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초악산(최악산) 형제봉

초악산(焦岳山) 728m.

소재지:전남 곡성군 삼기면 괴소리.입면 대장리.겸면.
산행일시:2018년 8월8일(수요일) 날씨:흐리고 폭염.
산행코스:농협주유소⇒남봉⇒중봉⇒초악산(최악산)⇒대장봉⇒형제봉⇒원효교.

산행시간:4시간2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7.89㎞.

부산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호남 고속도.곡성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곡성 농협주유소 삼기지점에 도착하여 10:51분.산행을 시작한다.

(곡성IC에서 산행시작점인 농협주유소 삼기지점까지 약 3분소요)

 

↓.오늘 산행 출발점인 농협주유소 삼기지점에 도착한다.

 

 

10:51분.주유소 좌측 포장 임도길을 따라가며 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남 곡성군 삼기면 곡순로 1186)

 

 

괴소저수지까지 임도길을 따라가니 전면에 가야할 남봉이 보인다.

 

 

괴소저수지에 도착하여 저수지 둑길을 지나간다.저수지에는 물이없고.

 

 

괴소저수지 둑길을 지나면 산길로 들어선다.

 

 

이쪽에 산불 때문인지 벌목인지 산이 벌거숭이가 되어있고 능선길을 따라 올라간다.

 

 

전면에 보이는 암봉은 사실상 좌.우측으로 트레버스 하여 남봉으로 올라간다.

 

 

오늘 산행 첫 이정표.

 

 

남봉을 오르며 뒤돌아보니 호남 고속도와 곡성IC가 보인다.

 

 

11:51분.산행시작 약 1시간만에 남봉 이정표에 올라선다.

 

 

암봉으로 되어있는 남봉 정상부.

 

 

남봉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주위를 살펴보고 출발한다.

 

 

우측으로 가야할 형제봉이 보이고 초악산 정상부는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남봉을 지나 다음 암봉에서 바라본 남봉 정상부.

 

 

거리 표기가 없는 이정표.

 

 

촛대바위 같은 바위를 지나고.

 

 

좌측 아래로 보이는 산이 반월산으로 보인다.

 

 

12:30분.암봉으로 되어있는 중봉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펴본다.

 

 

중봉에서 형제봉쪽을 바라보고.

 

 

우측 아래로 원효골이 보인다.

 

 

중봉에서 이어지는 암릉길.

 

 

좌측 원등으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간다.

 

 

이번 이정표는 최악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또 촛대바위 같은 바위 하나를 지나고.

 

 

12:45분.초악산(焦岳山) 최악산(最岳山)정상에 올라서니

이정목과 팻말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은 없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초악산 정상을 지나 우측 조망암봉에 들리고 대장봉으로 이동한다.

 

 

조망 암봉에 있는 바위 하나가 굴러 떨어질것 같이 서 있고 아래로 원효계곡이 보인다.

 

 

조망 암봉에서 대장봉을 바라보니 뒤로 동악산 정상부가 보인다.

 

 

가야할 형제봉도 바라보고 조망 암봉을 되돌아 나와 대장봉으로 간다.

 

 

대장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 헬기장 족으로 트레버스(붉은 화살표) 등산로도 있다.

 

 

13:14분.대장봉에 올라서니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도 대장봉을 알리는 표기가 없다.

 

 

대장봉(서봉) 정상풍경.

 

 

대장봉에서 배넘어재를 지나 동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동악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끝봉이 매봉.

 

 

대장봉에서 헬기장으로 내려서는 전면에 형제봉이 우뚝하다.

 

 

13:23분.헬기장 이정표에 내려서고 여기서 형제봉으로 오른다.

우측은 원효골 내려 서는길.

 

 

형제봉 오르는 나무계단길.

 

 

나무계단에서 지나온 대장봉을 바라보니 좌측으로 초악산 정상부도 보인다.

 

 

13:34분.형제봉(兄弟峰.일명 성출봉.동봉)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가 없으며 쉼터의자 두개가 놓여있고 나무가 시야를 막아 주위 조망은 없다.

여기서 우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원효교 쪽으로 내려선다.

 

 

형제봉 정상에서 우측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니 처음에는 희미한 산길이 있다가

없어지고 야단이다.길이없는 구간은 치고 내려 서기를 반복을 하고 암릉구간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니 원효골 뒤로 남봉과 중봉이 보인다.

 

 

암릉구간에서 전면을 바라본 산명.(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능선길을 내려설때 산길이 제일좋은 구간이다.

 

 

이번에는 큰 바위 하나가 등로를 가로 막고있다.좌측으로 트레버스하여

통과하는데 발 아래는 절벽이라 조심 조심이다.

 

 

우측 아래로 원효골을 두고 계속 능선길을 따라간다.

 

 

능선길을 이어가다 계곡을 만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지나온 형제봉을 뒤돌아 보고.

 

 

암릉구간 내려설때 좌측 멀리 곡성읍내가 보인다.

 

 

암릉 바위위에서 산행종점 쪽을 내려보니 정자나무가 있는곳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14:29분.산길을 치고 계곡에 내려서고 여기서 우측 계곡을 따라 원효골

쪽으로 가는 계곡이 상당히 미끄럽고 이래저래 고상이다.

 

 

계곡을 빠져나와 원효교로 내려서는 산길에 합류한다.

 

 

조금 진행하니 포장 임도를 만나고 여기서 부터 산행종점까지 임도길이다.

물이 좋아 여기서 세수를 함 하고.

 

 

임도를 따라 내려서니 좌측 좋은곳에 자리를 잡아 목감을 하니 물은 차갑지 않지만 시원하다.

 

 

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임도에서 지나온 형제봉 쪽을 바라보니 능선길에 봉우리 세개가 보인다.

 

 

우측에 곡성 관광레져를 지나고.

 

 

원효교를 지나간다.

 

 

15:11분.원효교를 지나 수령이 417년인 보호수 아래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52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교대역 도착은 20:00시였다.

 

 

산행 개념도.서봉:대장봉.동봉:형제봉.

(중봉을 최악산.최악산을 대장봉으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