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德裕山) 1.614m.무룡산(舞龍山) 1,492m.
소재지:전북 무주군 장수군.경남 거창군.함양군.
산행일시:2015년 6월22일(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무룡산⇒삿갓재⇒황점마을.
산행시간:4시간5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4.3㎞.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통영 고속도.
덕유산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여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가 설천봉애서 11:56분.산행을 시작한다.
↓.곤도라를 타기위해 무주리조트 설천 하우스에 도착한다.
↓.곤도라 이용 요금 안내표.
↓.무주 리조트 설천 하우스 주차장 모습.
↓.곤도라 하부 승강장 앞에서 잠시대기.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간다.(곤도라 탑승시간 16분)
↓.곤도라는 설천봉으로.
↓.곤도라 상부 승강장 설천봉에 올라와 산행 준비를 한다.
↓.11:56분.설천봉에서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으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12:07분.덕유산 주봉인 향적봉에 도착한다.
덕유산은 동서로 영호남을 경계로 하고 있는 큰 산이다.향적봉에서
남 덕유산까지 이어진 산줄기는 1,000m가 넘는 봉우리를 여러개 가지고 있다.
이렇게 크고 넉넉한 산이다 보니 이름도 여럿으로 나뉘어 있으며
백두대간 마루금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가장 높은 봉우리인 향적봉(1,614m) 일대는
북 덕유산,육십령에서 올라서는 남쪽 봉우리는 남 덕유산(1,507m) 그리고 남 덕유산의
서봉(1,510m)은 장수 덕유산이라고 한다.옛날에는 광려산(匡慮山)
또는 여산(廬山)으로 불렸던 이 산은 덕이 많고 너그러운 어머니와 같은
산이라고 하여 덕유산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향적봉에서 지나온 설천봉을 바라보니 좌측으로 보이는 지리산
주 능선길과 정상 천왕봉은 구름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곤도라 탑승장 무주 리조트 설천하우스 쪽을 내려보고.
↓.향적봉에서 민주지산 쪽을 바라보니 시야가 너무 흐혀 석기봉 맞는지...
↓.향적봉 정상 조망 안내도.
↓.향적봉 정상 이정표.
↓.가야할 무룡산 쪽을 바라보고.
↓.좌측 향적봉 대피소에는 들리지 않는다.
↓.대피소에 앞에있는 이정표.좌측은 백련사 하산길.
↓.가야할 무룡산 쪽.
↓.중봉에 도착.
↓.중봉 이정표.
↓.중봉에서 남덕유산(무룡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12:44분.백암봉 정상 이정표에 도착한다.좌측은 횡경재 방향.
↓.백암봉에서 남 덕유산 진행 방향 이정표.
↓.가야할 길은 멀어만 보이고..
↓.13:18분.동엽령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46분.출발한다.
(식사시간 28분).우측은(빨간 화살표) 안성 탐방소 방향.
↓.동엽령 이정표.
↓.동엽령에서 안성 탐방소 쪽을 내려보고.
↓.지나온 능선길 뒤돌아 보고.
↓.14:20분.칠이 남쪽 대기봉(가린봉) 이정표.
↓.대기봉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다시 바라본다.
↓.무룡산 남 덕유산 진행 방향.
↓.대기봉에서 바라본 금원산 쪽이고 기백산 황석산은 구름에 숨어있다.
↓.14:57분.무룡산(舞龍山)1,492m 불영봉에 도착한다.
한자음으로 용이없는 산인데 용이 춤을 추는 형상을 가진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무룡산(불영봉) 정상 이정표.
↓.무룡산 정상 쪽에서 바라본 진행앙향.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무룡산을 지나면 나무계단을 내려서고
↓.무룡산 정상을 내려서며 바라본 조망.
↓.15:48분.삿갓재 대피소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한다.
↓.삿갓재 대피소 풍경이고 하산길은 좌측 황점마을.
↓.삿갓재 대피소 이정표이고 향적봉은 10.4㎞.남덕유산은 4.3㎞를 알린다.
↓.삿갓재 대피소에서 바라본 산행종점 황점마을.
↓.삿갓재 대피소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서며 하산을
시작하고 황점마을까지는 외길이다.
↓.산길은 끝이나고 포장임도에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면 우측 주차장 쪽으,로.
↓.도로에 있는 탐방 안내판.
↓.황점마을 표지판과 내려온 길.
↓.16:50분.황점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http://blog.daum.net/rnakstkfkd1228/1718 (2015년 1월26일.산행기)
6개월만에 덕유산을 다시 찾아 걸었다.
날씨는 흐리고 산행중 시원한 바람은 간간히 불어왔지만 시야가 께끗하지
못해 6개원전 산행때 처럼 주위조망은 시원하게 바라볼수가 없었다.
곤도라를 이용하야 설천봉까지 올라 산행을 시작하여 능선길을 따라 걸어가니
그렇게 힘든 산행은 아니었고 시간상 남덕유산까지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이정표를 기준으로 한 산행거리는 15.2㎞였으며 산행종점인
황점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8:5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2:00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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