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다~마

가평 명지산

깃대봉 2013. 8. 2. 02:38

 명지산(明智山) 1.267m.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 경계.

산행일시:2013년 8월1일(목요일)날씨:약간흐림.
산행코스:익근리 명지산 주차장⇒명지폭포⇒정상⇒명지2봉⇒백둔리 주차장.

산행시간:5시간10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약 12㎞.정도.

명지산은 주위 산들의 우두머리와 같다하여 맹주산(盟主山)이라 부르다

점차 이름이 변하여 지금의 명지산으로 불리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정확한지는

알수가 없다.1991년 10월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부산에서 06:34분에 출발하여 신대구 고속도.중앙 고속도

춘천IC를 나와 버스가 길을 잘못들어 30분정도 길 알바를 하고 산행 시작점인

익근리 명지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13:40분.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익근리 명지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13:40분)

 

↓.주차장에서 위로 올라간다.

 

↓.주차장에 있는 명지산 군립공원 안내도.

 

↓.구 매표소 쪽으로 올라간다.

 

↓.가평 관광 안내도가 좌측에 있고.

 

↓.구 매표소를 통과하고 포장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첫 이정표.

 

↓.명지산 승천사 일주문을 지나간다.

 

↓.우측에 천왕문이 보이고.

 

↓.우측 승천사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올라간다.

 

↓.두번째 이정표.

 

↓.계속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명지폭포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명지폭포를

구경하고 되돌아 올라온다.

 

↓.명지폭포 이정표.

 

↓.명지폭포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명지폭포.서울 경기 지방에 비가많이 와서인지

폭포물은 세차게 흘러 내리고 있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우측으로 명지1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좌측으로

병지1봉으로 가는 거리가 400m정도 이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좌측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한다.올라온 익근리는 3.8㎞를 알린다.

 

↓.명지1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너덜길이라 걸음하기가

불편하고 계곡을 2~3회 건너기도 한다.

 

↓.두번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좌측은 명지1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2봉으로 오른다.

 

↓.잠시 등산로가 좋아진다.

 

↓.세번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명지2봉으로 간다.

익근리에서 5.9㎞를 올라왔다.

 

↓.명지산 정상석.

15:24분.명지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명지산2봉.

 

↓.정상에서 바라본 백둔봉과 뒷쪽으로 연인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올라온 계곡길을 바라본다.

 

↓.정상 이정표.

 

↓.정상을 내려 오면서 바라본 명지산2봉.

 

↓.정상을 내려오며 우측으로 바라본 풍경인데

무슨 산인지는 알수가 없다.

 

↓.뒤돌아 본 명지산 정상.

 

↓.명지2봉을 향하여 달린다.

 

↓.2봉으로 가는길에 나무계단도 있고.

 

↓.이정표.

 

↓.2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풀숲에 가려있다.

 

↓.명지산2봉 정상석.

17:18분.명지산2봉에 도착한다.

 

↓.명지산2봉 표지판.

 

↓.2봉에서 좌측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한다.

약간 우측 등산로는 3봉을 지나 아재비고개로 내려선다.

 

↓.이정표.

여기서 우측 백둔리 쪽으로 하산을 한다.

 

↓.이정표가 안내를 하고있다.여기서 부터 하산길은 희미하고

급경사 내리막으로 길이 미끄럽다.

 

↓.희미한 등산로에 풀들이 등산로를 흐리게 하고있다.

 

↓.임도에 내려서면 조금 내려오다 우측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임도를 걸어 내려오며 바라본 풍경.

 

↓.오늘산행 마지막 하산길 이정표.

여기서 명지산과 연인산 산행거리가 똑같다.

 

↓.18:50분.백둔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가고오는 거리도 멀고 버스가 길을 잘못들어

30분정도 시간이 더 지체되면서 산행 시작점에 도착하니 13:40분이였다.

시간이 부족하여 정하여진 산행코스를 단축하여 산행을 하게 되었고 날씨는

약간 흐리면서 무더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명지산을 찾고 있었다.산행중

서울에서 산행을 왔다는 사람은 서울에서 06:00시에 출발하여

영동 고속도로에 차가막혀 부산에서 올라온 우리와 같이

산행을 한다며

투털거리기도 하였다.

 

휴가철이라 서울에서 이쪽으로 오는길은 차가 많이 정체되었다 한다.

먼 거리를 가면서 시간이 부족하여 내가 걸어보고

싶은 산길을 걸어보지 못해 돌아서는 발걸음은 무거웠다.산행종점

백둔리에서 잠시 휴식을 보내고 19:45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동래역 도착은 2일 01:20분이였다.(울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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