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차~카

보성 천봉산

깃대봉 2014. 7. 4. 00:02

천봉산(千鳳山) 608m.

소재지: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화순.순천 경계.
산행일시:2014년 7월3일(목요일).날씨:흐리고 한때 약한비.
산행코스:대원사주차장⇒까치봉⇒말봉산⇒천봉산
⇒산앙정⇒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00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8㎞.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阿度和尙)이 하늘의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봉소형국(鳳巢形局)을 찾아낸 후

산 이름을 천봉산(千鳳山)이라고 명명했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호남 고속도.

주암.송광사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대원사 주차장도착하여

11:35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11:35분.작은 돌다리를 건너 애련정 정자를 좌측에 두고 돌아

천봉산 대원사 일주문을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바로 대원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산행 들머리 이정표가 나온다.정상까지 7㎞.

 

↓.이정표에서 바로 산길로 들어서고.

 

↓.조금 오르니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간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12:08분.까치봉 도착.

 

↓.까치봉을 지나 걷기좋은 산길을 따라 정상으로..

 

↓.마당재 이정표.12:34분.여기서 좌측 대원사 입구까지 0.8㎞. 

 

↓.13:01분.말봉산 정상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35분.출발한다.(식사시간 34분)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 밑에있는 나무 팻말과 코팅용지가

말봉산 정상을 표시하고 있다.

 

↓.걷기좋은 산길은 계속되고.

 

↓.말봉산을 지나 대원사로 떨어지는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고.

 

↓.말봉산을 지나 두번째 이정표에서 천봉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우측 대원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14:05분.천봉산 정상에 올라선다.날씨가 흐려 주위조망은 없다.

 

↓.정상 이정표.천봉산 정상에도 정상석은 없다.

 

↓.정상에서 300m 되돌아 내려와 우측 대원사 쪽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비가내린 하산길은 상당히 미끄러웠고 임도를 건너간다.

 

.↓.임도 이정표.

 

↓.산양정 이정표.정상 이정표에는 산앙정으로 표기하고

여기는 산양정으로 표기하니 어떤차이일끼...

 

↓.산양정 정자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돌다리만 건너면 대원사 주차장이다.

 

↓.산양정 이정표 바로 우측에 산양정 정자가 있다.

 

↓.돌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산양정 정자.

 

↓.14:35분.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애련정 정자를 지나지 않고

아래 대형 주차장에서 우측 뒤로 올라서면.

 

↓.산행 안내도가 있고.

 

↓.산행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우리는 한꽃

일주문이고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하여 약간 우측으로 돌다리를

건너면 산행들머리 이정표와 만난다.

 

↓.우리는 한꽃 일주문을 통과하고 천봉산 대원사 일주문을

지나면 산행들머리 이정표를 만난다.

 

↓.산행 안내도 쪽에서 바라본 윗쪽 소형 주차장 모습.

 

↓.산행을 마치고 잠시 대원사(大原寺)에 들린다.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이며 백제 무녕왕 3년(서기503년)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대원사 천봉선원.

 

↓.대원사 극락전과 우측  태안지장보살.

지장 보살상앞에 빨간모자를 쓴 동자승은 어머니로 부터 버림을

받은 낙태아인 수자령 영혼들이라 한다.

 

↓.대원사 태안지장보살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대원사 티벳 박물관.관람료 3.000원.

 

↓.대원사 수미광명탑과 탑앞 방생지.

 

↓.주차장에 있는 대원사 버스 정류소.

 

↓.산행 개념도(국제신본)

전날(2일) 비가 내리고 3일도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부산을 출발하여 차가 고속도로를 달릴때 간간히 비가 내리기도 하였지만

산행 출발지 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않고 날씨는 잔뜩 흐리고

천봉산도 안개에 숨어있는 듯 하였다.산행중 작은 가량비가 두차례

 

정도 있었지만 산행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안개 때문에 주위시야는

아무것도 바라볼수가 없었다.천봉산은 바위하나 없는 아주 전형적인 육산으로

걷기좋은 산길이였고 비 때문에 정상에서 내려서는 하산길은 상당히

미끄러웠다.산행종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1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출발지 도착은 19:23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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