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天馬山) 527m.염수봉(鹽水峰) 816m.
소재지: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와 원동면 대리.
산행일시:2013년 1월27일(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대우마리나 정류소⇒천마산⇒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내석마을.
산행시간:6시간26분(휴식시간포함)
염수봉은 과거에 산불이 자주 발생해 마을 주민들이 소금단지
2개를 정상에 묻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또한 옛날에 천지개벽을 할 때 바닷물이 여기까지 올라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에서 언양행 12번 버스를 타고
양산 대우마리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09:35분.
감결교를 건너면서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대우마리나 버스 정류소에 하차 하면서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09:35분)
↓.감결마을 표지석을 지나간다.
↓.성불암을 지나고.
↓.용고개를 지나 쉼터에서 맞은편 원효산을 바라본다.
↓.안부 이정표에서 천마산에 들리고 이곳으로 되돌아 나와야 한다.
한곳은 소석마을(대연농장)을 알린다.
↓.10:55분.천마산 정상석에 도착한다.
↓.천마산 정상석에서 바라본 영축산 쪽.
↓.통도사 쪽도 바라보고.
↓.실제로 천마산 정상은 여기인데 정상석은 조금 아래에 있다.
이곳은 조망이 없어서인지...
↓.천마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걸산 정상을 바라보니 멀어만 보인다.
↓.어곡으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만나고.
↓.능걸산 정상 바로 아래 기차바위에 올라서서 선암산(매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본다.
↓.지나 올라온 능선길을 바라보고.
↓.에덴벨리 쪽을 바라보니 풍차는 잘 돌아가고 있다.
↓.12:10분에 능걸산 정상에 도착한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12:40분에 산행을 이어간다.
2012년 7월31일 능걸산을 찾고 다시 찾았다.그때는 정상에서 좌삼마을로
하산을 하였고 오늘은 염수봉까지 걷기로 한다.
↓.능걸산 정상에 서니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 지면서
강한 찬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리고 능걸산 정상부터 등산로에는
눈이쌓여 있고 눈이 녹은 곳에는 빙판을 이루고 있다.
↓.능걸산 정상에서 영남알프스 주 능선길을 바라본다.
↓.눈길과 빙판길은 계속이어지고.
↓.신불산 고산 습지보호 구역에 내려선다.
↓.에덴벨리 풍차는 가까이 보이고.
↓.습지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측 등산로를 따라간다.
↓.삐알산 코스를 알리는 이정목.
↓.좌.우측으로 습지보호 구역을 지나간다.
↓.습지보호 구역에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안내판이 있다.실제로 카메라는 작동되고 있는지...
↓.음지쪽에는 많은 눈이 쌓여있고 찬바람은
계속 불어오고 있다.
↓.골프장에 들어오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다.
좌측에 골프장을 두고 지나간다.
↓.좌측으로 골프장을 바라보며 지난다.
약 80m 정도 골프장 옆을 지나 가는데 골프장에서는
이거리도 허용하지 않았다.이~~거~~~참.
↓.골프장을 지나고 된비알을 올라 13:41분.
뒷삐알산 정상에 도착한다.개념도에는 827봉을 알리고 있고
정상석은 울산 어울림 산악회에서 2007년 3월4일에 세웠다.
↓.뒷삐알산 정상에서 영남알프스 주 능선길을 바라보니
오늘산행 마지막 산 염수봉이 좌측으로 보인다.
↓.뒷삐알산 정상풍경.
↓.뒷삐알산 정상에서 신불 스키장을 바라본다.
↓.골프장 쪽을 바라보고.
↓.뒷삐알산 정상을 지나 경사가 조금있는
내리막을 내려와 고개에 도착하여 임도를 건너
다시 염수봉으로 된비알을 오른다.
↓.고개 임도에서 염수봉으로 임도를 두번 건너 지난다.
↓.14:45분.오늘산행 마지막 봉우리 염수봉에 도착한다.
2000년 2월11일.영남알프스 주 능선길 종주를 하면서 염수봉을
찾고 13년만에 다시 염수봉을 찾았다.그때 없었던
정상석이 지금은 잘 세워져 있다.
↓.정상석 뒷면.
능걸산 정상에서 여기까지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고
눈발이 간간히 내리더니 염수봉 정상에 서니 날씨는 맑아지고
시야도 깨끗하다.정상에서 영남알프스 주 능선길과
향로봉.백마산.밀양땜.주위의 모든 산꾼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잠시 조망을 하고 내석재로 내려선다.
↓.염수봉에서 임도를 따르지 않고 등산로를
따라 내석재로 내려간다.임도에는 많은 눈이 쌓여있다.
염수봉을 임도가 훼손시킨다.
↓.내석재에 내려서니 대리 소형임도 표지석이 있다.
↓.내석재에서 우측 작은 돌탑쪽 등산로를 따라
내석마을로 내려간다.
↓.내석재에서 내석마을로 내려서는 등산로는
눈도없고 낙엽이 약간쌓여 폭신폭신 걷기가 편하다.
내석마을이 아래로 보인다.
↓.산을 벗어나 임도에 내려선다.
↓.철대문을 우회하여 통과하여 뒤돌아 본다.
↓.임도를 따라 내석마을로 내려간다.
↓.구불사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지나간다.
↓.내석마을 길을 따라가고.
↓.16:01분.오늘 산행종점 내석마을회관 앞에 도착하며
이번 산행을 마무리 한다.버스회차 지점으로 10번
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내석정자도 있다.
↓.산행 개념도.
2002년 7월31일 능걸산을 산행하고 다시 찾았다.
날씨는 맑았지만 능걸산 정상부터 염수봉까지 걸어 갈때에는
흐리면서 강한 바람과함께 눈발이 날리기도 하였고 산행 시작점에서
능걸산까지 가는동안 산님들을 간간히 만나 인사고 나누고 하였지만
능설산 정상부터 산행좀점까지 인적하나 없는 산길을 홀로
조용히 걸었다.산행종점 내석마을에서 16:20분에 출발하는 10번
버스를 타고한성아파트에 하차 12번 버스이용.범어사역 하차.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내석발:10번버스 시간표.13시40분.16시20분(묘지경유)
내석발:107번 버스 시간표.15시00분.17시10분.19시50분.
문의전화:055-384-6612. 콜캑시.055-375-7272.