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차~카

완주 천등산

깃대봉 2017. 2. 24. 00:01

천등산(天燈山) 706.9m.

소재지: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행일시:2017년 2월23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천등산휴게소⇒원장선마을
⇒감투봉⇒천등산

⇒석굴⇒휴게소.(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2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 6.68㎞.

부산(교대)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대전-통영 고속도.장수-익산 고속도.완주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천등산 휴게소도착하여 11:39분.산행을 시작한다.

(완주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천등산

휴게소까지 약 30㎞.28분소요)

 

산행 출발과 도착점인 17번 국도 천등산 휴게소에 도착한다.

↓.11:39분.우측에 GS 천등산 주유소를 두고 원장교(원장선 마을)

쪽으로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원장교를 지나 원장선 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원장선 마을을 지나면서 좌측 산길 들머리를 살피며 간다.

↓.좌측 전붓대에 붉은 글씨로 천등산 적힌 곳에서

좌측 산쪽으로 들어선다.

↓.여기서 첫 이정표를 만나고.

↓.포장 임도 마을길을 따라간다.

↓.암릉(슬랩구간)구간이 전면에 보이고.

↓.산길로 들어서고.

↓.첫 암봉을 우회한다.

↓.천등산(암릉).슬랩구간을 따라 감투봉으로 오른다.

↓.조망이 트이는 전망대에 올라서서 잠시 주위를 살펴본다.

↓.전망대 아래로 보이는 산행 출발지와 원장교.

↓.괴목동천 보가있는 하산지점 쪽도 내려보고.

↓.이어지는 암릉(슬랩)구간.

↓.잔듸없는 묘지 하나를 지나고.

↓.올라야 할 감투봉 뒤로 천등산 정상부가 보인다.

↓.대둔산도 보이고.

↓.슬랩구간에서 암릉을 오르고 내리고.

↓.감투봉을 오르면서 농바위산 좌측을 바라 보지만

어디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고.

↓.12:45분.감투봉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지가 없다.

↓.감투봉에서 대둔산 쪽을 바라보니 금오봉 서각봉과

뒷쪽이 대둔산 정상 마천봉..

↓.감투봉에 있는 작은돌탑.

↓.감투봉에서 천등산 정상부를 바라보니 정상부의

상고대가 설화(雪花) 처럼 보인다.

↓.천등산 정상 전면 아래에 가야할 석굴이 보인다.

↓.설화가 핀것처럼 보이는 천등산 정상부 모습.

↓.감투봉에서 다시 안부로 내려서고.

↓.다시 천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오름길이고

음지에는 얼음이 얼어있다.

↓.천등산 정상을 오르면서 감투봉을 뒤돌아 보니

뒷쪽으로 농바위산과 장재봉이 보인다.

↓.음지에 얼어있는 등산로는 상당히 미끄럽다.

↓.13:15분.천등산 정상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3:46분에 출발한다.

(점심시간 31분)천등산(天燈山)이름에 대해서는후백제의 견훤(甄萱·867~936)과

연관되어 있다.후백제의 견훤이 천등산에서 적군과 대치 중 한밤중에

적군의 습격을 받게 되었는데 이때 대둔산 용굴에 있던 용이 닭 울음소리를

내서 견훤의 잠을 깨우고 천등산의 산신이 밝은 빛을 내비쳐서

견훤이 적군을 되 받아쳐 승리했다고 한다.


이후부터 이 산의 이름을 하늘()이 불을 밝혀() 준 산이라는

뜻으로 천등산(天燈山),용()의 닭()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곳인 천등산

남쪽 산성 이름이 용계성(龍鷄城)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또 산의 모습이

호롱불을 닮았대서 하늘의 등()이라는 천등산(天燈山)이 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대둔산 도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이다.정상석은 1989년 5월28일.

창립한 전주 천등 산악회에서 2007년 9월30일.세웠다.

↓.정상 이정표.

↓.천등산 정상풍경.

↓.정상을 조금 내려와 있는 이정표에서 일행들은 광두소

입구 쪽으로 하산을 하고

↓.나 혼자 전망대가 있는 평촌입구 쪽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전망대에 올라 하산지점인 보가있는 곳을 내려본다.

↓.지나 올라온 능선길이 낙타 등처럼 울퉁(중앙 감투봉)불퉁하다.

↓.다시 만나는 이정표에서 좌측 광두소 쪽으로 내려선다.

↓.광두소 쪽으로 내려 오면서 좌측에 있는 석굴에 들리기

위해서는 산길을 잘 살피면서 내려와 완전 좌측으로 꺽는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산악회 버스가 광두소 마을에 대기하고 있어 여기서

석굴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광두소 쪽으로 내려서면

광두소 마을이 가까울것 같았다.

↓.석굴 가는 산길은 약간 희미하다.

↓.너덜길을 두번 지나고.

↓.석글에서 내려오는 회원님을 만난다.여기서 석굴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내려선다.

↓.석굴에 있는 움막.여기서 무속인들이 생활 하는듯..

↓.석굴 모습이고 현재 GPS 고도는 510m를 알리고 있다.

↓.석굴에서 올려다 본 천등산 정상부.

↓.석굴에서 하산할 계곡길을 바라보고.

↓.너덜길을 내려서고.

↓.하산길에 바라본 감투봉은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보인다.

↓.경사가 있는 하산길.

↓.작은 폭포를 지나고.

↓.괴목동천 보가 있는곳에 내려선다.

↓.오늘 산행 마지막 이정표.

↓.괴목동천 보를 건너고.

↓.17번 일반국도를 따라 산행 출발지 천등산 휴게소로 간다.

↓.15:07분.산행 출발지 천등산 휴게소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보니 산악회 버스가 보이지 않는다.괴목동천 보를건너

우측 광두소 마을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데 나는 좌측 산행 출발지로

온 것이다.다시 17번 일반 국도를 따라 광두소 마을로 올라간다.

↓.천등산 휴게소 쪽에서 바라본 암릉구간(슬랩)과 좌측 천등산 정상부.

↓.17번 일반국도를 따라 광두소 마을로 가면서 대둔산 쪽을 바라본다..

↓.오늘 산행을 한 천등산 쪽도 바라보고.

↓.광두소 마을에 도착한다.

↓.광두소 마을 옥계교를 건너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산행종점 천등산 휴게소에서 17번 국도를 걸어서 여기까지 2.24㎞이고

27분이 소요 되었으며 오늘 산행 총 거리는 8.92㎞이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47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30분이였다.

↓.산행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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