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文福山) 1.013m.
소재지:경북 경주시 산내면.청도군 운문면의 경계.
산행일시:2013년 8월7일(수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운문령⇒학대산⇒문복산⇒계살피계곡⇒삼계리.
산행시간:5시간45분(휴식시간포함)
옛날에 문복이라는 노인이 이 산에 들어와 평생 도를 닦고
살았다하여 문복산이라 부른다.세칭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경상남도와
북도의 경계 어름에는 해발 천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아홉이나
되는데 그 중의 막내가 문복산이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언양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운문령에 도착하니 09:26분.09:31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 경북과 울산의 경계지점인 운문령에 도착한다.
(09:26분)
↓.산행 시작점에 있는 입산통제 표지판.
↓.산행 시작점에서 잠시 대기중.
↓.09:31분.산행을 시작한다.
↓.멋진 소나무 앞에서 잠시 사진 촬영이 있고.
↓.가야할 마루금과 문복산 정상이 보인다.
↓.10:51분.학대산 정상에 올라선다.
↓.학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문복산 정상.
↓.학대산 정상에서 올라온 길과 좌측으로 고헌산을 바라본다.
↓.학대산 정상에서 고헌산 바라보니 좌측으로 낙동정맥 능선길이
보이고 아래로는 경주시 산내면도 보인다.
↓.12:23분.돌탑봉에 올라선다.소나무에는 많은 산악시그널이
걸려있고 이정목 중앙에는 산림청이 적혀있다.여기서 좌측은
삼계리로 내려서고 우측은 문복산 정상을 알린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12:23분.산행을 이어간다.
↓.너럭바위 전망대에 서니 상운산.쌍두봉.간월산.
신불산.우측으로 운문산이 보인다.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운문면 쪽을 바라본 조망.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옹강산을 바라보고.
↓.헬기장에 내려선다.
↓.문복산 정상석.
↓.정상석 뒷면.
↓.문복산 정상석은 두개.
작은 정상석은 1989년 4월2일 청도 산악회에서 세었다.
↓.문복산 정상 풍경.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선다.직진은 서담골봉과 옹강산으로 이어진다.
↓.119 구조지점 현수막이 있고.
↓.하산길 조망바위에서 계살피 계곡을 바라본 풍경.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내려서는 하산길과 합류되는 지점에 도착한다.
↓.잠시 내리막을 내려간다.
↓.작은 폭포에서 먼저 내려온 회원님들이 물놀이를 하고있다.
↓.13:44분.가슬갑사 유적지 표지석에 도착한다.
↓.표지석 옆면.
↓.가슬갑사 표지석을 지나고 바로 좌측으로 내려선다.
직진을 하여도 산행종점에 내려선다.
↓.계살피계곡은 신라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세속오계를 전한 곳으로 알려진 가슬갑사 터로 추정되는
역사의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계살피 계곡에서 제일좋은 폭포이고 여기서 물놀이를
못하고 내려온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한다.
↓.계곡 마지막 지점에서 먼저 내려온 회원님들은
놀놀이를 하고있다.우리도 여기서 물눌이를
37분동안 하고 삼계리로 내려간다.
↓.마지막 계곡을 건너고.
↓.산림유전자 보호구역 표지판.
↓.15:15분.산행종점 삼계리 칠성슈퍼 앞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종점에 있는 천문사 표지석.
↓.산행종점에서 바라본 쌍두봉.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이번 산행은 날씨는 무더웠지만 맑아 주위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고 차가 운문령까지 올라가 산행을 하고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는 걸음이였다. 3시간 정도면 마무리 할수있는 산행을 많은 휴식시간
때문에 6시간 정도가 소요되었고 남부지방의 가뭄으로 계살피 계곡물은
많이 흘러 내려가고 있지 않았다.또 예상과 달리 계곡에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았다.산행종점에서 15:42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7:42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