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봉화 옥돌봉(옥석산) 영주 부석사

깃대봉 2019. 5. 21. 01:11

옥돌봉(玉石山) 1.242m.

소재지:경북 봉화군 춘양면 물야면.
산행일시:2019년 5월20일(월요일) 날씨:오전흐림 오후맑음.
산행코스:도래기재⇒옥돌봉
⇒주실령 갈림길⇒박달령⇒오전 약수터⇒주차장.

산행시간:2시간5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35㎞.

동래에서 07:04분에 출발하여 대구-부산 고속도에서 회원님의 급한 용무로

남밀양IC를 나와 용무를 보고 다시 남밀양IC를 진입하여 경부 고속도.중앙 고속도.

영주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도래기재에 도착하여 11:38.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301㎞.4시간31분 소요)

 

↓.오늘 산행 출발점인 도래기재(754m)에 도착하여 11:38분.

산행을 시작한다.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와 서벽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동물생태 통로인 터널이다.

 

↓.도래기재(道驛嶺) 이정표.

도래기재는 서벽리 북서쪽 2㎞ 거리에 있는 마을 이름을 따와서 도래기재라고 한다.

도래기 마을에는 조선시대에 역()이 있었기에 역촌마을이라 하여 도역리(道驛里)라

부르다가이것이 변음되어 이제는 도래기재로 통용되었다.또 재넘어 우구치는

골짜기 모양이 소의 입 모양이라 하여 우구치(牛口峙)라 한다.

 

↓.이정표 맞은편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도래기재 안내판.

 

↓.이정표에서 옥돌봉으로.

 

↓.이정표.

 

↓.한산한 산길.

 

↓.우측 550년 철쭉나무를 보고 되돌아 나와 옥돌봉으로 간다.

 

↓.보호수 안내판.

 

↓.550살의 철쭉나무.550년 ?.

 

↓.철쭉군락지.

 

↓.12:38분.옥돌봉 정상 이정표에 올라선다.

 

↓.옥돌봉(玉石山) 정상석이고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은 없다.

전설에 의하면 단군인 환인께서 천지순회를 하다가 이른 곳은 옥이

안난곳이 없고 선경(仙景)이 아닌곳이 없었다 하는데 환인이 순회한

곳이라 하여 이름을 옥돌봉이라 하였다 한다.6.25사변시

공산게릴라와의 치열한 격전지로도 알려져 있다.

 

↓.정상에 있는 전망 안내판.

 

↓.2019년 5월20일.12:39분경의 옥돌봉 정상풍경.

 

↓.12:44분.주실령 갈림길 이정표에서 박달령 방향으로 간다.

 

↓.박달령으로 내려서니 전면에 선달산으로 가는 능선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현위치 번호 안내목.

 

↓.13:26분.박달령에 내려선다.

 

↓.박달령 산령각.안쪽에는 박달령성황신이라 적혀있는 위패가 있었다.

 

↓.박달령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박달령 이정표.

 

↓.백두대간 박달령.(朴達嶺,1,017m). 표지석.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있는 해발 1,017m 되는 높이의 산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백두대간 종주길의 중요한 길목이다.

 

↓.지난번 영월 어래산 산행때 회암봉에서 바로앞에 보이는 선달산을

시간 때문에 찾지 못하고 내려서야 했는데 오늘도 선달산까지 산행은 거리가

너무멀어 포기하고 박달령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임도 좌측으로 내려선다.

 

↓.임도에서 우측 오전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

 

↓.박달령에서 오전 약수터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터널처럼 꾸불꾸불하다.

 

↓.오늘 산행 마지막 이정표를 지나고.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도로에서 좌측으로 틀어 작은 다리를 건너

오전 약수터 상가쪽으로 내려간다.

 

↓.상가를 지나고.

 

↓.14:17분.오전 약수터에 내려선다.

 

↓.오전 약수터 안내판에는 조선 성종때 최고의 약수로 뽑혔다고..

 

↓.오전 약수터.근데 몰맛이 여~~~영~~!!

 

↓.오전 약수터 모습.

 

↓.오전 약수터에서 약수정 정자로 올라간다.

 

↓.도로에 올라서고 다시 약수터 공원으로 올라간다.

 

↓.약수터 공원.

 

↓.약수터 공원에서 내려본 물야저수지.

 

↓.오전 약수터 주위를 둘러보고 도로를 따라 주차자으로 내려간다.

 

↓.오전 약수터 버스 정류소를 지나고.

 

↓.14:31분.오전 약수터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중 시야가 막혀있어 주위 조망이 전혀없는 걸음이였다.

 

↓.주차장은 상층과 하층으로 대단히 넓고 산행중 흐린

날씨는 하산을 하니 깨끗이 맑아졌다.

 

↓.주차장에서 하산 능선길을 바라본다.

 

↓.산행 개념도.

 

↓.옥돌봉 산행을 마무리 하고 15:59분.영주 부석사를 둘러보기

위해 버스는 주차장을 출발하여 16:18분.부석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부석사를 둘러본다.(버스 이동거리 11㎞.19분소요).

부석사에서 벼락맞은 느티나무.

 

↓.부석사 안내도.

 

↓.일주문에는 소백산 부석사가 아니고 태백산 부석사라 적혀있다.

부석사(浮石寺)는 신라 문무왕16년(676년) 왕명으로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일주문 후면에는 해동화엄종찰이라 적혀있고.

 

↓.천왕문울 지나 올라서고.

 

↓.불사리탑 이건비.

 

↓.부석사 삼층석탑 안내판.

 

↓.경북 유형문화재 130호 삼층석탑.

 

↓.일주문에는 태백산 부석사.여기는 봉황산 부석사라 적혀있고.

 

↓.상.부석사.하 안양문.

 

↓.장경각.

 

↓.부석사(浮石寺) 무량수전(無量壽殿)

 

↓.무량수전(無量壽殿).국보 제18호인 무량수전은 고려시대 목조

건물로서 내부에 무량수불(無量壽佛:무한한 수명을 지닌 부처)인

아미타불(국보 제45호)을 봉안하고 있으며 정면 가운데 칸에 걸린 편액은

고려 공민왕이 썼다는 기록이 있다.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 때 안동으로

피난 왔다가 귀경길에 부석사에 들러 쓴 것이라고 전한다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안내판.

 

↓.보물 249호 삼층석탑.

 

↓.무량수전 앞 석등 안내판.

 

↓.안양루(安養樓) 전면에 보이는 국보 제17호인 석등.

 

↓.부석에 관한 내룡이 적혀있는 안내판.

 

↓.부석사 관음전.

 

↓.부석사에는 보믈과 국보가 많이 있지만 나에게는 관음전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능선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인다.

 

↓.부석사 당간지주 안내판.

 

↓.보물 제255호인 부석사 당간지주.영주 부석사(榮州浮石寺)에는 국보.

보물.문화재등이 많이 있지만 모두 찾아보지 못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부석사 관람시간 59분 소요.걸은거리 2.2㎞)

 

↓.부석사를 둘러보고 17:41분.주차장을 출발하여 18:57분.

경북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 796에 위치한 봉양 한우마실 작목회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19:50분.(저녁시간 53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2:03분이였다.

(식당 전화번호:054-832-7777번.폰.010-273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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