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봉(蓮台峰) 447m.깃대봉 503.8m.진바등 485.8m.큰설산 369m.
소재지:경남 하동군 금남면 송문리 대치리..
산행일시:2022년 5월10일(화요일) 날씨:맑고 구름.
산행코스:노량항(금남농협)⇒연대봉⇒아침재⇒깃대봉⇒점곡재
⇒진바등⇒큰설산⇒대치리.
산행시간:4시간4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95㎞.
교대역에서 08:02분에 출발하여 노량항 금남농협에
도착하여 10:32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노량항 금남농협 앞에서 10:32분.산행을 시작한다.
↓.금남농협 우측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금남면 복지회관 앞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뒤돌아 보니 대도섬이 바로앞에 보인다.
↓.섬진강대로 굴다리를 통과하고.
↓.굴다리를 지나 철계단을 따라 산쪽으로 올라간다.
↓.첫 이정표.
↓.연대봉 200m를 알리는 표석.
↓.11:19분.연대봉(蓮台峰) 정상에 올라서니 봉화터가 아니고 돌탑이 솟아있다.
↓.정상에서 가야할 깃대봉 북쪽을 바라본다.(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좌측(서쪽방향)으로 바라보니 멀리 백운산이 보인다.
↓.여수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영취산이 보이고 이순신대교는
시야가 가려 보이지 않는다.
↓.당겨서 바라보고.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뒤로는 남해도의 많은 산봉이 보인다.
임란때 거제의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군에 대패 하였고
노량해전에서도 이순신 가리포 첨사 이영남 낙안군수 방덕룡
홍양현감 고득장 명나라 장수 등자룡등 많은 명장들이
사망한 곳으로 바다는 조용하다.
↓.삼천포대교 쪽을 바라보니 멀리 사량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사량도를 조금 당겨서 바라보니 우측으로 수우도와 욕지도가 보인다.
↓.발 아래 대도섬도 당겨서 바라보고.
↓.연대봉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금오산 방향으로 내려선다.
↓.전면에 금오산을 바라보고 연대봉을 내려선다.
↓.432.3봉.백두대간 우듬지는 낙남정맥의 옥산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계봉 금오산 깃대봉 연대봉을 거쳐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남해대교
아래의 남해 노량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2.6 km 되는 산줄기로
혹자는 낙남 금오지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32.3봉을 지나고 산길은 우측으로 내려선다.(갈림길 주의)
↓.너덜길을 내려서고.
↓.아침재에 내려서고 깃대봉으로 올라간다.
↓.깃대봉으로 올라서며 사천 와룡산을 바라보니 와룡산 최고봉인
세섬봉이 뾰족히 보일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당겨서 바라보니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사량도가 보이고
삼천포대교도 보이지 않는다.
↓.12:20분.깃대봉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정상을
알리는 표기가 나무에 걸려있다.
↓.깃대봉 정상에서 금오산 방향을 바라보고 우리는 628.5봉에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깃대봉을 내려서며 광양 국가산업단지와 여수 영취산 쪽을 바라본다.
↓.지난번 산행한 배알도 삼봉산은 보이는데 천왕산과 망덕산은
1산으로 보여 정확히 찾기가 어렵다.저쪽에서 이쪽은 시원하게 바라볼수가
있었지만 이쪽에서 저쪽은 시야가 시원하지 못하고 백운산 좌측으로
계족산등 많은 산봉도 확인이 어렵다.
↓.깃대봉에서 점곡재로 내려서고.
↓.점곡재로 내려서며 백운산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쫓비산
구재봉 형제봉등을 찾아 보지만 숨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좋은
카메라라면 당겨서 보면 좋을것 같은데..ㅋ
↓.점곡재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고.
↓.점곡재(생태터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금오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점곡재에서 금오산 방향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된비알 오름길이다.
↓.갈림길에 올라서고 좌측은 금오산 가는길이고 우측
진바등 방향으로 내려선다.여기서 백두대간 우듬지 628.5봉은
산길에 조금 벗어나 있어 치고 올라야 한다.
↓.나무를 헤치고 올라서니 628.5봉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628.5봉 바로 아래에 짚라인 승강장이 있다.
↓.금오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628.5봉에서 진바등 방향으로 내려선다.
↓.머리위로 짚라인을 즐기는 젋은이들이 머리위를 날아가고 있다.
이게 횟수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평일에는 40.000원 주말에는 45.000원으로
이용금액이 상당히 많은 금액이다.
↓.14:10분.평길 같이 미밋한 진바등을 지나간다.
↓.진바등을 지나 이정표가 있는 쉼터 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여기서 좋은 산길을 버리고 약간 우측 암릉지대로 내려선다.조심이다.
↓.큰설산으로 가면서 지나온 연대봉과 깃대봉을 바라본다.
↓.14:34분.아무 조망이 없는 큰설산 정상에 도착하니
산악시그널 두개가 걸려있다.
↓.큰설산을 지나 임도에 내려서니 짚라인 하부 승강장이 있고
여기서 좌측 임도를 따라 산행종점 대치리 까지 간다.
↓.직진으로 산길을 찾아 보지만 산길은 없다.좌측 임도길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아가씨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있다.ㅋ
↓.임도길.
↓.도로에서 우측으로.
↓.도로길에서 우측 대치리 방향.
↓.15:13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대치리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장소를 조금 이동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5:5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8:02분이였다.
(주소:경남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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