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환성산 무학산

환성산((環城山) 811m.무학산 (舞鶴山) 574m.

소재지: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사기리.
산행일시:2016년 1월21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공덕사 입구 삼거리⇒무학산⇒645봉⇒환성산⇒송림능선⇒임도⇒극락교.

산행시간:3시간2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53㎞.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경산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공덕사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여 10:36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을 무학농장 쪽으로 오를까 하여 버스에서 내렸지만

무학산을 직선으로 오르기 위해 도로를 따라 공덕사 입구 삼거리로

걸어서 내려가니 환성산 정상이 맞은편에 보인다.

 

↓.공덕사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여 10:36분.무학산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 방향.

 

↓.임도같은 산길 우측에 대구 어느 산악회 시그널이 걸려있다.

 

↓.묘지뒤 대나무 숲 사이로 길을 찾아 올라가지만

이쪽에는 정상적인 등산로가 없었다.

 

↓.사실상 묘지를 지나고 부터 산길은 없었다.희미한 산길이

여러 갈래로 있었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기 때문에

산길을 직선으로 잡아 무학산 쪽으로 치고 올라야 했고무학산

정상이 가까워 지니 정상적인 등산로를 만난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고.

 

↓.11:20분.무학산 정상부에 올라선다.정상에는

산불감시 초소와 묘지가 있다.

 

↓.무학산 (舞鶴山) 정상석.

 

↓. 학이 춤을 추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무학산으로 불린다.산이 그렇게 높진 않지만 하양 읍민들의

새해 해맞이 장소이기도 하다.

 

↓.정상에서 하양읍을 바라보니 시야가 아주 흐리다.

 

↓.정상에서 올라온 1시 방향은 무학농장 방향 등산로.

 

↓.정상을 조금지나 전망바위에서 경산시 화촌면

쪽을 내려보니 고속도로가 보인다.

 

↓.팔공산 능선도 바라보고.

 

↓.가야할 능선길과 환성산.

 

↓.팔공산 비로봉을 줌으로 함 당겨보고.

 

↓.무학산 정상에서 환성산으로 가는 능선길 등산로는 걷기도 좋다.

 

↓.우측 불굴사로 내려서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간다.

 

↓.송이버섯 재배구간이라 통제를 하기도 한다.

 

↓.우측 홍주암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좌측 환성사로 내려서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간다.

 

↓.환성산으로 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팔공산.

 

↓.팔공산 정상 비로봉을 줌으로 당겨보고.

 

↓.삼거리 갈림길.

 

↓.삼거리 갈림길 좌측은 가야할 환성산 방향이고.

 

↓.우측은 팔공산 관봉과 명마산 방향.

 

↓.무학산에서 걸어온 이정표는 땅에 떨어져 있다..

 

↓.우측 도림사로 내려서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산길

우측은 경산시를 지나 대구시에 들어선다.

 

↓.지나온 능선을 한번 뒤돌아 보고.

 

↓.환성산 정상 아래에 있는 이정표.

 

↓.환성산 정상이 바로앞에 보이고 먼저간 회원님들이 정상에 서 있다.

 

↓.환성산(環城山) 정상석.13:01분.환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환성산은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로 연결되는 중앙산록으로 예부터 이 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 해 환성산이라 불렀다.이곳 토박이 주민들은

이 산을 고리성산으로 부르기도 하고 또는 정상을 이루는 바위가 마치

감투처럼 생겨서 일명 감투봉으로도 불린다.

 

↓.환성산 정상 이정표.여기서 초례봉 쪽으로 진행하여

새미기재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환성사에 닿는다.

하지만 이길을 걷는 사람은 없다.

 

↓.환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공산 능선.

 

↓.대구시가와 초례봉 산행때 산행 시작점인 매여동이 보인다.

 

↓.환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무학산과 지나온 능선길.

 

↓.환성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송림능선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송림능선을 지나면 임도를 만나고 다시 좌측 산길로 내려선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여기서 부터 포장임도를 따라

산행종점 극락교까지 내려간다.

 

↓.도로에 들어서면 환성사에는 들리지 않고 극락교로 내려간다.

 

↓.14:02분.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극락교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극락교.

 

↓.산행 개념도.

환성산 정상을 7개월만에 다시 찾아 걸었다.

이번에는 경산쪽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경산 쪽으로 하산을 하였다.

날씨가 흐려 주위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였고 산행 시작점에서 무학산 정상 가까이

까지 등산로가 없어 희미한 산길을 치고 무학산으로 올라야 했다.

능선에 올라서고 부터는 등산로가 걷기도 좋고 이정표 시설이 잘 되어 있어

길잃을 염려는 없었다.산행종점에서 14:5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덕천동 도시철도 3호선 숙등역 도착은 16:54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