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하동 사림산 비룡산

깃대봉 2019. 4. 17. 22:52

사림산 574m.비룡산 555m.

소재지:경남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두양리.산청군 시천면.
산행일시:2019년 4월17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1014지방도⇒사림산
⇒흰덤산⇒삼거리갈림길⇒두방산⇒비룡산⇒중태마을회관.

산행시간:4시간1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26㎞.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통영 고속도.단성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1014지방도(호계천로)도착하여 10:22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146㎞.2시간19분소요)

 

↓.오늘 산행 출발점인 1014지방도(호계천로)에 도착하여 10:22분.산행을

시작다.주소:(도로명) 경남 하동군 옥종면 호계천로 285)

 

 

산행시작점.1014지방도.(경남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559)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에 있는 신성곡(神聖谷) 표지석.

 

 

표지석 후면에 신성곡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임도를 계속 따라간다.

 

 

임도 좌측에 폐가를 만나고.

 

 

또 다른 폐가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진다.

 

 

위에서 내려본 폐가.

 

 

전면에 임도길이 끝나고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묘지 하나늘 지나고.

 

 

사림산으로 오르는 산길은 희미하여 능선을 고집하며 산 정상부로 올라간다.

 

 

안동권씨 묘지를 지나고.

 

 

얘전에 무었을 한곳인지 돌담이 있는곳에 올라선다.

 

 

돌담이 있는곳을 치고 올라간다.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지리산권이 보인다.

 

 

11:17분.사림산(士林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팻말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은 없다.

 

 

사림산 정상을 내려서면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지고 흰덤산까지 능선길이다.

 

 

흰덤산 가는 능선길에서 지나온 사림산을 바라보니 나무가 시야를 막아 잘 보이지 않는다.

 

 

산길은 좋지않아 나무를 헤치며 나가야 하고.

 

 

이런곳도 넘어야 하고.

 

 

11:46분.594봉을 지나간다.

 

 

594봉을 지나 이어지는 능선길.

 

 

현풍곽씨 묘지를 지나면 흰덤산 정상이다.

 

 

12:08분.흰덤산 정상에 올라서니 나무에 걸려있는 팻말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여기도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은 없다.

 

 

흰덤산 정상을 조금 내려서니 오늘 산행 최고의 조망처를 만난다.

오늘 산행 조망처는 이곳 뿐이며 지리산이 나를 부른다.

 

 

주산 뒷쪽으로 지리산 능선이 길게 늘어져 있다.

 

 

 

조망처를 조금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사거리 안부에 내려서고.

 

 

594봉을에서 산길은 약간 좌측으로 휘어진다.

 

 

좌측 아래 오늘 산행종점인 중태마을 쪽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514봉을 지나고.

 

 

514봉을 지나니 전면에 가야할 두방산과 비룡산이 나란히 나무사이로 보인다.

 

 

산길이 넘 좋아 걸을만 하다.ㅎㅎ.

 

 

나무사이를 헤치고 두방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13:20분.두방산(斗芳山)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은 없다.

 

 

두방산 정상에서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비룡산 쪽으로 내려선다.

 

 

전면 나무사이로 비룡산 정상부가 보인다.

 

 

송전탑을 우측으로 돌아가고.

 

 

13:38분.오늘산행 마지박 봉우리 비룡산(飛龍山)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이 없어 오늘 산행 산 정상부는 한곳도 주위 조망이 없는 산들이다.

 

 

비룡산 정상풍경.

 

 

비룡산 정상에서 좌측 능선길로 하산을 시작한다.

 

 

비룡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능선 하산길은 생각보다 산길이 좋다.

 

 

하산길에 바라본 지리산권.

 

 

소나무 숲길도 지나고.

 

 

하산길 우측으로 보이는 우방산.

 

 

잠시 산길이 희미하다.

 

 

다시 산길은 좋아지고 비룡산 정상에서 중태마을 쪽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좋은 편이다.

 

 

밤나무 단지에 내려서고.

 

 

밤나무 단지 전면에 보이는 삼산.

 

 

좌측에 오늘 산행종점 중태마을이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고.

 

 

여기서 세수를 하고.

 

 

포장 임도길을 따라 중태 마을회관으로 간다.

 

 

 

14:38분.중태마을 회관에 주차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중태 마을회관.2013년 4월25일.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와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를 잇는 10.3km의 제9차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중태마을을 지나고 6년만에 다시 마을회관 앞에 서게 되었으며 그때

여기서 지리산 둘레길 책자를  3.000원에 구입하기도 하였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산행 개념도.

 

 

산행종점 중태 마을회관에서 15:42분.버스를 타고 예전에 산악회 계시든분

농장으로 이동하여 16:10분.농장에 도착하여 (이동시간28분.이동거리 17㎞) 잠시 휴식을

(휴식시간 1시간10분)하고 17:20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9:56분이였다.

원안은 농장주인.(농장주소:경남 하동군 옥종면 종화리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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