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차~카

금산 천앙산 자지산 부엉산

깃대봉 2018. 9. 7. 01:28

천앙산(490.1m) 자지산(467m) 부엉산(423m)

소재지: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천내리.
산행일시:2018년 9월4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난들교⇒천앙산
⇒난들교⇒자지산⇒천태산 갈림길⇒부엉산⇒기러기공원.

산행시간:4시간2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63㎞.

부산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통영 고속도.금산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난들교도착하여 11:13분.산행을 시작한다.

(금산IC에서 산행시작점인 난들교까지 약 8분소요.6㎞)

 

↓.오늘 산행 출발점인 난들교에 도착한다.

(주소:충남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70)

↓.11:13분.난들교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천앙봉

정상을 향하여 출발한다.

↓.임도에서 차량 차단기를 지나고.

↓.포장 임도에서 임도 좌측으로 올라간다.

↓.임도 좌측에 김해김씨 묘지를 지나면.

↓.좌측 산길로 들어서고 다시 임도를 만난다.

↓.다시 포장 임도를 만나면 포장 임도를 끝까지 따라간다.

↓.포장 임도에서 산길로 들어서고.

↓.나무 사이를 헤치고 올라 가기도 하고.

↓.좌측에 보이는 산은 발군산으로 보이는데 어느봉이

발군산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

↓.산길은 능선에 올라서니 좋은편이다.

↓.11:58분.천앙산(天仰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으며 산행시작점인

난들교에서 바라볼 때 산봉우리가 하늘을 러러 보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천앙산 정상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

↓.정상에서 바라본 서대산 쪽.(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대성산(大聖山.704m) 천태산(天台山.715m) 쪽.

↓.천앙산 정상을 조금지나 우측 능선길로 하산을 한다.

↓.개선문 같은 바위를 지나고.

↓.산행출발지 난들교 쪽을 내려보니 전날 비가많이 내려

봉황천 물이 흙탕물로 흐르고 있다.

↓.전면에 가야할 자지산 정상을 바라보고.

↓.임도에 내려서면 임도를 따라 난들교까지 간다.

↓.임도에서 봉황천 건너를 바라보니 물이 없으면 여기서

봉황천을 건너(붉은 화살표) 오르면자지산 정상 거리를 단축하여

오를것 같은데 봉황천 물이 많아 건너지를 못한다.

↓.난들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천앙산(우측)에 들리고

직진으로 가는 오늘산행 교차지점.

↓.12:46분.산행시작점인 난들교에 도착하여 다리를 지나간다.

(천앙산 왕복시간 1시간33분)

↓.난들교에서 다녀온 천앙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난들교를 건너면 자지산 정상석과 등산 안내도가 있다.

↓.산행 들머리에 있는 자지산 정상석 뒤로 올라간다.

↓.정상석 우측에 있는 등산 안내도.

↓.임도를 만나면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 끝지점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암릉 구간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로프구간을 올라 뒤돌아 보니 멀리 진악산이 보이고

금강 물줄기도 흘러가고 있다.

↓.성터를 지나고.

↓.성터를 지나면 전면에 보이는 봉은 자지산 정상석이 있는 봉이다.

↓.13:36분.자지산 정상석이 있는곳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고 14:08.출발한다.

(휴식시간 32)산 이름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니 산 정상부에 산성이 있어서

성재산이라고도 불리며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 선생이 주민과 의병을 데리고

싸웠다고 해서 조헌 선생의 호를 따서 중봉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약초인 지치나 영지가 많아서 자지산(紫芝山)이라고 하지만 영동 천태산

쪽에서 보면 산줄기가 서쪽으로 뻗어 나가다 자지산에서 머리를 불끈 들어 올린

모양이 마치 남성의 성기가 성을 낸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천내 기러기 공원

건너의 강가 수십길 바위 벼루에 여성의 성기 비슷한 음굴도 있어 자지산은

우리나라에서 음양산의 대표라 할있다.

↓.자지산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조망.

↓.휘어지는 금강 물줄기를 뒷쪽으로 덕유산 종주 능선이

보일것 같은데 확인은 되지 않는다.

↓.덕유산 방향.

↓.자지산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천태산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출발한다.

↓.14:14분.자지산 정상에 도착하니 삼각점이 있고 주위 조망은

없지만 산 정상석은 이 지점에 세워져야 한다.

↓.이정표에서 부엉산 방향.

↓.천태산 갈림길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오니 암봉에 부엉산이라

적혀있는 가짜 부엉산을 지나간다.

↓.15:01분.암봉으로 되어있는 부엉산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핀다.

↓.부엉산 정상 암봉에서 영동 갈기산(鞨騏山·585m) 쪽을 바라본다.

영동 갈기산 월영산(2017년 5월30일)http://blog.daum.net/rnakstkfkd1228/2143

↓.천태산 쪽

↓.발 아래로 금강 물줄기가 흘러가고 있으며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가 보이고 마니산과 봉화산도 보인다.

도계(道界)가 어느지점인지 알수가 없지만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충남 금산군이고 발 아래는 충북 영동군인 셈이다.

↓.부엉산 정상 암봉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보고.

↓.이정표가 있는 부엉산 정상부.

↓.이정표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하산길에 조망이 있는 바위 암봉에서 내려보니 기러기공원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건너야 할 천내교도 보인다.천내교를 건너 다리밑에서 몸을씻고.

↓.전면에 보이는 월영산(月迎山.528.6m)과 좌측 월영봉(안자봉)

↓.이정표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나무테그로 되어있는 전망대에 내려서니 조망은 없다.

↓.전망대에 있는 이정표.

↓.전망대에서 천내교까지 하산길은 나무테그로 되어있다.

↓.부엉산 터널이 있는 천내교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다리를 지나간다.

↓.천내교를 지나며 다리밑을 바라보니 흘러가는 금강물이 맑지

못하지만 다리 밑에서 몸을 씻는다.

↓.기러기 공원에서 부엉산을 바라보니 인공폭포는 흘러 내리지 않고

좌측 음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15:38분.기러기 공원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천내교 다리 밑에서 몸을씻고 잠시 휴식도 하고 16:32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9:58분이였다.

↓.산행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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