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봉오리산 이기대

봉오리산 173m.이기대 해안로

소재지:부산시 남구 용호동 용당동.
산행일시:2015년 10월8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용호 사거리(부산은행)⇒한전⇒봉오리산⇒신선대⇒오륙도 해맞이 공원

⇒이기대 산책로⇒동생말⇒이기대 입구(용호 하수처리장)

산행시간:4시간1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2.69㎞.

도시철도1. 2호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용호동 부산은행 사거리 하차.

 

용호동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11:14분.동명불원

쪽으로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동명불원 고개에 도착하여 좌측 철계단으로 오른다.

 

 

조용한 산길을 따라 간다.

 

 

11:41분.봉오리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석은 없고 돌 무더기가 쌓여있고 산이 높지 않지만

주위 조망이 있는데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

 

 

봉오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장산 산악회에서 관리하는 유선정 체육공원을 지나간다.운동기구 시설이

비가와도 운동을 할수 있도록 실내에 설치되어 있다.

 

 

도로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조금 이동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신선대 주차장 쪽으로 간다.

 

 

도로에 있는 신선대 표지판.

 

 

횡단보도를 건너 신선대 주차장 쪽으로 내려간다.

 

 

주차장에 있는 갈맷길 안내도.

 

 

주차장에는 두갈래 길이있다.나는 좌측 산길을 따라 오르고 되돌아

나올때는 우측 도로를 따르기로 한다.

 

 

잠시 포장 임도를 따라 가다 나무 계단길을 오른다.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니 해발 200m 정도로 봉오리산 정상보다

조금 높은것 같고 다시 내려가 신선대 전망대로 올라간다.

 

 

쉼터가 있는 포장 임도에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고 직진으로 신선대로 올라간다.

 

 

신선대에 올라서니 신선대 안내판이 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조망.

 

 

영도와 감만동을 이어주는 부산항 대교도 보인다.

 

 

바다 건너에 있는섬 영도.

 

 

한국 해양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조도.

 

 

신선대에서 바라본 오륙도(五六島).

오륙도는 한국 해양의 관문이며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1972년

부산기념물로 지정됐다가 2007년 10월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지정됐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 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 들었다는 수리섬,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크기는 작으나 제일 높은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 하다는 굴섬,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 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출처:오륙도에서)

 

 

영국 브로우턴 함장 기념탑.

 

 

영국 브로우턴 함장이 용당포에서 처음 만난 조선인들은 흰 무명옷과

무명치마 그리고 남녀 모두 짚신을 신고 있었다고 한다.

 

 

 

신선대에 들리고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와 우측 천주교 묘지 쪽으로 내려간다.

 

천주교 묘지를 지나고.

 

 

천주교 묘지를 지나 철계단을 올라 도로에 올라선다.

 

 

여기서 부터 도로를 따라 오륙도 해맞이 공원으로 간다.

 

 

갈맷길 안내판.

 

 

백운포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백운포 항.

 

 

오륙도와 선착장.

 

 

오륙도 해맞이 공원이 바로앞에 보이고.

 

 

해맞이 공원은 오륙도 스카이 워크.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 있는 오륙도 안내판.

 

 

이쪽에서 바라보는 오륙도는 다섯개의 섬이 아니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안내판.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 들리고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이정표.

 

 

뒤돌아 본 오륙도 스카이 워크와 오륙도.

 

 

이정표.여기서 부터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2010년

7월9일 걷고 5년만에 두번째 걸음이 된다.

 

 

위에서 바라본 농바위.

 

 

이기대 해안.

 

 

농바위는 거센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 견뎌낸다.ㅎ

 

 

농바위 안내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위에서 바라본 치마바위.

 

 

어울마당을 지나고.

 

 

어울마당에서 바라본 해운대.

 

 

광안대교와 장산.

 

 

이기대 유래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동생말로 가는 이기대 해안길.

 

 

출렁다리 두개를 건너니 동생말이 바로앞에 보인다.

 

 

동생말을 지나 섭자리 횟집 쪽으로 내려서니 관광 버스가 많이 대기하고 있다.

 

 

섭자리 횟집촌을 지나 이기대 입구 용호 하수 처리장 쪽으로 간다.

 

 

15:30분.용호동 이기대 입구(용호 하수 처리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