산행은 아무 조망도 없고 그냥 산길을 걸어가는 산행이디.

 

↓. 갈림길 이정표에 내려선다.오늘 산행 계획은 좌구산 천문대에서 하산을 할려고

하였는데 시간을 14:24분이다.하산시간이 15:30분.1시간 정도 남아 아쉽지만

좌구산 천문대는 포기하고 이정표에서 바람소리길로 내려선다.

 

↓. 좌구산 천문대로 가지 못하고 바람소리길로 내려서니 돌길이다.

천문대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이쪽으로 내려서니 발길도 무겁다.ㅠㅠ

 

↓. 좌구산 휴양림에 내려서고.

 

↓. 이정표에서 주차장 방향이다.

 

↓.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내려서고.

 

 ↓. 좌측 아래는 좌구산 여름 캠핑장으로 보인다.

 

↓. 인도를 따라 산행출발지 방향으로 간다.

 

↓. 쉼터 정자를 지나고.

 

↓. 우측 큰 도로 쪽으로 나간다.

 

↓. 도로에서 지나온 좌구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 방향으로 간다.

 

↓. 우측에 숫점말 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 도로 갈림길에 있는 안내판.

 

 ↓. 도로에서 좌구산 명상구름 다리를 바라보고.

 

↓. 15:03분.휴영림 입구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2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고속도 영천 부근에서 차량 고장으로 1시간30분정도 지체하고

대구에서 온 버스를 대차하여 숙등역 도착은 22:00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