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증산 시루봉 가야산(구봉산 전망대)

증산(甑山) 387m.시루봉 404m.가야산(伽倻山) 497m.가야산2봉 436m.

소재지:전남 광양시 옥곡면 장동리.광양시 마동.

산행일시:2022년 7월27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장동2구회관⇒군장이재⇒증산(왕복)⇒시루봉⇒가야산

⇒가야산2봉(왕복)⇒적벽⇒국궁장주차장.

산행시간:3시간1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7.89㎞.

교대역에서 08:03분에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장동2구

회관에 도착하여 10:19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151㎞.2시간12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광양_가야산[1].gpx

0.04MB

 

↓. 산행시작점인 장동2구 회관에서 10:19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남 광양시 옥곡면 장동길 24)

 

↓. 장동2구 회관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 임도길 전면에 시루봉 정상부가 보인다.

 

↓. 마을 보호수를 지나고.

 

↓. 임도에서 산행출발지 쪽을 뒤돌아 보니 노랭이봉(좌측)과 국사봉(우측)이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 군장이재 우측으로 증산 가기전 만나는 302봉.

 

↓. 10:50분.군장이재 갈림길에서 증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 11:09분.증산(甑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조망은 없다.

증산 오면서 벌한테 4빵 쏘이고 목 팔.어~~~아~~~

 

↓.11:23분.증산에 들리고 군장이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시루봉으로 간다.(증산왕복 14분소요)

 

↓.군장이재 이정표에서 우측은 군재마을로 내려 서는길.

 

↓.우측 임도같은 산길을 버리고 직진 방향으로 시루봉을 올라간다.

 

↓.11:42분.조망이 없는 시루봉에 올라서니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

여기서 가야산 정상으로 간다.

 

↓.시루봉에서 철탑을 내려서며 바라본 가야산 정상부.

 

↓.큰골재에 내려서니 오늘 산행 회원님들이 휴식을 하고 있다.

 

↓.이정표와 안내도에서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고.

 

↓.나무계단을 올라서며 지나온 시루봉을 뒤돌아 보고.

 

↓.지나온 증산 뒤로 백운산과 억불봉이 보인다.

 

↓.갈림길에 올라서니 우측은 남매바위 가는길.좌측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12:05분.가야산(伽倻山) 정상에 올라서니 먼저 올라온 회원님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북쪽은 구례군.서쪽은 순천시.동쪽은 섬진강(蟾津江)을 끼고 하동군과 접하고.남쪽은 광양만

(光陽灣)에 면한다.조선 시대에 가요산(歌謠山)이라고도 하였다.『신증동국여지승람』(광양)에

"가요산(歌謠山)은 증산(甑山) 남쪽 5리에 있다."고 하여 처음 등장한다.『여지도서』의"가야산

(伽倻山)은 증산에서 뻗어 나온다.관아 동쪽 30리에 있다."는 기록에서 현재 지명이 처음 기록이

 

등장하며『대동지지』에 "가요산은 가야산이라고도 한다."고 하였다.『동여비고』(전라도)와

『호남지도』,『청구도』(23층 12면) 등에'가요산(歌謠山)'으로 기재되었으며 『해동지도』,『지승』,

『광여도』 등에는 '가야산(伽倻山)'으로 표기되어 있다.이것으로 보아 가요산이라 불리던 것이

조선 후기를 거치면서 혼용되다가 가야산이 된 것으로 보인다.(지식백과)

 

↓.가야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가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좋을 것으로 생각 하였는데

이순신대교 쪽을 바라보지만 조망은 그렇게 시원하지 못하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가야산2봉에 들리고 되돌아 온다.

 

↓.12:17분.가야산2봉에 들리고 가야산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

 

↓.가야산 정상으로 되돌아 올라오고.

 

↓.정상 이정표에서 금광블루빌 쪽으로 내려선다.

 

↓.두번째 이정표에서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적벽 방향으로 내려선다.

 

↓.작은 전망대에 내려서니 발 아래에 쉼터 정자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나중에 들릴 구봉산 전망대를 바라본다.

 

↓.이순신 대교 쪽도 바라보고.

 

↓.쉼터 정자에 내려서니 정자 이름도 없고 조망도 없다.

 

↓.쉼터 정자에서 다시 계단을 따라 갈림길 이정표로 올라간다.

 

↓.전망대와 정자에 들리고 갈림길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적벽 방향을 내려선다.

 

↓.추모비가 있는 적벽 구간에 내려서고.

 

↓.적벽에서 우측 구봉산 전망대 쪽을 바라보고.

 

↓.광양만 너머로 작은섬 송도가 보이고 순천의 산들이 보인다.

 

↓.이순신대교 뒤로 보이는 여수 영취산.

 

↓. 이순신대교와 영취산을 당겨서 바라보고.

 

↓. 남해 쪽도 바라보고.

 

↓. 지나온 가야산2봉을 바라보고 적벽을 내려선다.

 

↓. 적벽 좌측은 서벽.우측은 동벽.

 

↓. 서벽에는 암벽 등반 연습을 하는 자일이 보인다.

 

↓. 동벽에는 옛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다.

 

↓. 광양만 전망대 쉼터에 내려서고.

 

↓. 쉼터에서 바라본 광양만.

 

↓. 이정표에서 제1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 도로 쪽에 내려서니 안내판과 모기 퇴치용 분사기도 있다.

 

↓. 육교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선다.

 

↓. 도로를 따라가고.

 

↓. 마로정 표석이 있는 국궁 주차장에 도착한다.

 

↓. 13:35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국궁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버스로 구봉산 전망대로 이동한다.(주소:전남 광양시 마동 산90-35)

 

↓. 14:34분.가야산 산행종점 국궁주차장에서 버스로 구봉산

전망대 주차장에 도착하여 구봉산 전망대로 올라간다.

 

↓. 구봉산 전망대 안내도.

 

↓. 전망대에 올라서니 조망 안내도가 있다.

 

↓. 주차장 뒤로 보이는 봉화산.

 

↓. 광양만 너머로 전남 순천시 해룡면 쪽의 많은 산들이

보이지만 정확한 산명을 알수가 없다.

 

↓. 이순신대교 우측으로 보이는 여수의 산.

 

↓. 이순신대교 좌측 뒤로 보이는 남해의 산들도 희미하다.

 

↓. 구봉산 전망대 조형물.광양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곳이 구봉산이다. 

아홉 봉우리가 아니라 과거 봉수대가 있었던 옛 봉화산이다.구봉산 정상에는 광양의 상징인

매화를 형상화한 메탈아트 봉수대가 웅장함과 찬란함을 뽐낸다.높이 940㎝는 지명 광양을 최초로

칭한 940년(고려 태조 23년)을 상징한다.꽃잎은 12지와 12개 읍·면·동을 표현했고 빛의 도시철의

도시라는 이미지에 부합하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해 지역적 특성을 살렸다.(전남일보)

 

↓. 억불봉 뒤로 지리산은 숨어 보이지 않고 도솔봉 앞쪽으로 백계산과

제비추리봉은 찾을수가 없다.또 일자봉 뒤로 순천의 계족산 용계산 비봉산도 등도

모두 다녀온 산들인데 정확히 찾을수가 없어 아쉽다.

 

↓. 구봉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버스로 이동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6:08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9:11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