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예산 봉수산 내상산 출렁다리

깃대봉 2019. 5. 4. 02:14

봉수산 483m.내상산 384m.

소재지:충남 예산군 대흥면 광시면.홍성군 금마면.
산행일시:2019년 5월2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봉수산 휴양림주차장⇒내상산
⇒봉수산⇒비티고개

⇒신리⇒출렁다리⇒주차장.

산행시간:3시간49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3.04㎞.

동래에서 07:30분에 출발하여 대구-부산 고속도.경부 고속도.호남 고속도.

당진-영덕 고속도.예산(수덕사)IC를 나와 팔봉산 산행팀을 내려주고 산행시작점인

봉수산휴양림 주차장도착하여 12:07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342㎞.4시간34분 소요)

 

산행시작점인 봉수산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여

12:07.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충남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산 11-1)

 

↓.휴양림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

 

↓.주차장에서 잠시 나무테그 길을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휴양림 관리사무소 쪽으로 올라간다.

 

↓.전면에 휴양림 관리사무소가 보이고.

 

↓.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

 

↓.산길에 들어서고.

 

↓.이정표.

 

↓.돌계단 길을 따라 올라서고.

 

↓.이정표에서 우측은 봉수산 정상 가는 길이고 나는 좌측으로 간다.

 

↓.좌측 임존성 외벽 둘레길을 따라간다.

 

↓.가야할 봉수산 정상부를 뒤돌아 보고.

 

↓.12:43분.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조망봉에 올라선다.

 

↓.산불감시 초소봉에 임존성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곳에서 예당호를 내려보니 출렁다리와

산행출발지가 보이고 예당호  뒤로 보이는 산은 팔봉산과 관모산으로 보인다.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산불감시 초소에서 성 외벽을 따라 내려서니 좌측 아래는 절개지 부분이다.

 

↓.예당호 상류쪽을 내려보고.

 

↓.임존성 성 외벽 둘레길을 따라간다.

 

↓.좌측에 보이는 내상산.

 

↓.12:52분.임존성 외벽에서 내상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내상산 정상 가는길.

 

↓.13:04분.내상산(內上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나무가 시야를 가로막아 주위 조망은 없다.

 

↓.13:14분.성 외벽으로 되돌아 나와 임존성 외벽 둘레길을

따라간다.(내상산 왕복시간 22분 소요)

 

↓.임존성 성 외벽 둘레길.

 

↓.좌측 전면에 보이는 산은 초롱산 뒷쪽 멀리 보이는 산은 오서산으로 보이고.

 

↓.묘순이 전설바위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묘순이 바위.

 

↓.지나온 내상산 정상부을 바라보고.

 

↓.지나온 임존성(任存城).사적 제90호.

서기 660년 신라 태종무열왕과 당나라장군 소정방 장군으로 구성된

나당연합군은 백제의 수도 사비성과 웅진성을 차례로 함락시켜 백제

의자왕에게 항복을 받아낸다.그뒤 백제 왕족인 복신과 승려 도침 흑치상지

장군등을 중심으로 벌인 백제 재건운동이 시작되고 흑치상지 장군이 지휘한

백제 부흥군은 임존성에서 나당 연합군과 붙어 여러곳애서 승리하지만
지도자의 분열로 흑치상지 장군이 적군이던 당나라에 항복해 동료들을

배신하고 임존성을 직접 공격해 함락시키면서 백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삼국시대에 신라보다 고구려가 군사력이

강해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시켜야 했었다.

 

↓.봉수산 정상 0.2㎞를 남겨둔 이정표에 올라서니 시야가 트인다.

 

↓.이정표에서 예당호를 내려보니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출렁다리가 예당호를 가로질러 세워져 있는것이 아니고 호수 한쪽

모퉁이 가장자리에 설치되어 기대와는 달리 실망도 크다.발 아래

원안은 산행출발지 봉수산 자연 휴양림 주차장.

 

↓.이정표에서 바라본 봉수산 정상부.

 

↓.좌측에 보이는 산은 오서산으로 보이고.

 

↓.이정표.

 

↓.13:43분.봉수산(鳳首山) 정상에 도착한다.이곳 주민들은

대흥산(大興山)이라고도 한다.

 

↓.봉수산 정상 이정표.

 

↓.봉수산 정상 모습이고 주위 시야는 시원하지 못하다.

 

↓.봉수산 정상에서 비티고개 족으로 내려서며 415봉을 지나고.

 

↓.415봉을 조금 내려서니 시야가 트이며 가야산이 보이고

덕숭산 전면 능선은 수암산에서 용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나무가

시야를 가려 용봉산 정상부는 확인되지 않고  능선 앞쪽은 충남도청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금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다.

 

↓.14:03분.비티고개에 내려서고 여기서 직진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비티고개 이정표.

 

↓.비티고개에서 임도를 따라간다.

 

↓.14:22분.임도는 끝이나고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 초입은 등로가 뚜렸하다.

 

↓.산길은 다시 우측으로 휘어 지면서 홀로 가는 산길은 언제나 조용하다.

 

↓.우측에 철망을 두고 산길을 따라간다.

 

↓.다시 철망을 넘어서고 부터 산길은 희미하다.

 

↓.희미한 산길을 치고 도로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가에 있는 대흥면 표지판.

 

↓.도로 면 경계지점으로 지나온 응봉면 표지판.

 

↓.도로가에 있는 내포 문화숲길 안내판.

 

↓.도로 삼거리 이정표에서 신양 쪽으로.

 

↓.교촌 교차로 삼거리 도로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농로를 따라 가로질러 간다.

 

↓.농로에 내려서고.

 

↓.농로를 따라 다시 우측으로 들어서고.

 

↓.임도에서 다시 도로 쪽으로.

 

↓.15:09분.다시 도로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 우측에 예당 저수지를 두고 따라가니 공사중인 나무테그 길.

 

↓.신리 버스 정류소를 지나고.

 

↓.15:23분.도로를 버리고 우측 예당호 나무테그 길을 따라 출렁다리로 간다.

 

↓.나무테그 다리길.

 

↓.이어지는 나무테그 길을 따라 출렁다리로 간다.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

인공호수로 1928년 4월에 착공되었으나 일제강정기에 중단되었다가

1952년 12월에 다시 착공하여 1964년 12월에 준공 되었다.

 

↓.15:38분.충효정 정자에 도착한다.

 

↓.충효정 정자에서 지나온 봉수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출렁다리 이정표에 도착하고.

 

↓.나무테그 길은 종료되고.

 

↓.전면에 예당호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출렁다리에서 예당 저수지 수문쪽을 바라보고.

 

↓.예당호 출렁다리(국내 최장길이 402m)는 105억원을 들여 2018년

12월 완공하고 2019년 4월8일에 개통식 하였다.다리는 멋있어 보이지만

예당호를 가로질러 세우지 못해 웅장함은 떨어진다.

 

↓.15:56분.예당호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16:02분.주차장을 출발하여 예산 휴게소에서 약 50분간

휴식을 하고 교대역 도착은 20:55분이였다.

 

↓.산행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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